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계속 즐기는것이 막바지일것 같아서 얼른 다녀왔습니다.
폴러투맨과 어반포레스트타프 조합으로 간단하면서도 막상 짐보면 맥시멀같네요.
생맥과 칵테일도 파는 캠핑장이어서 생맥들고 계곡에서 시원하게 노니까 좋더라구요.
그런데 담주부터는 기온이 낮아져서 계곡물에 못들어갈 것 같네요.
물놀이도 했으니 배고프니깐 재빠르게 저녁 셋팅했습니다.
캠핑에서는 고기가 진리죠 ㅋㅋ
밖에서 구워먹는 두툼한 목살 최고입니다.
목살 부드럽고 육즙가득해서 좋았습니다.
고기구우니 해가 좀 졌네요 ㅋㅋ
쫄면 밀키트랑 캠장에서 파는 칵테일도 같이 먹었습니다.
캠핑장에서 다른사람이 타준 술 마시니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ㅎㅎ
이제 가을캠핑 시즌인데 폴러투맨 대신 다른걸로 데리고 다닐까합니다.
올 여름 폴러투맨 엄청 잘써서 만족했네요ㅎㅎ
저번주 수요일쯤인가 평창에 갔는대, 너무 춥더라구요 ㅈㅈ
이제 추워서 계곡 못갈것 같아요 ㄷㄷ
아... 막상 선선해지면 추워서 캠핑이 힘든가보군요... 슬슬 선선해지길래 나가볼까 생각했는데...
가을에는 이제 전기매트 들고가면 충분해요. 추위많이 타시면 전기난로,전기히터 들고가도 되요
아 전기매트랑 파워뱅크 있습니다 그정도면 되는군요 그럼 주말 날씨 보고 노려봐야겠네요 근데 태풍이 온다는거 같던데...
사실 아빠꺼라 실제로 써본건 2번밖에 없어요 ㅋㅋㅋ
태풍은 조심하세요 ㅋㅋㅋ
이번 주말에 강릉 쪽 산으로 캠핑 갔다가 새벽에 덜덜 떨면서 전기장판 주문했었습니다. 이제 완전 가을이네요
전기장판 필수입니다. 저도 완전 한여름빼고는 전기장판 다 들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