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사고)
(↑ 2번째 사고)
차량은 12만km탄 1인 신조 올 뉴 말리부 1.5T 차량이고
같은 부위 2번 사고난 차량입니다
1차 최초 사고는 쉐보레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했고
2번째 사고는 1급 정비소를 이용한거 같더라구요.
찾아보니 두건 다 같은 센터에서 수리를 했네요.(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
이 차량을 고민중인건 동급대비 옵션도 풍부하고 많이 저렴해서 입니다.
(그만큼 사고 금액이 크지만요...)
일단, 금액은 크나, 뼈대는 이상 없는 단순교환으로 들어가는 차량인데
고민중 입니다.
옵션이 좀 빠져도 외부 패널 단순교환만 있는 200~300더 비싼 차량들을 선택할지
아니면 진짜 가성비 있게 이 차량을 선택할지 고민되네요.
의견 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년식은 모르겠으나 키로수도 많고.....2번의 사고차량인데 굳이?
보닛이 좀 큰데요...솔직히 저는 차대를 먹지않는 이상 크게 신경안쓰는편인데 패널중에 딱 한군데 신경쓰는데가 보닛입니다. 트럭 밑으로 들어가서 보닛씹혀서 그렇다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 충돌도 보닛까지 먹고 교체했다면 좀..
후드를 갈았네
저게 단순교환이라니요 큰사고수준인데 앞차 그대로 박아버린거 같은데 라디에이터까지 밀고들어온게 2번이면 그냥 엔진 있는곳까지 파고든수준이에요. 중고가 비싼 케이카에서 엇? 좀 싼데 이건 그냥 사고차에요 케이카는 싸게파는경우가 없습니다. 정상적인차는
아무리 쉐보레 부품값이 비싸다고 해도 저정도 금액이면 꽤 큰사고입니다.. 저라면 다른거 봅니다.
저라면 일단 차보러 가볼듯합니다 일단 가보세요
일단 차량 재 판매 할때 가격 하락에 신경 안쓰시거나 폐차까지 타신다하면 뭐..... 그리고 아마도 잡소리가 좀 많이 날겁니다. 정면 추돌이든 다른차 후방이든 제법 쎄게 박았는데 대충 살릴 수 있는 살려서 수리했다는건데....생각이상으로 데미지 먹었을겁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니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안삼
저는 안사요..
이거는 좀 아닌거 같네요.
쉐보레가 부품 값이 쓸데없이 비싸지만 저렇게 수리비가 많이 나온거면 폐차 안 하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프레임이 멀쩡하다 나왔지만 부품을 저렇게나 바꿨는데 멀쩡할 리가 없습니다.
단순교체고 뭐고 수리비 200 넘어가면 그 차는 손 때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아요. 유독 신호위반 사고가 많아 (피해자) 타던차 걸래짝이 됏는데도 잘만 타고 다녓어요.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타셔도 되요. 차량은 사고로 인한 후유증보다 잔고장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저도 이분생각에 동의는 합니다. 과거 사고차량 저렴히 구매해서 타고다닌경험상 잔고장만 없으면 장땡! 문제는 저같은경우 엔진전문가(밥사맥이고 데려감)친구가 같이가서 시운전해보고 이차다! 해서 고른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