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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kool]

욕 하려고 들어왔더니 낚였....

[분노의뽀통령]

이건줄암...

[루리웹-4842168]

극장가서 봤는데, 화려한 장면 및 뇌리에 남을 만한 임팩트가 없어서 예술 영화 같이 생각 깊게 하시는 분들한테는 맞는 영화입니다.
그게 아닌 분들한테는 진짜 비추.

아 뇌리에 남을 만한게 하나 있었네, 그 여사친 방에서 하던겈ㅋㅋㅋ

[Soul메이트]

저번에 무료로 풀린 영화봤는데.. 보고 뭐지?? 싶었던 영화.

[혼알두]

노잼

[토우지]

감사합니다

[미티삔다]

엌....둘러보고 있는데 성인관이 있어 ㅋ

[미티삔다]

엄마 친구 왜 이리 많어..;;
신작 엄마친구5, 내 친구엄마들 2018, 친구엄마, 착한 친구 엄마, 친구의 엄마2....;;;

[구름나무]

무료로 평생소장 다운로드 줘도 안받음. 제 기준에서는 이건 영화도 뭣도 아님.
그냥 사람 어이없고 불쾌하게 만들기 위해 짜집기한 스토리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동영상 짜집기물.

[Hazuki Ryo]

무엇이든 개인차가 분명 있지만서도 님이 이 영화가 말하는 그리고 말하고자 하는 그것들에 대해서 공감을
떠나서 이해를 못하시고 못 받아들이시는것에 대해서 이 영화를 폄하하기에는 소위 평론가라는 사람들이나
평소 영화 자주 많이 본다는 사람들의 평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곡성 이후에 가장 블루레이 발매를
기다리는 영화고요

[구름나무]

그렇게 받아들이신다면 그건 하즈키 료님의 입장이 그러신거고.
제 입장에서는 윗 댓글 그대로였어요.
영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모호하고, 감동을 주는것도 아니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영화 전반을 통해 제가 느낀 감독의 의도는 '되는대로 만들었으니 니들 꼴리는대로 해석하고 기분나빠해라ㅋㅋ' 밖에 없었네요.
뭐 제가 그렇게 느껴서 제 기준에선 영화도 뭣도 아니란거니 어쩔 수 없네요.

[구석기신석기]

이동진이 별 4.5개씩이나 준영화인데 이런소리나오는거보면 그냥 보신분 수준이 나오던가 유아인 극혐하는 그쪽성향분이시던가 둘중하나신듯.

분명 평론가가 말하는게 어쩌라고!! 내가 노잼으로봤는데!!!! 하시겠지만 ㅋ

[구름나무]

평론가가 말하는게 어쩌라고!! 내가 노잼으로봤는데!!!!

영화를 평론가가 정해준 답안으로만 받아들이시는 타입이라면 영화를 굳이 뭐하러 보세요?
그냥 평론가 영화평 보고 외워서 영화봤다 치시지 -_- ;;
영화든 음악이든 시구절이 되든간에 보고 듣고 읽은 사람의 감상이 중요한거지
수능 답안지마냥 '이 시의 이 구절에서 의미하는 바는...' 하고 받아들이는 타입이시라면
그냥 주입식 교육의 처참한 피해자라고 동정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구석기신석기]

평론가가말하기전부터 이미 충분히 갓명작영화구요.
영화자체도 대비되는 두청년의 빈부격차와 그사이에 놓여있는 중간적인 여성,
그속에서 싹트는 유아인의 왠지모를 분노와 열등감의 씨앗, 연출 등
그다지 어려운 영화도 아닌데 이렇게 거품무시는거보면....정말 수준 나옵니다.
같은영화를 봐도 깨닳음을 얻는사람이랑 여기서 이렇게 분노밖에 못느끼는분이랑...누가더 피해자인지 동정밖에 안가네용 ㅜ

[구름나무]

자기가 명작이라 생각하는 영화는 누구나 다 명작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왜 이게 재미없어? 하고 거품무시는거 보니
교육수준을 알만 하네요. 세상은 구석기신석기님을 중심으로 돌지 않아요.
틀림과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시라면 그냥 구석기신석기님이 이긴거라고 치세요.

