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
제글이 또 오른쪽 베스트로 갔네요.
진짜 별거 아닌건데.........
그리고 밑에 댓글 읽어봤습니다.
전 차박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법에 저촉되지 않는선에서,
그리고 쓰레기는 꼭 가져가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서 법에 저촉되는게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금요일저녁, 퇴근하자마자 먹을것만 간단하게 챙기고 집 근처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스텔스차박을 했습니다.
텐트같은거 설치 안하고 그야말로 차안에서 보내는거죠.
바깥활동 안하고 지정된 주차라인에서만 보내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아마도?????)
그래서 전 항시 차박이 가능하게끔 차안에 장비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전에 봐둔 장소에 도착하고 바로 셋팅 시작했습니다.
차박은 보통 캠핑장같은데서 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노지에서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화장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긴 화장실이 상당히 개끗해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셋팅 끝난 모습입니다. 간소합니다^^ 스텔스차박은 짐 간단하게 하고 가는게 맘 편합니다.
저녁은 집근처에서 사온 순살치킨과 술은 집에서 먹다남은 설중매 언더락해서 한잔했습니다.
스텔스차박은 짐을 물론 먹을것도 간단하게 하고 다니는게 좋아서 보통 이렇게 사오거나 즉석식품 데우는정도로 합니다.
조명색을 바꾸니 나름 분위기 있네요. 저의 차박에 갬성이 0.1g정도 들어간거 같습니다^^
바깥에서 보면 이런모습입니다. 불빛이 새어나오지만 그래도 큰 문제는 없어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이제 전기매트는 안써도 될거 같아요. 그냥 침낭 펼치고 이불삼아 덮고 잤는데 새벽에 얼굴이 조금 시렸던거 빼고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다음날아침, 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잠깐 트렁크문을 열었는데 아직 겨울이나 바깥배경이........봄쯤 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산 전기포트에 물 올리고 아침은 컵라면+편의점김밥입니다.
전기포트 대만족입니다^^ 이걸로 햇반까지 데울수 있어서 좀 넓은걸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론 더치커피 따뜻하게.......
비가 더 오기 전에 후다닥 철수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아직 캠핑경험이 많지 않지만 저한테는 이렇게 스텔스차박이 더 잘 맞는거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실내도 아늑하니....
앞으로 여길 자주 이용할거 같습니다^^
무슨소리하나요?? 차박 자체는 완벽한 합법입니다. 개인이 차량 내에서 취침/취사를 금지 할수 있는 법적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정해진 주차장에서의 장기주차도 처벌이 불가능하죠. 겨우겨우 '차량 무단방치'를 법적 근거로 들어 과태료를 메기는 수준입니다. 불법행위가 아니기에 과징금이 아니라 과태료 처분이죠. 그나마도 차주가 연락이 되고, 차량이 보험이 들어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면 과태료도 못 메깁니다. 시설이 임의로 과태료를 먹이더라도 관할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 하면 됩니다. 그러면 과태료 처분은 취소되고 관할 법원에서 기일이 잡혀서 과태료 재판이 이루어지는데, 이의제기 한 시점에서 게임 끝입니다. 왜냐? 법적 근거가 전혀 없으니까요. 과태료란 '질서위반행위금지법' 에 의거하여 처분이 되는건데, 법을 전부 다 지키고 차 안에서 잤을 뿐인데 그것이 '질서위반행위' 라는걸 행정청에서 입증해야하는데 그건 애초에 불가능할뿐더러, 심문기일과 재판 둘다 행정청의 대리인이 출석해야하는데 그럴바에는 과태료 수익을 포기하고 말죠. 하루 이틀 차박하는 것에 대하여 법적으로 가능한 사항은 1. 사유지 불법침입 2. 공공외설(차나 텐트 안에서...) 3. 차량불법개조 4. 쓰레기 불법투기 5. 오폐수 무단방류 6. 차량 공회전 7. 불법주차 정도 있겠네요. 위 사항 전부 다 지킨다? 누가 무슨 법적 근거로 처벌할건가요?? 제 아무리 시설이나 행정자치구에서 임의로 과태료를 메긴다 하더라도 합법행위에 대해 처분할 수는 없습니다.
