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7-23일에 싼타페 디젤로 (빌트캠빼고) 풀옵으로 계약해놨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차는 출고가 되지않았고요 아직도 생산대기입니다
차마말로는 내년은 안넘긴다 늦어도 11월말안에는 나온다라고 이야기는 하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 통화를 해보니 디젤이 가면 갈수록 반도체공급이 안되서 뒤로 계속 밀리는데
혹시 가솔린은 어떻냐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다시 계약하면 내년에 출고되는거 아니냐라고 물어보니
예전에는 그랫지만 지금 상황이 이래서 본사쪽에서도 생산대기차들을 바꾸면 순번은 그대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일단 가솔린 장점이 조용하고 추후 오일 교환이나 이런거 가격이나 유지보수비용이 덜들어가는거고
디젤은 어디까지나 연비로 탈생각인데
일단 제가 출퇴근거리가 멀어서 디젤계약한건데 거리만 27km라 왕복 54km라서 디젤 계약햇는데
차가안나오니 하 답답하네요
차라리 가솔린으로 계약변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디젤신청한거 그대로 갈까요.....
그리고 하이브리드같은경우는 제가 완전 지방사람이라 차가 밀리고 이러지는 않아서 기름값절약은 그닥안될것같아서 하이브리드는 아예제외햇습니다
한가지 더는 다른 영업사원은 어제 공문이 내려왓는데 디젤자체를 이제는 생산안한다라고 본사에서 그랫다는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겟네요
2년만 타고 판다거나 1년에 5만씩 타고 이럴 거 아니시면 가솔린이 낫습니다.
2.5휘발유 터보는 경유와 기름값차이 많습니다 도로 상황에따라 차이는 더벌어지구요 연비생각하면 경유차입니다
가솔린이 낫죠 아무래도. 향후 유지 관리 뿐만 아니라 소음 및 승차감도 좋습니다. 디젤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요.
2년만 타고 판다거나 1년에 5만씩 타고 이럴 거 아니시면 가솔린이 낫습니다.
1년에 1만 이상 타시면 차라리 하브가 낫습니다. 소렌토도 지금은 하브가 제일 잘 팔리더군요. 출퇴근 거리 54km면 저라면 하브 삽니다.
외적인 소견으로 저도 가솔린 디젤이냐 하다가 왕복140km여서 하브 k8갔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연비만 봐도 흐믓해요
디젤타다가 가솔린으로 넘어왔습니다. 디젤 스트레스(요소수,dpf,각종 유지보수 등)를 겪고 다음차를 저도 디젤과 가솔린에서 갈팡질팡할때 소유주분들이 '기름값만 감당가능하시다면 무조건 가솔린입니다.'라고해서 가솔린을 삿는데 만족입니다. 2.5터보하고 2.2디젤하고 고민하신다면 고민이 되실만하실것같은데 1.6하브라면 차값부담이 된다는 조건하에 무조건 1.6하브지 싶네요
투싼 하브 타고있습니다. 평일 출퇴근 왕복 45 ~ 50km 정도 되구 교통 상황은 정체 반 원활 반 정도 됩니다. 주말엔 50km 이상 타고있는데 연비 19 ~ 20 찍어주네요. 연비 생각하신다면 하브도 추천합니다.
그정도 출퇴근거리시면 무조건 하브가 유리하실텐데, 하브 출고가 제일 오래걸릴겁니다. 급하신거면 어쩔수 없이 가솔린으로 가셔야겠네요
2.5휘발유 터보는 경유와 기름값차이 많습니다 도로 상황에따라 차이는 더벌어지구요 연비생각하면 경유차입니다
디젤차는 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일단 가솔린 디젤 하브 셋 다 계약하시고 고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 하셨을땐 또 뒤로 밀려서 나오니 선택 하실때 취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스포티지-> 쏘렌토 둘다 디젤 운영중인데 엔진이나 dpf 보다도 변속기 때문에 하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연식 싼타페에도 쏘렌토랑 똑같이 가솔린,디젤에 습식 8단 dct가 적용됩니다. 스포티지 자동6단 탔을때에 비해서 이질감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시내주행시 저속에 기어가 너무 잘 안 맞아 떨어져서 출발시 rpm도 확 치솟습니다. 오르막은 훨씬 심하구요.. 정체구간에서 시속 10키로 미만으로 브레이크 밟으면서 가면 차가 덜덜 거려요.. 앞으로 드림카가 아닌이상에야 dct는 안살거같습니다..
무적권 휘발유 입니다. 향후 환경규제나 디젤 특유의 단점 (소음, 진동, DPF, 요소수 등)과 고장나면 엄청난 수리비 드는 DPF나 EGR관련 부품 생각하면 딱히 경제적이지도 않습니다.
7월말에 하브 계약했는데 아직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소식이 없어요..ㅠ
디젤이요 많이 타면 되죠 차 아낀다고 모셔둘거 아닌이상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