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N을 타면서 순정19인치의 무거움(짝당13키로대)과 후에 타이어교체에 따른 비용때문에
18인치로 다운을 생각하여 무슨 휠로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Enkei Pf05 Gold로 교체 했습니다.
옵셋은 8j45 타이어는 요코하마 어드반플레바 235/40/18
휠너트는 순정너트가 직경이 크기에 못쓰고 가성비좋은 튜익스휠너트(Rays)로 교체했습니다.
마력이 낮은 차가 아니라서 강성약한 사제휠은 겁나기도하고 원체 원하는 옵셋을 가진 휠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엇습니다ㅜㅜ 원하는 옵셋이 있으면 디자인이 구리거나;;
옵셋 안맞는다고 고마력차에 휠 깍아서 넣는 바보 같은 짓 하는 사람도 있던데
생명에 영향을 주는건데 안일하게 하는거보고는 답이 안보여서 전 그냥 정품갔습니다.
인치다운하니 확실히 휠이 짝당 4~5키로이상가벼워지니 출발이 빨라지고 고속에서 더 적은 악셀링으로도 치고나가는 속도가 빨라서
만족합니다^^
와썹맨 쭈니형이 유럽꺼 벨로스터 소개해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문 4개면 좋으련만 ㅜ ㅜ
저도봣엇죠 ㅎㅎ
벨로스터의 매력을 빼면... 삼문이는 삼문의 매력이 있죠.
요즘 차들 휠인치 너무 크게 나오는 거 같은데 이쁜 거 말고 잃는게 많은 거 같습니다. 18인치도 정말 멋지네요^*
19인치는 솔직히 이차엔 너무 커요 ㅜ 이쁘긴한데 부담되죠
저렴한 휠들은 옵셋이 너무 세죠.. 정품휠은 비싸고 ㅜㅜ 저도 휠고민 몇달동안 해서 그마음 압니다 경량휠 하면 수동차의 경우 출발 클러치 붙일떄 느낌이 확 다르죠 축하드림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휠이 가벼워지치 클러치 붙일때 좀더 매끄럽고 경사진도로에서는 반클덜쓰게 되더군요
검금의 멋을 아시는분께는 추천을!
와오 금색 엔케이휠 넘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