즐거운 인생을 살기위해 꼭 큰 차 화려한 캠핑카가 필요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멋지네요
창문단열 꼭 해야하구요. 저는 차량배터리 말고 인산철배터리를 따로 매립작업을 해서 전기는 그걸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기매트는 시거잭에 꽂는 제품 이용하구요.
캠핑목적으로 레이 구입하시는분들 많아요^^
완벽한 정리입니다. 퍼팩ㄸ
씻기 힘든거 빼고는 재밌어 보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원래 캠핑이 씻는게 좀 힘들긴 하죵^^
즐거운 인생을 살기위해 꼭 큰 차 화려한 캠핑카가 필요 없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멋지네요
차박은 세단만 좀 힘들고 왠만한건 가능할겁니다. 게다가 법도 개정되서 구조변경도 많이들 하구요.
오우 포트 끊을수 있는부분은 개조한건가요?레이는 작업하면 몇 w까지 전기 쓸수 있나용?
네 배터리 매립할때 포트 부분은 뚫어서 개조(?)했습니다. 인버터는 1KW로 장착했구요.
레이로도 되는구나
캠핑목적으로 레이 구입하시는분들 많아요^^
레이가 왠만한 suv보다 전고가 높은게 큰 장점일듯
존멋 ㅋㅋㅋㅋ 실내에서 전자제품 사용은 따로 휴대용배터리라도 챙기시나요? 그리고 차량내 환기같은건 어캐하나요? 외기순환 켜놓으면되는건가?
인산철배터리를 차량에 매립했구 환기는 그냥 창문 살짝 열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차박가능한 차량으로도 출시된다고 하던데 멋지네요
레이 캠핑카는 로디가 제일 유명하죠.
와 평탄화가 완벽하네요! 저도 따듯 해지면 차박 시도해 봐야 겠네요.
이미 날씨가 따뜻해져서 지금도 괜찮은거 같아요.
와이프 차가 레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긴 하는데... 차박 하면 힘든게 더 클거 같아서 ㄷㄷㄷㄷ
편하지는 않죠 원래.....ㅋㅋ 이것저것 작업해야 하니깐요. 그래도 다행히 전 재미를 붙여서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전 모닝으로 차박합니다 의자 뒤로 최대한 재끼고 근대 춥더군요 오리털 이불 덥어도 방법이 없는지? 전기매트는 차에 연결하시나요 ubs단자에? 밧데리 용량되나요?
창문단열 꼭 해야하구요. 저는 차량배터리 말고 인산철배터리를 따로 매립작업을 해서 전기는 그걸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기매트는 시거잭에 꽂는 제품 이용하구요.
스텔스가 되야 진정한 차박이지요!!! 저도 가끔 친구 차박용 카니발 빌려서 차박하는데요... 차안에서 앉을 수 잇고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지 아닌지가 엄청난 차이죠
카니발정도면 엄청 넓죠^^
혼자하는 스텔스차박 보기만해도 힐링되는거 같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으니 더 자주 갈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간이 샤워텐트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텐트 이용하면 그건 이미 스텔스차박이 아니죠^^ 바깥에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은게 스텔스차박 입니다.
와.. 저는 쏘렌토 차박러인데 차안에서 저렇게 좌식할수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쏘렌토가 좌식이 안되나요? 높이가 레이랑 동급인데.....실내높이가 차이가 있나보네요.
괜찮은대
혼자서 하기엔 괜찮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부럽네요~~
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빛날개
헉 스텔스 차박도 불법이 되나요??
피빛날개
그건 누가 신고한거 아닐까요??
