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형 사진을 올린지 1년 반쯤 지난 듯 하여 그간 모인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년 1월
집에서 야옹이들이랑 촬영했습니다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야옹이들이 인형한테 관심줄 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마침 놀러와 있던 친한 동생에게 판사판을 부탁했습니다
홍대 파티룸입니다
코로나 이전엔 인형 카페 정모로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올해는 이걸 끝으로 더 이상 정모가 없었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큰 카페입니다
야외에서 촬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온다고 합니다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 입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스튜디오측에서 까먹었다고 미안하다며
예약하지 않은 홀도 쓰게 해주고 시간도 널널하게 쓰게 해줬습니다
원주에 있는 큰 카페입니다
왠지 겨울만 되면 야외에 제설기를 써서 인공 눈 언덕을 만들어 둡니다
처음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보정 방법을 배워서 써먹어 보았습니다
2월
강남쪽 스튜디오로 기억합니다
핑크색 가구와 커다란 곰인형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강남쪽 스튜디오인데 여기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넨도로이드랑 같이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인형과 넨도가 함께 초점이 잡히도록 하는 포커스스택이라는 방법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강화도에 있는 폐교회 건물 입니다
운전하느라 무척 힘들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3월
용마랜드입니다
회전목마 앞 반영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했습니다
분당에 위치한 인형카페 입니다
창이 넓어서 채광이 좋은편입니다
인형 처음 할 때 부터 몇번씩 와본 곳이라 개인적으로 식상함이 있었습니다
용인 폐공장터 입니다
총을 좋아하는 친한 동생의 사진을 찍어주러 가서 인형도 함께 찍었습니다
강릉 강문해변입니다
뜬금 바다가 보고 싶어져서 다녀왔습니다
주차할 곳이 협소해서 무척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양재, 잠실 어딘가
벚꽃이 이쁘게 피면서 사람들이 잘 지나다니지 않는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나무위에 올려놓고 200미리 망원렌즈로 땡겨서 촬영하였습니다
4월
문막 진밭골입니다
4월 초중순까지 벚꽃이 늦게 피는 곳이라 벚꽃시즌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 매년 찾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인형 촬영이 힘들었습니다
일본풍, 개화기풍 스튜디오입니다
코스어들이 왕왕 간다고 해서 예약을 넣어봤는데
담당자도 인형사진 촬영한다니까 궁금해서 받아봤다고 했습니다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깜빡해서 3킬로 밖에 있는 문구점까지 가서 사온 해프닝이 기억에 납니다
5월
인천 카페 겸 스튜디오
뮤직비디오, 영화 촬영도 진행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서울로 이전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음료 주문 외에 1일 촬영료 만원을 내야 합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입니다
야경을 꼭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원주 간현 두몽폭포입니다
인형 한두체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좁고 산골짜기에 있어서
혼자 사진 찍으러 슬쩍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중화풍 의상을 구한 김에 철권에 나오는 봉황자세를 따라해보았습니다
6월
원주 용수골 계곡, 스튜디오 카페입니다
6월은 너무 더워서 이 날 밖에 사진이 없습니다
계곡에 발 담그면서 촬영하면 좀 낫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더워서 일찌감치 카페로 피신했습니다
7월
아침고요수목원
수국을 찍는다는 일념하에 아침일찍부터 갔다가 오전 중으로 호다닥 촬영하고 더위를 피해 도망나왔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은하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평일이었는데 이날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연차내고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부터 여름 내내 비가왔습니다
문화비축기지 & 홍대 인형카페입니다
야심차게 인형사진을 찍으러 야외로 나섰다가
땀이 비오듯 나서 비교적 가까운 인형카페로 대피했습니다
바다가면 찍어주려고 사둔 의상이었는데 날씨, 직장 문제로 결국 바다를 못가서 이 해 여름에는 결국 두번다시 못입혔습니다
8월
사당 인근 인형카페입니다
작년 여름 내내 그랬듯 이날도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스트로보와 LED패널을 같이 사용했는데 결과물이 좋았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큰 정원이 딸린 카페입니다
처음에 사진 촬영을 해도 괜찮다고 허락을 받고 찍기 시작했는데 워낙 본격적이어서 그랬는지
