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봄바람이불었는지 산악싱글자전거 열심히즐기다
산타크루즈 노매드5프레임이 조만간 나오는데 지난 비오는 일요일이 화근이였습니다.
잔차도 못타고해서 서점에들렸다 눈에 시계잡지가 똬아~~들어오는데 머에 홀려서 일주일가량 시름시름앓다가
애전에 구하다못구한 블랑팡 아쿠아렁과 피튀기는 싸움에 이긴 브레게 금통5920을 전리퓸으로 가져왔네요.
영룽한 블루핸즈,오토메틱 무브 칼리바 516/1,,95시간파워리져브,백금도금 길오레 다이얼,,
드레스워치의정석처럼 매우얋고 35미리의크기라 캐주얼,정장다 소화가능한 만능워치~~
뒷백은 시스루가 아니라 아쉽지만 나름 대만족하고있습니다.
오래토록 사랑해줘죠 ^^*
와.... 금뽐뿌에 브레게를 지르시다니 ㅠㅠ 엄청나네요
너무 무리한 지름입니다. 롤렉스도 생각은했지만 양산형은싫고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또한 카피제품도 많죠. 그래서 황금성을 찾느냐 아님 나만의 아이덴티를찾을까 고민하다 전부터 구하지못한 블랑팡 아쿠아렁(일명 푸틴시계)이 중고로 올라왔죠1999년1999개한정판~~ 그러나 브레게만의 저 인덱스문양과 매물자체도 극히없는관계로 눈물을흘면서 통장은0원의마법에 도전을했는데 아주 잘한 선택이~~=
네.... 정말 유니크하고 예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뭔가하고 찾아보니 제 차값이네요 ㅎㅎ ㅠㅠ
중고입니다. 단종되서 구할수가 없어서 어찌 운좋게 타이밍이 맞아 부산에서 서울가는 첫차ktx 타고 아침8시에 거래했네요. 오래토록 사랑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