차박자체가 완벽한 합법은 아니죠 정당한 곳에서 비용지불하고 하지않는이상 취사관련도 원래 함부러 하면 안됩니다 요즘 노지캠핑이니 백패킹이니 차박들 때문에 각종 스팟들 출입금지당하는것이 다 이것 때문입니다
후레빠
무슨소리하나요?? 차박 자체는 완벽한 합법입니다. 개인이 차량 내에서 취침/취사를 금지 할수 있는 법적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정해진 주차장에서의 장기주차도 처벌이 불가능하죠. 겨우겨우 '차량 무단방치'를 법적 근거로 들어 과태료를 메기는 수준입니다. 불법행위가 아니기에 과징금이 아니라 과태료 처분이죠. 그나마도 차주가 연락이 되고, 차량이 보험이 들어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면 과태료도 못 메깁니다. 시설이 임의로 과태료를 먹이더라도 관할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 하면 됩니다. 그러면 과태료 처분은 취소되고 관할 법원에서 기일이 잡혀서 과태료 재판이 이루어지는데, 이의제기 한 시점에서 게임 끝입니다. 왜냐? 법적 근거가 전혀 없으니까요. 과태료란 '질서위반행위금지법' 에 의거하여 처분이 되는건데, 법을 전부 다 지키고 차 안에서 잤을 뿐인데 그것이 '질서위반행위' 라는걸 행정청에서 입증해야하는데 그건 애초에 불가능할뿐더러, 심문기일과 재판 둘다 행정청의 대리인이 출석해야하는데 그럴바에는 과태료 수익을 포기하고 말죠. 하루 이틀 차박하는 것에 대하여 법적으로 가능한 사항은 1. 사유지 불법침입 2. 공공외설(차나 텐트 안에서...) 3. 차량불법개조 4. 쓰레기 불법투기 5. 오폐수 무단방류 6. 차량 공회전 7. 불법주차 정도 있겠네요. 위 사항 전부 다 지킨다? 누가 무슨 법적 근거로 처벌할건가요?? 제 아무리 시설이나 행정자치구에서 임의로 과태료를 메긴다 하더라도 합법행위에 대해 처분할 수는 없습니다.
infinityBlue
완벽한 정리입니다. 퍼팩ㄸ
요즘 차박이 불법이라는 건 차량 내부 이외의 허가받지 않은 노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하는 것 때문에 문제되는걸로 압니다.
피빛날개
그건 차박이 아니고 불법주정차 단속 같은데요... 경찰이 욕 먹고 다닌다지만 차에서 잔다고 단속하진 않습니다.
'무슨 법적근거로 처벌 하냐' 라는 인식으로 차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워낙많기 때문에 말하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그냥 '차안'에서의 기준만을 쓰셨는데 과연 정식캠핑장이 아닌 노지나 아무곳에서 차박하는 사람들이 차안에서만 취사도구를 쓰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현재 상황은 법만 안어기면 된다 ,안걸리면 그만이다 라는것으로 넘어갈 문제의 수준을 이미 넘어섰기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뉴스도 나왔을텐데요???? 무분별한 차박러들 때문에 각종 스팟들이나 주민들이 몸살 앓는건 안보셨나요 차안에서만 하는 행위 자체를 차박 하나로 볼게 아니라 그 장소에서 하는 전체적인 행동으로 보셔야죠 해당문제는 법제정이 부실한것도 있지만 그만큼 이용자의 도의적인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영역입니다 솔직히 클린캠핑 문화를 바라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그쪽의 댓글은 솔직히 힘빠집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잘못한게 뭐죠?? 혼자 발끈하고 힘빠지셨네요
글쓴이분에게 잘못했다고 말한적없는데요????? 일부 잘못된 차박 문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핀트못잡고 굳이 시비거시네요???ㅋㅋㅋㅋㅋ 발끈한적1도 없고 힘은 남아돕니다
글을 잘못 쓰셨습니다. 불법을 저지르는 경우를 예로 들면서 합법이 아니라고 하시는건 모순이죠.
도의적인 부분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완벽한 합법은 아니다'라고 앞에 '완벽'이라는 말을 붙인겁니다 그리고 제 댓만 보지시지 말고 제가 대댓으로 단 댓을 보면 어느정도 연관관계가 성립이 될텐데요
후레빠님의 댓글들을 읽어보아도 문제가 있습니다. 차박은 완전한 합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면서 차박하는 사람들이 노지에서 취사행위를 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다라는 근거를 대셨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의 예를 드실거면 차박은 완벽한 합법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아니라, 차박하는 사람들 중 불법을 저질러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주장하셔야죠.
