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에 남들 관심 없을때 전기차에 처음 입문하여
아이오닉 eV 풀옵션[이당시 보조금 1900만원] 차량을 계약하고 18년 1월에 받았습니다.. 잘타고 다니다가 이게 다 좋은데 겨울철 km 쥐약에
업무용으로 타다 보니 충전을 자주 하게 되더군요 .[이당시 무료충전소가 많아서 기름값은 거의 안들어간것으로 기억합니다]
18년도에 코나 EV 하고 니로EV가 나왔는데 400k이상 스펙에 급신내림을 받았습니다 니로는 정말 사기 어려운 상태였고 대기숫자가 많아서 포기 할라는 찰라에 코나 취소차를 운좋게 잡아줘서 서울시 마지막 보조금 받아 [이당시 1700만원 지원]
18년도 12월 26일날 받았습니다. 차량 인수 일자 확인한후 2틀만에 아이오닉EV는 개인한테 넘기고 코나를 받았습니다
1년 2개월동안 아주 만족하며 탔습니다 .. 19년에 9월인가 테슬라 모델3 가 발표되고
진짜 드림카 여서 살려고 했으나 보조금 중복이 안된다고 하여 포기 하고 있다.
20년도 와이프 보조금으로 테슬라 모델3를 뽑았습니다. 반자율 주행은 역시 현존 차량중에 가장 발전된 차량이었으며 더 욕심이 생겨 FSD까지 추가로 넣었습니다..
업무용으로 테슬라를 타고 다니기 모하여 이번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업어왔습니다 17년식 중고 차량이고 시트만 천연가죽시트로 작업중입니다. ..
어려운 시기에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기름값을 최대로 줄일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가족도 같은 세대 구성원이면 2년 지나야 되지 보조금 중복 안되지 않나요?
와이프랑 같은 세대원이 아닙니다 따로 되어 있습니다.
대세라고 하기에는 한국은 인프라가 너무 그지 같은 듯..
아파트단지내에서도 충전때문에 시비가 많이 생기더군요. 완충됐는데도 차 안빼주는... 진짜 집밥이나 회사밥만 보장되면 괜찮게 탈만한 차라고 봐요.
모델3 5천킬로에 전기료가 10만원이 안들었다는 말 들었는데
집밥이 있으면, 아갼 충전시 kW 에 58원 입니다. 전비는 보통 4.5~7 정도니까. 5km/kw 라고 치면 6만원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