나중에 직원이 와서 진짜 취미촬영이 맞냐고 몇번 확인을 하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9월
우리집 욕조입니다
여름 휴가가 날아간게 억울해서 욕조덮개와 포맥스를 사서 비치베드를 자작했습니다
물을 파랗게 보이고 싶어서 입욕제도 샀는데 의외로 후보정만으로 예쁜 물색이 나왔습니다
홍대 파티룸입니다
1월에 파티룸과 다른 곳입니다
커다란 벽시계가 있어서 유명 가수의 안무를 흉내내 보았습니다
홍대 인형카페입니다
예약만 해두면 음료 한 잔에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현재는 확장이전해서 지정된 시간에 2시간 40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찍으러 갔다가 꼭 의상 한두벌씩 사오게 되는 곳입니다
10월
용인 폐공장터입니다
3월에 갔던 폐공장터와 다른 곳입니다
인형 사이즈에 맞는 ka98 총과 실리콘 손파츠를 선물받은 김에 둘다 활용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인형 관절이나 신체 구조적인 한계때문에 견착이 제대로 안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삼척 맹방해변에서 차박하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간단한 캠핑용품 몇가지만 사서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좁은 트렁크에 구겨져서 자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홍대 인형카페 입니다
9월에 갔던 그곳입니다
할로윈 포토존이 생겼다고 해서 갔는데
그냥 꽃장식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집에서 할로윈 촬영을 하였습니다
다이소에서 조명 들어오는 소품을 사서 따로 찍고
인형은 옷과 머리카락이 날리는 것 처럼 보이도록 눕혀서 따로 찍어 합성하였습니다
이정도로 대규모 합성은 처음이라 밤새 꼬박 수정하는 등 공을 많이 들였던 사진입니다
11월
문막 한적한 동네 어딘가에서 촬영했습니다
인형용 머리장식을 몇개 선물받아서
받았으니 감사히 잘 썼다고 알려드리는게 도리라 생각되어 집 가까운 한적한 곳에서 촬영했습니다
머리장식은 이쁘지만 대부분 뒤통수에 달아야 해서 사진에 예쁘게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강릉 강문해변입니다
뜬금없이 일출이 보고 싶어서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해 뜨는 사진을 찍고 해변에서 컵라면 하나 먹고 돌아왔습니다
간절곶 스튜디오, 더베이 야경
부산 지인의 초대로 풀코스(?)로 즐기고 왔습니다
차도 얻어타고 맛있는 것도 많이 얻어먹고 아주 넓고 예쁜 스튜디오까지 거의 전세내듯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홍대 인근 파티룸입니다
이전에 갔던 곳과는 또 다른 곳입니다
사진의 그래픽카드는 저 당시 살까 말까 고민하던 제품이었는데
몇 달 전 150만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만간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12월
홍천 모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약 2시간동안 240여장을 촬영해서 겹쳤습니다
영하 10도 추위 속에 떨면서 촬영을 하고 왔는데
다음 날 부터 영하 22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니 하늘이 주신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원주 오크밸리 주차장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자작 치마 한 벌을 선물받아 촬영 계획을 짜던 중에
때마침 눈이 내려 녹기 전에 호다닥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눈사람은 마침 누가 만들어놓고 간 것을 사용했습니다
집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인형스탠드를 러그 밑에 숨겨서 까치발을 해봤는데 귀엽다며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23일부터 연차내서 쭉 쉬는데 휴무 끝나고 출근하기 싫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2021년 1월
원주 집근처 공원에서 촬영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유행했던 눈오리 생성기를 미리 사두었다가
눈 내리자마자 바로 들고 뛰어나갔습니다
장갑 없어도 되겠지? 하고 가볍게 나갔다가 손가락이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잠실 한강공원에서 촬영했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무척 신기한 것을 보는 눈빛으로 쳐다봤습니다
선물 받은 치마가 너무 맘에 들어서 겨울 내내 입혔습니다
양평 구둔역에서 촬영했습니다
철길 하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즈와 해질녘 감성 넘치는 포즈를 해보았습니다
3월
2월부터 클래스101이라는 곳을 통해 카메라 기초 강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월은 강좌 제작 준비로 인해 인형 사진 촬영을 전혀 못했습니다
3월에는 수업에 쓰일 예시사진을 집에서 찍었습니다
돌곶이역 인근 인형 의상샵 & 스튜디오
평소 트윈테일을 좋아했는데 꽤 예쁘게 세팅된 가발이 장터에 올라와 가발을 변경해주었습니다
인형 의상 제작으로 유명한 샵에서 그동안 하나하나 모은 소품들을 이용하여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전 정보 부족으로 아쉬움이 있어서 의상을 추가 구매하면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4월
문막 진밭골입니다
작년에 그 곳입니다