[정킈]

평론가의 평을 참조는 할 수 있지만 그걸 절대적인 평가의 잣대로 쓰는건 아닙니다.
저는 블랙팬서때 흑인 운운하는 평론가들 보고, 그냥 제가 먹어보고 똥인지 된장인지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구석기신석기]

네 그렇게 영화한편보고 씩씩대며 사세요 ㅎㅎ

[정킈]

네. 님도 평론가 빨면서 사세요 ㅎㅎ
이렇게 열심히 빠는거 전에 ㅎㄱㅇ 블로그에서 나타나던 비슷한 패턴이던데

[구석기신석기]

뭐 이런 듣보 사이트의 영알못 씹덕 한마리보다
세계영화제에서 상받은 거장감독과 대중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는 평론가 말이 도 공신력이 있죠 ㅎ
평생 그렇게 무지하게 내가 최고다 하며 사세요 ㅎㅎ

[구석기신석기]

아마 본인이 보아온 평론가는 황교익 하나밖에 없이 살아서 모든 평론가는 다 황교익으로밖에 안보이는
무지몽매한 경우네요. ㅎㅎ 세상을 좀더 넓게 보시는게?

[정킈]

? 블랙팬서때 평론가 평 봤다고 적언핬는데??

[정킈]

님 지금 제가 무슨말 하는지 잘 모르죠?
위에 구름나무부터 시작해서 하는말이 평론가말 100퍼 믿지말고 자기 취향에 따라 영화 고르라는 말인데 이거 알아먹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이 액션 싫어하면 그냥 싫어하는걸로 땡이지. 그 액션영화 좋다고 평론가가 점수 좋줬다고 사람 몰아붙이는게 틀렸다는 이야기입니다.

[구석기신석기]

"네 그렇게 영화한편보고 씩씩대며 사세요 ㅎㅎ" 라는 말은 너한테 한게 아니라 구름나무님한테 한거에요
누가 누구한테 한건지 모르고 거품물고 "네. 님도 평론가 빨면서 사세요 ㅎㅎ" 라고 싹퉁머리없이 입을놀리는데
저도 곱게 말이 나올지.

[정킈]

그럼 님은 왜 구름나무님이랑 하즈키료냄 덧글에 등판한거죠? 본인은 왜 수준이 어쩌네 동정이 어쩌네 하신거죠? 내로남불이라고 본인이 하는건 되고 제가 하는건 안되나봐요?
왜 시비조로 덧글달았냐고 물어보셨죠?
정답은 거울 쳐다보면 있습니다.

[구석기신석기]

제가 좋게 바라보는 훌륭한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거랑
지나가다 쌈박질에 지 성깔못이기고 끼는거랑 수준이 다른거죠.
님의 질낮은 수준이 다른이들과 다 같다고 생각 마시길 ㅎㅎ

[정킈]

영화 개인적인 취향으로 좋네 안좋네 하는 사람 수준 운운하면서 무시하는 사람이랑 달라서 참 다행입니다.
꼭 본인 수준 자랑하면서 다니셔서 사람들이 피할 수 있도록 나타내주세요.

[구석기신석기]

평생 그렇게 "내가 진리고 주변에서 머라 말하든 다 개소리다 내가 짱이다 하며 " 편협적으로 사시길.
누가 더 황교익인지는 확실하네요 ㅎㅎ

[정킈]

아 그리고 어디서부터 덧글 지저분해졌는지 꼭 살펴보시구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이런 듣보사이트도 오지마세요. 말 하는 사이즈 보니까 디피아 익무 팽 당했을거같으니 디씨로 가시길

[정킈]

님 덧글 안보죠? 저는 버닝 노잼이라는 말 한번도 한적 없는데... 버닝 토마토 평점들고와도 제가 뭐라 할말이 없어요.

