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크리스마스 및 생일 선물로 MCM 어글리 슈즈를 선물 받았어요!
구찌 롸이톤이면 좋았겠지만...^^;;; 선물 해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인지라, 열심히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신발 박스 열기 전에, MCM 로고가 많을 까봐 걱정하였는데, 다행히도 아주 심플하더라구요.
아웃솔이 베르사체와 비슷해서, 찾아보니 스니커즈 이름이 독일어로 하늘 (HIMMEL) 뭐.. 이런 뜻이래요.
MCM이 독일에서 태어난 브랜드라, 독일어로 제품 이름을 많이 표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인들이 물어볼때, 신발명 때문에 하늘 속 구름 모양이 담겨서 아웃솔 모양이 저 형태라고 말하고 있어요.
여튼, 출시한 시기도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두달 정도 착용했는데, 착화감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지가 않아서 좋아요!!!!!!
암튼, 기대치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인증샷 올려봅니다.
요새 반스랑 조던을 모으고 있는데, 한번 인증샷을 또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