올해 3월은 주말마다 비가 내려서 벚꽃 촬영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가장 늦게 피는 이곳에 벚꽃이 만개하는 타이밍에 날씨가 좋아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홍대 인형카페가 확장이전 하였습니다
포토존에도 약간 변화가 생겨 새로 산 의상과 바이올린 소품과 새로 구매한 시그마 14-24mm 렌즈를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결과물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날입니다
5월
원주 소재 카페입니다
아이디어가 빈곤해서 포즈를 못잡고 고민하고 있으니까
동행했던 친한 동생이 그자리에서 뚝딱뚝딱 포즈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분당의 인형카페입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그곳입니다
포토존의 변경이 있어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노렸습니다
일본의 인형러들은 5월 10일을 메이드의 날이라고 부르고 메이드 복장을 입힌 인형 사진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이런 좋은 소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메이드복을 입힌 인형을 로봇청소기에 태워버렸습니다
야옹님의 호기심까지 자극해서 꽤 재미난 사진이 되었습니다
영덕 해맞이 축구장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별 감흥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저녁에 철수하고 꼭두새벽에 재방문을 했습니다
마침 바람까지 잘 불어줘서 마치 미지의 힘을 능숙하게 다루는 느낌의 인형사진이 되었습니다
대구에 위치한 가발세팅 샵 & 스튜디오입니다
트윈테일 끄트머리에 풀려가는 웨이브를 다시 보충해주고
새로 산 의상을 입혀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다소 심심한 촬영이 될 뻔 했는데 야옹이 소품이 있어서 비교적 자연스러운 사진이 되었습니다
6월
돌곶이역 인근 의상샵 & 스튜디오를 재방문하였습니다
이전 방문 때 의상 콘셉트가 맞지 않아 못 찍었던 사진들을 실컷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세탁실 사진이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원주 흥원창입니다
일몰 사진으로 나름 유명한 곳 중 하나라 꽤 많은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금계국 꽃이 엄청나게 피어있었습니다
홍대 인형 카페입니다
장미와 흰 원피스와 나선계단이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슬슬 더워져서 야외촬영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치며
저는 발상이 빈곤해서 꼭 어디 출사를 가야되고 어떤 의상을 입고 있어야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하는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넘쳐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잘 찍는 분들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돌아보면 의상 소품 나눔도 받아보고 코디 관련해서 도움말씀도 많이듣고
어릴 때 부터 꿈이 선생님이었는데 어떻게 기회가 잘 돼서 사진 강의 영상도 만들게 되고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행복하게 덕질하고 있습니다
남은 2021년 절반도 열심히 덕질할 수 있는 그런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정신없이 일하다가 문득 정신차려보니 오른쪽에 와있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이 추가로 촬영한 인형 사진들 또 올려봅니다
그리고 홍보 조금만 하겠습니다 ㅎㅎ
지난 겨울부터 시작해서
클래스 101이라는 곳을 통해 인형사진 찍는법 동영상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운 좋게도
최다판매까지는 아니고
상반기 top 100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걸 핑계로 할인 프로모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피규어, 넨도로이드 등 촬영도 인형촬영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혹시 이기회에 카메라를 처음부터 배워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샘플 강의도 보실 수 있으니
한번 쯤 링크타고 들어가서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lass101.app/e/6ub727XmYgb
작품집으로 출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주 좋은 영감 받고 갑니다
우왕 3번째 인형 엄청 귀엽네요 하나 사고 싶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센세, 자주 좀 올려주세요~!
첨에 모징 하고 봤는데 엄청나네요 -ㅅ -...놀라움 놀라움. 그냥 놀라움. 구도도, 모델도 그저 놀라울따름.... 저도 가끔 사진 찍으러 다니다보면 모델 아쉬울때가 있는데... 그 갈증을 완벽하게 채워주네요 -ㅅ -..놀라움.. 새로운세상에 눈을 뜰것 같긴한데 여튼 감탄에 감탄, 무척 잘 보고 갑니당...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첨에 모징 하고 봤는데 엄청나네요 -ㅅ -...놀라움 놀라움. 그냥 놀라움. 구도도, 모델도 그저 놀라울따름.... 저도 가끔 사진 찍으러 다니다보면 모델 아쉬울때가 있는데... 그 갈증을 완벽하게 채워주네요 -ㅅ -..놀라움.. 새로운세상에 눈을 뜰것 같긴한데 여튼 감탄에 감탄, 무척 잘 보고 갑니당...