[구석기신석기]

네. 님도 평론가 빨면서 사세요 ㅎㅎ 이렇게 열심히 빠는거 전에 ㅎㄱㅇ 블로그에서 나타나던 비슷한 패턴이던데

라고 지껄이신건 안보이는지.
그리고 이글의 주제인 영화가 어떤영화인지도 모르고 끼어드는것부터가 그냥 쌈에 미친 개로밖에 안보인다는거에요 ㅎㅎ
할말은 개인비하밖에 없겠죠.

[구석기신석기]

아마 이제 곧있으면 저 위에 올라온 진중권처럼 자기에 반하는 의견쓰는사람은 밴먹이고 귀닫고 입닫고 튀시겠죠 수고연~

[정킈]

본인이 비하한건 생각못하고 자기가 당하니 기부니가 많이 나쁘신가보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글에 제가 버닝 안봤다는 말도 안했는데 어떤 영화인지 모른다는 거는 어디서 나왔는지?

[구석기신석기]

에이 기부니가 나쁜건
본인한테 한것도 아닌데 마치 본인한테 한거마냥 개거품물고 덤벼드는분 만하겠나요 ㅎㅎㅎ
쌈터만보면 이성을 잃고 덤벼드는분이 ㅎㅎ

[정킈]

기부니가 나쁠리가 있겠습니다.
먼저 다른사람한테 수준, 동정 운운하신신분한테 ㅋㅋㅋ

[구석기신석기]

다시금 생각해보면 님이랑 왜이렇게 말다툼했나 의미가 없네요.
제가 격하게 말해 죄송하게됬습니다.
워낙 존경하는 감독님의 걸작이여서 감정적으로 나왔네요.
오늘 나눈말 겸허히 잊으시고 즐거운 불금 맞이하시길 빌겠습니다.

[정킈]

중간에 저도 격해져서 심하게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루리하다가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름나무]

마지막줄을 쓴 시점에서 님 얘기는 궤변이 되는거에요.
저는 평론가가 아니라 일반 관객이에요.
첫댓글부터 지금까지도 저는 제 감상을 말하는거지 객관적 비평을 하는게 아니란 말씀.
영화 평론가 아니면 댓글달지 말라는 법이라도 정해져있나요?

추가로, 남아있는나날님께서 예시로 적어주신 '어딘가 예술적이고 느낌있게 잘만든것 같지만'도 주관이에요.
영상 창작물에 객관이 어딨어요. 접하고 느끼는 개개인의 주관이 있는거지.
답이 없는 개인의 감상영역에 있지도 않는 정답을 멋대로 들이대면서 그와 부합하지 않는 사람을
배척하고 틀렸다 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락덕후]

취향은 존중하는데 최초에 댓글을 심하게 다셨네요. 좋게 본 사람들은 불쾌해 할 수 밖에 없을 듯
내 감상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하신다면... 세상에 왜 예의가 있고 배려가 있을까요.

[구름나무]

나는 버닝을 보았고, 본 후에 느낀점을 쓴건데. 이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도 '감상을 했다는 사람이
쓰는 글이라 볼 수가 없다'라.. 이 지독한 아집과 편견;;
영화를 본사람한테 넌 안본거다라니ㅋㅋ

그쪽이 뭐 영화 평론가인지 감독인지 아님 영화 관계자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영화를 알던
모르던 그건 전혀 이문제와 상관이 없음.

아는 사람에게만 재미있는 영화를 노리고 만든거라면 나같은 사람의 핵노잼 뜬금포 불편한
영화라는 시선도 감내해야 하는거고, 노리지 않았는데 아는 사람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면
감독의 실력도 형편없고 결과물도 의도와 상관없이 그냥 재미없는 핵노잼 작품인거고.

