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2열 문이 뻑뻑했는데, 그냥 타던중에
마침 무분한다길래 아가리 벌려서 한입만 시전!!
완전 쩔어있는 상태
Wd신공으로 열었다 딛았다하니 밥도둑이 나오네요
문짝은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플라스틱 부싱이 완전 너덜너덜 붙어있었어요
근처 철물점 출동
80방짜리 1,000방짜리 게또
확실히 분노의 빼빠질하니 차이는 나네요
결과물!!!
하지만 나눔받은 부싱이 제짝이 아닌가봐요…
경첩에는 아무 문제없이 잘 들어아는데
문짝 핀이 부싱에는 절대 안들어가네요
드라이기나 라이터로 조진담에 넣을까 하다가
그냥 문만 다시 조립했습니나.
초반에는 손대면 게시글 올렸었는데
어느순간 손대는게 없기도했고 짜잘한것들이어서ㅎㅎ
지금 최근 사진입니다!
요즘들어 랭글러가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P.S. 패밀리카로 생각중이시면 뒷자리 시승은 금지입니다.
좀비사태가 오면 마련하고 싶은 차 입니다 ㅋㅋ
헤드램프가 잔뜩 썽났네요 ㅋㅋ 남자의 차 지프 진짜 한대 갖고싶은데, 스티어링이 웜기어 방식이고, 리지드 액슬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