모델 촬영은 시간약속 장소섭외 의사소통 등등 신경쓸게 많은데 그런 면에서는 인형이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내 취향대로 꾸밀수도 있구요
작품집으로 출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주 좋은 영감 받고 갑니다
작품집이라니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우왕 3번째 인형 엄청 귀엽네요 하나 사고 싶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http://www.haruhanadoll.com/Ncv5/Shop/Cart/cart_main.html?Cpn=showitem&itemID=766&item_subidkey=A5B24C28 여기에서 풀세트 신품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커스텀을 가미할때마다 비용이 조금씩 더 들어갑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비싸넹 구경만해야것당
요즘 피규어가격 너무 비싸져서 알터 두개가격이면 입문 되겠더라구요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상 인형 자랑하려고 찍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센세, 자주 좀 올려주세요~!
넵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ㅋㅋㅋ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구도 포즈 센스 좋으십니다. 부럽 ㅠㅠ
감사합니다 맘에 드는게 나올 때 까지 찍어보고 그중에 건지곤 합니다 ㅋㅋ
총쏘는게 간지나네요. 먼가 건슬링거걸 생각나네요.ㅋㅋ ㅊㅊ
라이플 쏘는 여고생 일러스트가 생각나서 한번 비슷한 느낌으로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ㅎ
사진도 사진인데 돌아다니는거 너무 부럽네요. 나가는건 일 때문에 제약이 너무 많아서 ㅜㅜ
아이고 그러셨군요 ㅠㅠ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고양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뭔가 환상 세계에 온 듯한ㅎㅎㅎ
존버한 보람이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ㅎㅎ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네요. 추천을 한 개밖에 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하나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
와.. 7월에 보라색 드레스 사진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저게 속이 훤히 비치다보니까 출사 전날 밤 안감 만들어서 꿰맨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Brandon_Claff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솜씨좋으신 장인들이 만들어주신 인형입니다
인형에 쏟는 애정들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아가들 조금 키우고 나서 여유생기면 오너캐 구관인형 만들고싶어 조금씩 알아보고있는데 논리님 101강의도 꼭 들어보고싶네요 사진 잘보고갑니다 아가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ㅜㅜ
감사합니다 ㅎㅎ 인형으로 오너캐 구현하시는 분들도 많으신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정이 더 갈 것 같아요 나중에 입문하시면 제 강의도 꼭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논리정연님은 신이셨군요!!
네? 뭐라구요? 아닌데요?
너무 귀엽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분이랑 따님이 굉장히 미인이시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가족관계까지는 아니고 전속 모델(?) 정도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루리웹에서 인형이나 피규어 사진 글은 들어왔다가 바로 뒤로가기 눌렀는데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구체관절인형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그런 영업의 의미까지 포함해서 인형사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참에 인형 하나 어떠세요?
고양이와 함께 나온 사진들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집 자랑 두끼와 네끼 입니다 ㅋㅋ
모델들도 매력적이고 사진도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사진칭찬울 세상에서 젤 좋아합니다 ㅋㅋ
첫번째 사진이 진짜 쩌네요
야옹님들이 도와주셔서 간신히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두번다시 못찍을 사진이지 싶습니다 ㅋㅋ
전 주로 건프라를 찍는데 보고배울점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메라 입문할 때 부터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배웠습니다 영광입니다
고양이가 참 크데요. ;;;;
네끼가 10킬로쯤 나갑니다 ㅎㅎ 저희집 귀염둥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와 잘봤습니다~! 인형이 엄청 이쁘네요ㅎㄷㄷ 제가 알던 제일이쁜인형은 미미로 알고있었는데 이게 그 관절인형? 그거인가요?
비슷하지만 엄밀하게 들어가면 좀 다릅니다 커다란 피그마에 가깝습니다
이쁘네요 세상에 ㅋㅋㅋ 총이라던지 바이올린 같은 소품들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ㅎㅎ
총은 선물받은거라 출처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바이올린을 비롯한 보통 소품은 가끔씩 열리는 인형 플리마켓 같은 곳에서 구매합니다
청바지 핏이 좋네요ㅎㅎ 어디 제품인지ㅎㅎ
http://www.nine9.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900&cate_no=195&display_group=1 요 제품입니다
어떻게 세우나요? 그리고 신발에 자석이나 쇠로되어서 붙이나요? 저도 집에 인형2개 있어요 같이 사진찍고 싶네요ㅠㅠ 인형 대따기엽네요ㅡ
그냥 발목힘으로 버틸때도 있고 어디 티안나게 기대어 놓을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스탠드로 세워놓고 포토샵으로 지웁니다
대단해서 따봉추 드릴개오
감사합니다 ㅋㅋ
이 멋진 작품들을 왜 이제야 봤나 싶다가도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하나 애정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이라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너무 예쁘고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 무료로 전시회를 다녀온 것 같은 풍요로움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예전 글까지 찾아와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유튜브 채널까지 찾아와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