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는 차는 볼보v40인데
살때 4700정도 주고 샀는데
현재 주행거리 4년 17만5천에
타이밍 벨트도 이번에 교체했습니다.
현재 유류비나 관리비도 많이 나와서
전기차로 바꿀까 고민중에 있는데
감가가 너무 많아서 이번엔 장기렌트를
고려하고 있고
생각중인건 기아 ev6와 모델3입니다.
기아 ev6는 기아렌트카 견적을 뽑으니
48개월 무제한 보증금 1500해서
월 93만원 정도 나오네요
모델3은 sk렌터 기준
48개월 연4만키로 보증금 2400
월 154만원 나옵니다.
현재 제차는 중고차 딜러에게 물으니
650까지 줄수 있다고 합니다.
감가가 연 천만원 정도 되네요.
ev6는 4년후 반납시 4464-1500=2964만원 정도
연 741만원 정도 렌트비로 소진되네요.
모델3는 4년후 반납시 7392-2400=1248만원
연 1248만원 정도 사용됩니다.
제가 4년후에 모3을 인수 한다면 3000이상 받고
팔수 있을까요?
기아ev6는 반납을 기본으로 생각 중이라.
테슬라가 감가가 적다면 테슬라를 렌트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주행거리가 저 정도로 높게 나오면 전기차도 높은 가격 못받습니다. 배터리도 결국 충방전에 한계 수명이 있는데, 어지간한 메이커들 배터리 보증이 10만 Km 또는 16만 Km 정도고 후한 업체도 20만 km 넘기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저 정도의 주행거리면 4년 뒤엔 배터리 보증은 끝난 상태고 전기차 특성상 배터리 교체 비용이 중고 잔존 가치를 좌우할 확률이 높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반납으로 ev6타는게 좋겠네요
장기렌트 하면 4년정도 되는데 미래는 쉽게 알수는 없지만 전기차는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를것 같은데 4년뒤면 가격 많이 떨어질것 같네요
렌트가 가장 비싸게 차 사는 방법 법인도 일시불로 사는게 가장 이득
나중에 중고차 매매시에 자동차원부 발행해보면 렌트카번호 이력이 남는데 그걸로 가격후려요 중고차시세보다 더 낮은가격으로 거래되요
그냥 반납해야겠네요
4년에 18만 가까히 뛰었고 앞으로도 연 4만 넘길 정도로 운행하신다면 렌터카는 차라리 그냥 반납이 더 낫습니다 개인이 렌트를 한다면 돈이 많이 나가는 편이고, 사업하는 거라면 그나마 업무용으로서 쓸 때 조금이나마 세금 환급으론 이득이긴 합니다. (렌트는 법인도 렌트쓰는게 이득임) 리스는 개인사업자 한정!으로만 이득입니다 그리고 4년 갖고 나중에 인수하면서 중고차로 되판다면 이미 그쯤엔 훨씬 좋은 차들 많이 나올 때라서 필자분의 상황에서 그렇게 많이 굴린 신차 장기렌터카를 굳이 인수할 이유가 1도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