내가 영화를 얼마나 잘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영화를 보고 나한테 재미있었다 재미없었다를 판단할 기준은 있음.
세상 재미없고 뜬금없고 황당한 아무 의미없는 영상이었음.

영화를 안다 모른다는 님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해도 무방함.
나한테 있어 내가 영화를 얼마나 잘 아는가는 중요치 않으니까.
나한테 중요한건 이 영화가 재미없다 느껴져서 재미없다 감상을 쓴건데, 내가 느낀 주관을 부정하며 가르치려 드는
황당한 존문가들임. 딱 님같은.

[구름나무]

위에 딴지거는 다른사람도 그렇고 님도 계속 착각하고 있는 가장 큰 한가지를 한번 더 짚어주고 싶은데.
나는 '이 영화는 객관적으로 쓰레기이고 의미없는 작품이다'라는 생각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적은것도 단 한줄도 없음.
내가 쓴 댓글 하나하나 정독해보시길.
'나한테는', '내 기준에는' 이라는 서두를 꼭 붙이고 있음.
님들은 지금 '내가 저 중국집 먹어봤는데 내입맛엔 좀 싱거워서 맛없었어' 라고 말한걸, '아니 내가 좋아하는 저 중국집이 맛없다고?! 어디서 감히 내 최애 중국집을 욕해!! 음식맛도 모르는 무지몽매한놈 같으니!!' 이러며 거품물고 있는거임.

[클스]

평론가 의견보다 내 의견이 중요한 게 맞죠
다만 본인의 감상을 강요할 필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평론가가 뭐라고 지껄이듯 신경 안 쓰는데 구름나무님의 첫 덧글은 이 영화를 의미있게 본 입장에서 굉장히 독단적이고 자기 의견을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클스]

표현만 "제 기준"이라고 썼다고 해서 글 안에 담긴 의미가 다 가려지고 이해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구름나무]

보시는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제 의중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채 댓글을 남긴게 되겠지요.
근데 반대로 저도 대댓글 다신 분들께 "당신이 재미없게 느낀건 잘못된거야. 평론가가 어쩌구 저쩌구 영화를 좀 안다면 어쩌구 저쩌구" 하며 강요받다보니, 댓글 자체의 의도와 다르게 전체적 흐름으로 읽으면 고집부리듯 보이게 되었네요.
저도 제 생각을 강요해선 안되지만, 제가 다른 사람에게 강요받아도 안되는거니까요.

[난알아요]

블루레이 엄청 기대중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하늘선인장]

감사합니다, 덕분에 들어갔다가 100원 샵에서 좋은 영화 많이 구했네요~!

[소중한날의꿈]

더 랍스터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Michale Owen]

왜또 점심부터 싸우고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불타오르는구만~

[커피프레스]

그러게요 ㅋㅋㅋㅋ
랍스터랑 버닝이랑 좋은영화가 이번엔 두개나 올라왔네요 ㅎ

[도캉]

뭔 내용이야? 하면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면서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긴 했던 영화

[웰빙족승현이]

버닝 진짜 무지 몰입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엔딩이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눈을 못떼었네요..

[웰빙족승현이]

아 그리고 유아인 진짜 연기 너무 잘하더라구요 ; 조태호는 어디가고 딱 변두리 어딘가에 있을법한 어딘가 풀려보이는 청년..

[In Motion]

유아인 연기 진짜 대단했습니다. 구글에서 500원 주고 기분 좋게 샀었는데 이렇게 또 DRM프리가 풀리네요.
블루레이 나올 진 모르겠으나 기다리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뚁땽해]

님덜 재미로 싸우는거죠?
그냥 명작이든 쓰레기든 본인 생각 적을수 있는 거고 맘에 안드는 댓글 달리면
그래 넌 짖어라 엌 ㅋㅋ 이러면 그만일텐데
먹고 사느라 싸우는것도 벅차서 신기함

[starpim]

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