저 중간에 죄송한데 제가 불법적인 일을 한건가요?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아니요 글쓴이님은 잘못 없으세요 다만 야영이 불가한지역이 있으니 잘보고 다니시면 될꺼같습니다
합법이라기 보단 아직 법제정이 미약하고 부실한 그늘에 숨어 합법이다 당당하게 해도 된다라는 생각을 갖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일반적인 주차장에서의 취사는 불법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걸 그 장소에서 차안이라고 괜찮다는건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주차장에서 흡연은 불법인데 차안에서 흡연은 괜찮다는건가요? 뭐 차박에는 관심이 없어 어느정도 선까지 허용이되고 합법인지 불법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앞서 흡연과 같은 맥락으로 보여지는걸 합법이다 괜찮다 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이 보이네요 합법이라고 해서 도의적인 문제도 없을거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실텐데요
한국은 법이 없어서 괜찮은 것은 합법으로 생각하게 있어서, 사소한것 하나까지 법으로 만드는거 같음.. 이제 곧 차박 관련 법이 나오겠지...
잘모르니 물어보는거고 그런부분이 흡연과 비교해 문제가 있나 없나 물어봤는데도 답이 없으시고 모르면 말을 하지말라니.. 본인은 이런 불특정다수가 많이 모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는 댓글 조차 형법 다 알아야하고 아는것만 이야기해야하고 물어도 못본다는건가요?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행위를 차안 차밖에서 한다고 합법과 불법 차이라면 앵간한 일반인들은 그 불법이라고 하는 행위를 차안에서 한다고 합법이 될거라 생각을 안하는게 도의적이던 법율쪽이던 일반적이지 않나 생각을 할듯싶은데 그게 관해 본인의 생각을 물어본걸 모르면 물어보질마 라는 답변을 받게 될줄일야.. 본인이 취하고 있는 행동이 딱 나쁜 이미지의 정치인, 사기꾼, 기업인들이 자주하는 합법이다, 처벌할수있는 법적 근거 들먹이며 소위 꼼수라 불리는 법 테두리 외각에서 이익을 취하는 그런 집단들에게 자주 듣는 표현이고 당당함이라 개인적으로 보기는 않좋네요 뭐 덕분에 관련 법들은 조만간 나오겠네요
아뇨 제가 글쓴이분이 불법을 저질렀다고 언급한적이없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족집게로 집어서 말씀드린것도 아닌데 일부 잘못된 방법으로 차박을 이용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부분을 댓글로 쓴건데 글쓴이분에게 타겟을 한것처럼 의도가 전달된건 죄송합니다
저희집이 작게 주차장을 2개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도 법이 있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주차장법이라는게 있습니다. 관광지 주차장의 경우 주차장 내에서 취사나 야영 행위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있는 지역이 생태보호구역이나 식수가 되는 하천 혹은 자연공원 내 지역이라면 차박이던 캠핑카든 전부 자원공원법 및 하천법 위반으로 과태료 대상입니다.
글쓴이 게시물의 차박지가 남한산성 주차장인데. 이걸 따지는것도 웃기지만 엄연히 남한산성 자체 부지 전체가 국립 공원이나 국가 관할 소재지 보호 구역이므로 저기서 취사행위를 하면 그 자체로도 자연공원법 위반입니다. 물론 글쓴이님은 화기류 사용을 하지 않으셨고 잠만 주무시고 간 것이라 전혀 문제는 없지만, 대부분의 차박은 그렇지 못하다는겁니다.
오히려 불법을 당당하게 합법이라 우기는것은 전혀 차박문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법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연공원법 제27조, 제86조 - 하천법 제46조, 제98조
놀랍게도 이미 해당 법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단속도 안되고 그에 따라 관심이 없을뿐이죠.
차박 금지하는게 본문글쓴이 처럼 문 다닫고 취사,취식 차안에서 다 해결하고 쓰레기 안 버리고 온듯 안 온듯 왔다가면 문제될게 없는데 문제는 어딜가나 진상은 있죠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걸 안 지키는 진상 한둘만 왔다가도 난장 되는건 순식간이라 스텔스니 뭐니 자치단체에서 차박자체를 금지하는건데 법률이 어떻고 단속근거가 있니 없니 따지지말고 그냥 하지말라는 곳에선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단체에서 할 짓 없어서 돈들여가며 플래카드 거는것도 아니고.. 민원도 들어오고 이유가 있어서 하지말라는건데..
