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앞 보도블럭이 파손되어서 보수공사를 하셨던 거 같은데
파손된 부분 위치가 지금 제 차 뒷 범퍼 하단입니다
보도블럭 보수 관련해서 일정 이야기 못 들었고 차에 못 보던 자국 있어서 블랙박스 돌려가지고 영상 확인했는데
자재 옮긴다고 통에 흙 담아오고 보도블럭용 벽돌 가져와서 바닥에 던지고 목장갑 끼고 차위에 지지하면서 비비고 하더라고요
차 기스날까봐 손세차로만 겁나 하고 그러는데 작업하던 목장갑으로 저러는게 진짜...
차에 연락처로 연락 줬으면 차 빼줬을건데 왜 연락을 안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 정말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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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분 통해서 연락처 받으려하니 옆건물 관리해주시는 분인데 선의로 그냥 저희 건물도 해주시는 분이라서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랍니다.
전화해서 확안하니 기스날 이유도 없고 자기는 거리둔 상태에서 작업 했다고 노발대발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대화라도 좀 해보고 다음부터 조심해달라고 말 할 생각으로 연락처를 요구드린건데 이거 듣고 너무 화나네요.
집주인분이 중간에 끼셔서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신지라 대신 사과드린다고 연발을 하시고 소정의 금액을 주시던데
그냥 거절하고 넘겼는데 화가 진정이 안 되네요. 하....
+ 추가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건물주 아내분 아버지셨다네요. 이것도 이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네요.
일단 1차적으론 사전에 미리 공사한다고 공지안한 집주인이 문제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저도 처음에 문콕에 새똥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 차를 살때마다 1년 안되서 문콕이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신경 안씁니다 .. 처음 문콕생겼을때 너무 열받아서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다' 라고 생각을 계속해보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ㅠㅠ
일단 1차적으론 사전에 미리 공사한다고 공지안한 집주인이 문제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저도 처음에 문콕에 새똥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 차를 살때마다 1년 안되서 문콕이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신경 안씁니다 .. 처음 문콕생겼을때 너무 열받아서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다' 라고 생각을 계속해보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ㅠㅠ
노발대발이라.. 블박영상 따서 보내주세요 선의고 나발이고 기스난건 보상 받아야죠 누가 보도블럭 작업 해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니고
우리집주인은 화단에 약칠때도 문자돌리던데 동물키우는거주자 화단에 접근시키지말라구
그래서 기스난겁니까 지울수있는자국난겁니까 <=중요
저는 대충 타서 새차도 다음날 바로 자동세차 알게 모르게 흠집 생기고 나중에 생각나면 컴파운드... 으흐흐 만사가 귀찮은 사람입미다
방귀낀놈이 성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