2008년식 아반떼 HD입니다. 지금은 흔한 블루투스도 없고 테이프 플레이어가 있지요. 전 주인께서 42000km밖에 안타셔서 운좋게 S모 X카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직업 특성 상 장비 때문에 시내라도 운전을 해야 했고 지방 출장이 많다보니 3년 7개월 만이 78000km를 타버렸네요;;;
오늘도 전남 구례 출장이라 어제 타이어 상태도 볼 겸 갔다가 전체를 교환했네요. 휠은 아반떼 MD용인데 제 휠 상태가 넘 안좋아서 중고로 같이 싸게 샀네요.
타이어는 넥센 오페라로 했습니다.
새 신을 신어서 그런지 빤딱빤딱 하네요 ㅎ
08년식이니 11년이 지났지만 20만 킬로는 타고 바꾸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채널장님 저도 저 아반떼 얻어타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랑 연식비교하면 차이가 많이나는데 그 때 당시 나온 차치곤 괜찮죠?
다들 HD는 현역으로 충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도 잘 나왔고요. 물론 저도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아반떼중에선 hd가 그래도 최고아니었나요 ㅎㅎ
HD가 그래도 무슨 말은 안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
대시보드에 너무 많은걸 올려놓으신거같아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터지면 다 흉기로 변하니 조심하시길 ㅠ 겨울철 안전운전하세요~~
가족들도 좀만 줄이라고 하셔서 ^^;;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