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에 간 거 감사합니다~
도쿄역→타카사키역을 가기 위해 신칸센 하쿠타카에 있는 그란클래스(グランクラス)(GranClass)로 끊었습니다.
그래서 도쿄역에 있는 VIEW GOLD LOUNGE(뷰 골드 라운지) / TRAIN SUITE 四季島(시키시마) (トランスイートしきしま)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JR 도쿄 와이드 패스(3일치 / 10000엔)+그란클래스 도쿄역→타카사키역 구간 요금(9670엔)의 승차권을 직원에서 보여준 뒤 자리에 앉았습니다.
※라운지에 손님은 저를 포함해서 2명이 전부입니다.
하쿠타카 출발 시간 10분 전까지 쉬었다가 갔습니다.
도쿄역 플랫폼에서 12호차 대기장소에서 기다렸다가 드디어.....
그란클래스 탑승하는 곳까지 왔습니다.
오른쪽 앞쪽 좌석에 앉았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때만 해도 좌절했는데 막상 탑승하니 매우 좋습니다.
※단 한달 후의 명세서를 볼 생각을 하니.....
식사 메뉴가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이 와서 일식과 양식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실 거냐고 물어봐서.....
일식으로 선택했습니다.
※음료는 커피입니다.
식사류는 오미야 역 도착 직전에 나눠 주웠고, 오미야 역을 지나자마자 철도박물관이 보였는데 옥상에서 신칸센 촬영하는 인파가 꽤 많아서 놀랬습니다.
아무튼 타카사키역 인근에 올 때쯤 직원이 타카사키역에 거의 다 왔다고 알려주더군요.
아쉽지만 하쿠타카는 타카사키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린샤에는 많이 탑승해봤지만(주로 JR패스 그린샤권으로) 그란클래스는 다음에 또 언제 탑승할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비싸서)
제가 탑승했던 하쿠타카는 타카사키역을 떠났습니다.
도쿄역에 있는 뷰 골드 라운지 및 그란클래스 체험글을 마치겠습니다.
※타카사키역에서 찍은 E4계(2층 신칸센)입니다.
동경에서 타카사키선을 타면 환승없이 한번에 가긴 하는데 ㅎ 1시간 50분정도? 신칸센타면 1시간 안걸리는거린데 그랜드 클래스 타셨네요. 오오미야부터 속도내기시작하는데 거리가 별 안멀어서 밥 후딱먹고 끝나셨을 듯 ㅜㅜ 좋다고들은 하는데 너무 비싼데다가 신칸센 일반석도 나쁜건 아니어서 ㅎ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비싸지는 않던데 아오모리 도쿄가 jr패스시 16000엔이니.. 하코다테는 24000엔이던데 ㅡ.ㅡ
역시 루리웹 수준
3시간에 16000엔이고 호쿠리쿠는 가나자와까지 2시간에 26000엔임 ㅋ
KTX에 비교하면 비싼 것 같긴한데 돈 많은 것 같으셔서 부럽네용 ㅋㅋㅋㅋ 역시 부자웹
아니 jr패스 사용시 그랑 가격
와 혹시 군마에 사세요?
사는사람은 JR패스를 쓸수가 없죠
관광비자 아님 못사는 티켓도있긴한데 JR 도쿄 와이드 패스는 비자기간 상관없이 외국여권이면 사서 쓸수있어요~
언젠가 한번 앉아볼테다. 그란 클래스.
사는 곳에서 신칸센 몇 분 마다 한 대씩 지나간느 걸 보는데 한 번도 못 타본 ㅠㅠㅠ 아 물론 지금은 비자 문제 때문에 한국이지만요 ㅠ
동경에서 타카사키선을 타면 환승없이 한번에 가긴 하는데 ㅎ 1시간 50분정도? 신칸센타면 1시간 안걸리는거린데 그랜드 클래스 타셨네요. 오오미야부터 속도내기시작하는데 거리가 별 안멀어서 밥 후딱먹고 끝나셨을 듯 ㅜㅜ 좋다고들은 하는데 너무 비싼데다가 신칸센 일반석도 나쁜건 아니어서 ㅎㅎ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신칸센은 참 타보고싶긴 한데 돈이 비싸서...
오 저도 올봄에 토야마 여행 다녀오는 길에 동열차 그랑클래스 신타카오카 - 우에노 구간 탔었어요! 경험삼아 함 타보긴 했는데 편도 대충 2만6천엔.. 좀만 더 보태면 서울도 다녀왔을 듯
KTX 특실도 저런 모습과 비슷한가? 그란클래스 를 타다니 부러워요...
그랑은 비행기 비즈니스 풀플랫급이라 생각하시면 편함..
와 엄청 고급지네요 ㄷㄷ
여행하면서 겸사겸사 신칸센 타고싶으면 규슈쪽 레일패스사서 구마모토 하카타라인 타시는게 그나마 싸죠
얼마전에 고쿠라조에서 도쿄까지 n700계 신칸센 탈 일 있었는데, 5시간 가량 타니까 경치 구경이고 뭐고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확실히 비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ktx보다 넓고 쾌적했습니다
그린 클래스가 단순한 그린차보다 높은 단계인가요?
큐슈의 그린dx랑 똑같은데 조금 더 좋음
이제 저거 합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