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아이패드에 팀 뷰어 앱을 설치하고 팀 뷰어로 호스트 역할을 하는 노트북에 연결했습니다.
왠지 기묘한 혼종이 돼서 이걸 애플 갤러리에 올려야 하나 윈도우 기기에 올려야 하나 잠시 고민을.
그래서 윈도우 폰과 함께. 이 사진은 아이폰 6s로 찍었습니다.
아무튼 근거리 네트워크에선 애플 펜슬로 그릴 정도의 성능이 나옵니다.
다만 그리면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페북에 스트리밍을 걸어놓으면 갑자기 화면이 밀려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사용하는 곳의 네트워크 상태 영향을 받는 듯.
그린 건 당연히 노트북에 저-장.
아이패드가 4:3 비율이라 호스트 컴퓨터의 해상도 세팅을 좀 해줘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1440*1080 해상도를 만들고 작업했습니다.
그냥 다음엔 다른 툴 써서 녹화를 하든지 해야겠네요.
이렇게도 쓸 수가 있군요 재밌네요
그림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