와 대박이네요! 레이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차라 엔진출력이 낮은거 빼면 레이 괜찮습니다^^
창문 가린건 단열벽지 재단하신건가요? 부착 고정은 어케 하신건지
단열재 사서 직접 제단했구요. 동그란 흡착판으로 고정시켜봤습니다.
오 이거 좋은데요
레이가 다용도(?)로 쓸수 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굽구리
좁지만 나름 아늑합니다^^
와... 진심 부러워지는 사진들 멋지네요 나만의 공간이 생긴 느낌 ㅎ 잘때도 한기같은거 없이 좋을거같네요
이제 전기매트 안써도 될 정도로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단열 은박 ? 저건 산거에요 아니면 수제작 하신건가요 ??
직접 제단했습니다. 기성품이 없어요 ㅠㅠ
스텔스 차박이라는게 그런 의미였군요. 밤길에 전조등/백라이트를 안켜고 다니는 자동차, 혹은 무광검정 도색한 차와 추돌사고가 났다는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건줄 알고 ㅡㅡㅋ
바깥에서 아무도 모르게 안에서만 지낸다는걸 그렇게 얘기들 하시더라구요^^
대형견 강아지랑 차박다니려고 모델y주문해놨는대 기대됍니다
반려동물과 차박이라......저도 하고싶습니다. ㅠㅠ
대형견들이 갈대가 없어서ㅠ
대형견 극혐
아늑해보임
네 실제로도 아늑합니다^^
등화관제가 완벽하다면 위험성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가끔씩 현장에서 날밤까고 차박할때 차박 자체가 외부에서 가해질수 있는 위협에 대한 위험도가 큰게 문제같더군요.
인적 드믄곳에서는 좀 위험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문 확실히 잠그고 꼭꼭 숨어서 지냅니다.
전기는 차량배터리로 사용하는거에요? 저렇게 전기 사용하면 배터리는 괜찮나요?
댓글에 보면 별도의 인산철배터리(캠핑카에 많이 쓰는) 매립했다고 되어 있어요.
차량배터리 외에 전기쓸 목적으로 배터리는 하나더 장착하신것 같네요.
잼나겠어요 근데 저렇게 치킨 컵라면등등 먹고나면 차에서 냄새 계속 축적되는거아닌가요? 몰라서 질문드림.. 저는 차에서 절대 음식안먹어서 냄새밸까봐.. ㅠㅠ
음식냄세, 환기때문에라도 창문은 살짝 열어놓습니다.
와... 레이 땡기네요 ㅎㄷㄷ
고속도로주행이 주목적이 아니라면 레이 추천합니다^^
사실 레이가 고속도로 주행은 별 문제 없는데 높은 차고 경차 특성상 언덕이 많은 도로와 꼬부랑 길이 조금 빡세더군요ㅎ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침낭 꼭 덮고 자고 있어요.
차박 차크닉에 관심 가진 뒤로는 연비 안 좋은 레이가 달리 보이더라구요 ㅋㅋ 예쁘기도하구요 물론 차박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사람 몸이 좀 작을 필요도 있습니다 ㅠ 저는 188/100이라 에휴
평탄화만 잘해두신다면 앉아도 머리가 닿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레이 멋있네요
네. 너무 이뻐 죽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이데른
비용은 400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전기작업, 평탄화매트, 어닝, 루프박스 다 합쳐서요.
멋지네요. 캠핑카 맛 좀 나네요.
1~2인 캠핑용으로는 좋습니다.
레이로 스텔스라는 차에 박았다는 줄알았네요 휴우;
ㅋㅋㅋㅋ 야너두짤 필요
에이 설마요~~~ ㅋㅋㅋ
저도 레이 이제 7년째 타는 중인데 사고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이걸보니 더더욱 전기차의 미래가 밝아져 가는게 느껴짐.....주차장 바닥마다 무선충전 모듈이라도 박혀있음 충전도 되는..그런;;어우야
진짜 이상적인 모델이죠. 주차장자리마다 충전단자 박혀있어서 지정지리 찾을 필요 없어지는거. 돈이 문제라 그렇지 ㅗ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