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생 처음 사본 첫 신차 - 토레스

[Leanne]

범퍼카 대용으로 100만원짜리 중고차를 사서 10년째 잘 타고있었지만 나라에서 노후차량 타지말라고 계속 연락이 와서  >큰맘먹고 계약했습니다. 2개월반 걸려서 받았네요...

계약했을 당시 1월에는 검은색 토레스 실물을 아무리 찾아볼려고해도 찾을수가 없어서 실물도 못본채로 계약했는데 막상 출고받고나니 요즘은 검은색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색상선택도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전부다 이쁘더라구요ㄷㄷ

그리고 결국 검은색 외장에 브라운 내장 선택했네요. 

옵션은 T7에 딥컨트롤하고 천연가죽하고 전동트렁크하고 트렁크led만 추가했습니다.

[개망창월]

혹시 나무에 박았나요??

[Leanne]

뒤에 공간있어요!

[아나쉬발문]

사자마자 나무에 박다니.....

[あかねちゃん]

사고차ㅠㅠㅠㅠ

[공허의이채연]

축하드려요. 나도 정말 차사고 싶다

[젤나나]

토레스 검은색 엣지잇고 잘생겼어요

[llillliill]

나무하고 접촉 한 거 같은데...

[버스타는 냥냥이]

축하드려요~

[오릿]

참 이쁜거 같아요, 안운하세요~

[퓨전君]

축하드려요

[루리웹-4039455200]

토레스 가끔 보면 이쁘더라구요 안전운전되세용

[수만이]

저거 눈오면 해드라이트 눈들어오니 몰지 말라고 고객센터 답변하는 그차 아닌가요?

[Litz Blaze]

결국 이 문제로 겨울 내내 욕먹은 뒤 제조사 차원에서 헤드램프 클리어 커버를 제공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시제품 클리어 커버 씌운 토레스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가끔 나오고 있죠.

[꼭지]

ㅎㄷㄷ

[Leanne]

다들 감사드립니다. 안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