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같은내용 개인 블로그에 올렸는데
허접 블로그라 방문자가 너무 없어요 ㅠ.ㅠ
방문홍보 구걸 합니다.
댓글문의 하여주시면 친철한 답글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루리웹 자주접속을 안해서 )
https://blog.naver.com/levistraus/222011993690
2020년 현시점 국산 달리기타이어 제품
불가 5년전만해도 최초의 후륜쿠페 차이며
드리프트도 가능하고 정말 달리는차로 국산차로는 제네시스쿠페에 도전할수 있는 국산차는 없던 시기였고
튜닝을 좋아하는 분들중 그랜저나 아슬란 K7급 정도의 3000,3300 3500CC 정도의 230,270,290마력 이라고 표기만? 된 차들로
하체튜닝 휠 브레이크 튜닝 고성능 타이어로 진짜 나름의 한계주행을 하는 운전자들이 생기게 되었고
얼마후
스팅어 , G70 등 3.3 트윈터보라는 370마력의 4초대 제로백 과속력을 보여주는 국산차가 출시되면서
정숙성 과 접지-그립력 지속성 제동력까지. 동시에 다 만족시킬수 있는
국산타이어는 사실 없다는게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래서 적용된 대표적인 제품이 미쉐린 PS4 제품이 있는데
이제품은 가격으로만 보면
국산 한국/금호 타이어의 동급 달리기 타이어가 19인치 기준 개당 20만원이라고 하면
ps4제품은 25만언 수준인데 ( 인터넷 최저가 배송기준 가격일 뿐이고 )
현실 가까운 전문대리점에 가서 교체하게되면
27~30만원초만줘야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타이어 가격이 비싸다보니.
국산 가성비 좋은 달리기 타이어를 찾는사람도 많고
조금부족하지만 그래도 쓰는 사람 이정도 성능으로는 조금 지불해서라도 ps4 pss 로 쓰는사람도 있지요
pss 가격은 2-3배 가격이라 뭐 좋은건 맞는데 쓰고싶어도 못쓰는 안드로메다 가격이라서. ㅎㅎ
그래서 국산 금호/한국타이어의 보급형 달리기 타이어를 먼저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국의 v12evo 는 꽤나 오래 그 제품명을 이어 오고있고
현재 마지막 버젼이 v12vo2 제품이 있습니다.
똑같이 19인치 기준 가격으로 보면 인터넷 타이어만 구매하는 기준 최저가로 개당 17만원 전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 물론 배송비 / 반란스 / 탈부착 셋팅 제외된 금액입니다. )
이제품에 대항하는 금호타이어의 동급 제품은 ps71
현재 이타이어는 금호의 le스포츠 후속으로 보면 되는 모델이며
ps91의 바로 동생 모델이라고 보면됩니다.
물론 위 한국 v12evo와 가격대로 비슷합니다.
다음은 그 바로위 고급 타이어가
한국타이어는 s1evo3 제품입니다.
이타이어 또한 제품명을 꽤 오래 유지하고있는데요.
이타이어는 가격대가 위와 똑같은조건 최저가 20만원 전후 제품입니다.
그럼 금호는? ps91 이타이어가 동급이라고 보실수 있고
가격또한 s1evo3 와 비슷한수준이지만 위 언급한 바로 아래급 v12evo/ps71 보단 높게책정되어 있네요
( 현시점 약간 s1evo3보다는 조금더 가격이 싸긴합니다. )
그럼 보급형 2가지 타이어 ( v12evo vs ps71 )
고급형 2가지 타이어 ( s1evo3 vs ps91 )
이 4가지 타이어를 모두 다 여러번 교체 해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국산 달리기 타이어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정숙성(승차감) / 마른노면접지그립/ 젖은노면접지그립/ 핸들링/ 제동력
V12EVO2 ■■□□□ ■■■□□ ■■□□□ ■■■■■ ■■■■□
PS71 ■■■□□ ■■■□□ ■■■□□ ■■□□□ ■■■□□
S1EVO3 ■■■■□ ■■■□□ ■■■■□ ■■■■□ ■■■■□
PS91 ■■■■■ ■■■■□ ■■■■□ ■■□□□ ■■■□□
ㅎㅎ 위 5개 타이어로 평을 해보자면 이정도 느낌입니다.
항목중 마일리지 부분이 빠져있는데 다 도찐개찐입니다.
왜냐구요? 얌전히 몰면 다~ 탈만큼 탑니다.
그러나 어차피 쏘고 혹사하고 운행이 거칠다면 오래 못타는 타이어 이며
그나마 위 타이어중 마일리지가 거의다 비슷하지만
PS91이 유독 더 빨리 타이어가 마모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S1EVO1,2까지는 마모가 PS91과 비슷하게 마모가 빨랐는데 3탄 버젼에 오면서 마일리지가 많이 좋아졌네요.
각 타이어의 특징과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ㅁ 먼저 PS71
LE스포츠 를 이어서 좀더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핸들링과 특출나게 좋은특성이 없습니다.
단지 기존모델모다 제동력과 승차감은 개선이 되었네요.
고출력이 아닌 1.6터보급 소나타 터보급 차량에서
국산 달리기용 타이어중에 4계절은 너무나 물렁하고 그나마 써머타이어를 쓰고싶은데
가격부담이 없는 타이어로 쓰기에는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ㅁ V12EVO
빗길 눈길 젖은길에서는 최악이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달리기용으로 최고속증가 차선변경의 민첩함과 제동력까지
날씨좋을대 드라이브 재미를 선사해줄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Y급 달리기 타이어가 V12EVO2라고 생각됩니다.
