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사키 역에서 한신 산노미야 역까지 가는 급행 열차 최선두 전망을 직접 촬영해보았습니다.
촬영 기기는 갤럭시 S5에 거치대는 제 양손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한번 크게 흔들리고 자잘자잘하게 기울어지거나 포지션 바꾸는 정도는 있습니다.
중간에 선로 고가화가 진행되고 있는 공사 구간도 보실수 있으십니다.
(그리 좋은 녹음 상태는 아닌지라 잡음이 종종 있습니다.)
1080P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마가사키역 -
이 역은 전체 4면 6선이며, 본선이 4선을 바깥쪽에서 사용하고 난바선이 안쪽을 사용한다.
한신의 차량기지로 가는 선로가 이 역에서 분기한다. 본선은 6량, 난바선은 킨테츠의 규격을 따라 기본 8량, 최대 10량 대응인 관계로,
난바선에서 들어온 열차는 유치선에 남는 차량을 버려놓고 본선으로 들어가고,
남겨진 차량들을 떼고 붙여서 또 6량 편성을 만들어 본선으로 보낸다.
난바선으로 가는 열차는 반대로 여기서 열차를 또 떼고 붙여서 8량 혹은 10량을 만든다.
라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저는 4번 플랫홈에서 특급을 타고 한신 산노미아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래 두장은 아마가사키 역 모습입니다.
이 아래부터는 동영상 촬영 중간중간 캡쳐한 사진입니다.
한신 산노미야 역에서 우메다 방면으로 되돌아가는 열차를 찍었습니다.
밀려가는 도중에 찍은거라 좀 흔들렸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선입니다. ㅎㅎ 한신패스로 맘껏 구경하는 한신난바선. 저도 지난달에 찍어보려고 했는데, 계속 앞 자리에 누가 있더라구요 ㅠ
출발신호기가 O/X로 되어있는게 상당히 인상깊네요ㅎㅎ 출발신호기야 어차피 고속에서 볼 일이 많지 않으니 시인성 문제도 없을것 같고 꽤나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영상은 운전석에 타셔서 찍으신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