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모노레일(유이레일)을 타고 도착한 나하공항역 입니다.
내려서 국내선 터미널 및 국제선 터미널로 가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 방향
나하공항(오키나와) 국내선 터미널 건물입니다.
나하공항(오키나와)에서 운항 구간 거리표입니다.
참고로 제가 탑승할 삿포로까지 2418km, 서울까지는 1258km, 직항으로 제일 멀리 가는 곳이 호놀루루(하와이) 7488km입니다만 현재 제일 멀리가는 직항편이 싱가포르죠.
왼쪽에 있는 것은 검색대를 통과하고 나서 받은 보안검사증이고, 오른쪽에 있는 게 항공권입니다.
탑승할 곳은 35번 탑승구인데 36A번 탑승구로 변경됐죠.
사람 많은 나하공항을 뒤로한 채 36A번 탑승구에 들어갔습니다.
NH1694(ANA)편 비행기입니다.
NH1694편 이코노미석의 모습입니다.
오키나와→삿포로까지 2418km, 약 3시간 15분 소요된다고 화면에서 알려줬습니다.
기내에서 받은 커피입니다.
기내에서 받은 딸기 사탕입니다.
드디어 홋카이도 있는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타는 곳에 있는 로이스 초콜릿 모형입니다.
신치토세공항 구경을 마친 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JR패스(7일 / 그린샤) 교환을 마쳤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500km 어마어마하네요
은근히 길다는 사실은 비행기 탈 때야 확실하게 알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