고급차도 똥차급 소음을 만들어주는 소음을 신경안쓰는 분이라면 말이죠~
( 그나마 1탄버젼 보다는 많이 조용해졌음 )
50% 이상 트레드가 줄면 소음이 점점 심해집니다. ( 새제품일때는 그나마 덜 시끄러움 )
ㅁ S1EVO3
국산 타이어중에 미쉐린 PS4와 동급취급 받지만 동급으로 보기에는 성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만한 성능을 내는 타이어가 국산에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특출나게 좋은 성능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치 이상의 성능을 내는 타이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위 언급드린 타이어중 모나게 빠지거나 특출나게 좋은건 없지만
모두 평타이상 해주는 타이어 소음/핸들링/제동력 까지.
비용부담이 없다면
조용하게 타면서도 달릴때는 가끔 달려도 되는 타이어를 찾는분에게는 딱이라고 봅니다.
ㅁ PS91
승차감과 소음으로만 보면
우와 이게 정말 달리기 써머타이어가 맞나 싶을정도로
조용하고 승차감이 4계절 컴포트 타이어급 반응을합니다.
심지어 접지그립력이 PSS급 만큼 좋아서
바닥을 붙들어 잡고가는 듣한 기분마져 들게 해주는 타이어이죠
그러나 이타이어의 최대의 단점은 심각하게 물러터진 사이드월과 답답한 핸들링 성능입니다.
그리고 지우개도 이런지우개 타이어가 없습니다. ㅠㅠ
위 4개 타이어를 직접 패턴을 보게되면 도진개진 다 비슷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유독 V12EVO제품만 V자 패턴모양을 하고있는데
V자 패턴의 제품이 장단점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특성을 아주 잘 보여주는 타이어라고 생각됩니다.
핸들링과 제동력에는 좋지만 시끄럽고 배수에는 쥐약이라는
그나마 V12EVO 2 이전 전 버젼보다는 V패턴이 많이 순화되어 소음개선이 되었지만
그만큼 핸들링이 전보다 살짝 안좋아진것도 사실. - 그래도 핸들링 만큼은 지금도 국산 타이어중에서는 발군이죠.
제가 신뢰하는 차량리뷰 미디어가 있는데
오토뷰 리뷰에서 최근에
위 4개 타이어중 2가지 타이어가 리뷰대상이 된 영상을 본적이 있네요
비슷한 부분도 있고 조금 다른부분도 있었지만 거의 비슷한거 같기는 합니다.
오토뷰 가 브리지스톤 타이어 협찬을 받는업체다 보니 브리지스톤 제품을 같이 리뷰하던데
그것만 아니였음 가장 신뢰하는 리뷰채널이 되지 않았을가 생각되어 지네요
사실 같은 값이면 쬐금 더주고 미쉐린을 쓰지 개인적으로는 브리지스톤 제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성비가 꽝이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고 희망하는 성향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결론도 다른것이구요.
여기서 외산중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낮익은 제품인 PS4의 느낌을
개인적인 알려드리면
PS4는 S1EVO3제품과 비슷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모든부분에서 조금식 더 성능이 좋은편이며
단, 승차감 부분만큼은 S1EVO3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 보실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 블로그 광고하는팀에 잠시 빌려줬더니 완전 폐인 블로그로 만들어놔서
이제는 글을 올리면 상위 링크가 안되어 접속자가 없네요 ㅎㅎ 검색도 안되 )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를 드리며
혹시나
한국 : RS4 제품과 금호 : V720
이타이어 들은 왜 빠져있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타이어들은 용도 자체가 서킷과 정말 고마력 퍼포먼스 전용 타이어 이기때문에
용도가 완전 다른 타이어라 제외한것이구요.
V720은 사용해본적도 없고 RS4 이전제품은 써봤긴했는데
ㅎㅎ 승용차 용이 아니라고 봅니다.
또 넥센은 왜 하나도 없냐고 하실수 있는데
넥센은 아직 한국과 금호만큼의 기술력 수준의 제품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며
예전에는 정말 싼 타이어로 저렴하게 쓸수는 있었으나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가격도 그다지 착하지도 않고 몇개 써볼때마다 패턴불량 펑크 등 안좋은기억만 가득했더래서
사용을 많이 못해봐서 제가 느낌을 제대로 전할수 없는 제품이네요.
그럼 이만 국산타이어가 성능은 더 좋아지면서 착한가격이 되기를 바람하면서
긴글을 마무리 합니다. 뿅~
" 도로에서 쓸때없이 배틀해봐야 이겨도 남는것도없고 민폐일 뿐이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안전운전 나만 즐겁게 드라이빙 하면 된다 "
- 낭만 뚱땡이 - ㅋ
달리기엔 넥센 설4g미만 잡일텐데..
그건 카테고리 자체가 조금 달라서요. 소음 승차감 민감한 사람은 일반 도로에서 못써요. 그리고 설4는 가격이 큰 경쟁력이라 가격 빼놓고 보면 크게 경쟁력 있다고 보기도 힘들어요. 물론 가격 생각하면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긴 함
달리기성능만 놓고 보는줄알앗네요 ㅎㅎ; 컴포트성향과 스포츠성향 잘조합된 타이어면 넥센은 없죠 ㅜ
설사4나 rs4는 서킷용이라 봐야 하고 그냥 공도에서 탈만한건 s1evo3가 가성비 킹으로 생각됨
저도 비교군에 설4g 가 있을줄 알았는데, 컴포트급이네요. 달리기 급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