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에 위치한 마리노 오토 캠핑장입니다
가오픈중에 친구가 설문조사단으로 초대되어 같이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 타프그늘이 있더라도 습도를 고려하면 더울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분명 괜찮은 캠핑장 인것 같아요 특히나 부산분들은 퇴근박하기도 좋을것 같구요
이런 뷰인데 가고싶어할 사람들 많을것 같네요
첫날은 늦게 입실하여 간단히 배달과 포장음식으로 마무리 합니다 도심지내 캠핑장이라 배민 가능하구요 가능 음식점이 너무 많죠
그덕에 캠핑의 주된 활동중에 하나인 요리는 뒷전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네요 ㅋㅋ
바닷가 옆 캠핑장이라 바람은 무시 못하지만 이날은 돌풍이라할 바람은 없었습니다 근처 부산항힐링 캠핑장의 똥바람에 비하면 양반이죠
10월부터 정식 오픈입니다 아마 예약경쟁이 엄청날것 같은 캠핑장입니다 부산 근교나 꼭 근처가 아니더라도 부산 구경도 할겸 와보시길 추천드려요
여기 바로 밑 캠핑장 아닌가요? ㄷㄷㄷ 이번 여름에 지나가봤는데 운전하면서도 무섭던데;
여기 바로 밑 캠핑장 아닌가요? ㄷㄷㄷ 이번 여름에 지나가봤는데 운전하면서도 무섭던데;
맞아요 사진상에 고가도로가 지금 보여주신 곳이죠 ㅋㅋ 저런 구조라서 차들이 많이 다녀도 차소음은 생각보다 덜했습니다 ㅋㅋ
저번달에 부산 놀러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저 고가 탔었는데 진짜 무섭던데 ㅋㅋㅋㅋ 높이가 ㄷㄷㄷㄷㄷ
식당에서 밥드시던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거 들었는데 주변에 낚시하기좋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낚시하던분들도 많았는데 문제가 캠핑장내로 들어와서 캠핑장 영역에서 낚시하는걸 계속 제지하는데 이게 잘 안지켜지더라구요 아직 ㅠㅠ 이런 경계를 확실히 나눌 방법을 강구해야겠더라구요 이게 자칫 싸움으로도 번질수 있을것 같아서요 실제로 새벽에 술됭 할부지들이 새벽에 들어와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ㅋㅋ
도로소리는 괜찮나요? 보기엔 이쁘긴한대 밤세 차 다니면 왠지 시끄러울것 같네요
생각보다 소음이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형 화물차들도 많이 다니지만 지면에서 꽤 높이 떠있는 도로라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부두관련 종사자들은 안좋아할 캠핑장이군요.. 주위에 크레인과 컨테이너선들이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