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1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완벽한 느와르!
관객 추천 지수 10점! 느와르 추천 영화 1위!
영화 <무간도>는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뀐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2002년 1편 개봉 이후, 총 3부작에 걸쳐 완성된 대표적인 느와르 시리즈물이다. 유덕화, 양조위라는 걸출한 캐스팅, 서로의 조직에 스파이가 된 경찰과 범죄 조직원이라는 신선한 설정, 상반된 두 캐릭터가 보여주는 섬세한 심리묘사, 반전을 거듭하는 완벽한 스토리까지, 새로운 느와르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등장했다. 2002년 개봉 당시, <무간도>는 홍콩 내에서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다. 개봉 첫날, 257만 흥행 수익(이하 홍콩 달러 기준)을 시작으로 개봉 단 4일 만에 1,350만 흥행 수익 기록, 총 누적 5,505만 달러를 거둬들인 것. 당시 이 같은 수치는 <해리 포터의 비밀의 방>과 <영웅>을 능가한 흥행 성적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22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제8회 홍콩금자형장, 제40회 금마장 등 홍콩과 중화권의 대표 영화제를 비롯해 제48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제47회 블루리본상 등 아시아 대표 영화제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까지, <무간도>는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각종 부문을 석권하며 탁월한 작품성까지 인정받기에 이른다.
"섬세하고 치밀한 서스펜스! 압도적 몰입감!"(Rolling Stone), "캐릭터들의 고뇌를 훌륭하게 표현한 수작!"(Variety), "강렬한 긴장감이 가득한 완벽한 스릴러!"(BBC.com) 등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낸 이 작품은 마치 1970, 80년대 아시아 영화시장을 주름잡던 홍콩 영화의 부활을 알리듯 국내 팬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관객 추천 지수 10점, 느와르 추천 영화 1위, 네티즌 평점 9.1을 차지하며 수많은 영화 팬들이 자신의 인생 영화로 <무간도>를 손꼽을 정도다. 이처럼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가장 완벽한 느와르로 평가받는 <무간도>를 2016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상황. 특히, <신세계>부터 최근 <내부자들>에 이르기까지, 충무로에 불어온 느와르 열풍에 <무간도>의 재개봉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ABOUT MOVIE 2
"<무간도>가 곧 장르다!"
느와르를 새롭게 완성시키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 <무간도>가 끊임없이 회자되었던 까닭은 단순히 대중성을 갖춘 '잘 만들어진' 작품이어서만은 아니다. <영웅본색>을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 팬들을 양산하며 하나의 장르로 통용되었던 '홍콩 느와르'의 전성기가 막을 내렸을 때, <무간도>의 성공은 침체되었던 하나의 장르를 다시 부활시키는 신호탄이었다.
범죄 조직을 중심으로 한 배경 설정, ㅁㅇ, 경찰, 남자들의 의리, 여성 캐릭터 역할의 축소 등 <무간도>에는 '홍콩 느와르'가 전통적으로 갖추고 있는 요소들이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화려하고, 폭력적인 느와르 특유의 액션과 비장미, 언제나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언더커버 설정이 선사하는 스릴러적인 긴장감, 엇갈린 운명에 놓인 주인공의 비극적 스토리, 캐릭터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연출은 기존 느와르 영화와 다른 <무간도>만의 차별점이었다.
이 영화의 작품성은 4년 뒤, 할리우드에서도 다시 한번 입증된다. <택시 드라이버>, <좋은 친구들>, <갱스 오브 뉴욕> 등 범죄 액션 장르 연출에 일가견을 보이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무간도>의 탄탄한 스토리에 매료,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결정한 것이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등 초호화 배우들이 합류, 2006년 홍콩에서 보스턴으로 배경이 옮겨진 할리우드판 <디파티드>가 제작되었다. 개봉하자마자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2억 1,370만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둔 <디파티드>는 제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을 석권하며 리메이크 작으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무간도>를 보자마자 바로 팬이 됐다"라는 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말처럼, 높은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무간도>는 이후에도 끊임없는 리메이크와 오마주로 국내 외 영화계에 막대한 영향을 주며 '언더커버의 원조', '새로운 장르의 완성'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이것이 바로 <무간도>가 높이 평가받는 진정한 이유다.
무간도 2 - 혼돈의 시대
거친 운명 속에 던져진 그들이 온다!! | 스타일리쉬 느와르 3부작
허공을 울리는 총성...'삼합회'의 보스 '곤'이 암살 당한다. 이후 조직은 한 순간에 혼란에 빠지고, 보스의 아들 예영효(오진우)가 전격적으로 새로운 보스의 자리에 오른다. 보스가 된 예영효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과 관련된 복수의 숙청작업을 시작하고, 보스 '곤'에게 충성을 다했던 한침(증지위)에게도 위험이 다가온다.
경찰인 황국장(황추생)은 '삼합회' 조직의 와해를 위해서, 그리고 한침의 아내 메리(유가령)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서 비밀리에 서로 연대하지만 결국 그들의 합작은 조직과 경찰 모두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 주는데.
한침의 부하 유건명(진관희)은 한침의 아내 메리를 짝사랑한다. 그는 메리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고 보스를 암살한 후, 조직을 다시 평정하려는 한침의 계획에 따라 경찰내 조직 스파이가 되기에 이른다. 야망 있는 경찰 진영인(여문락)은 죽은 보스의 아들이자, 새로운 보스 예영효의 이복동생이다. 황국장의 제의를 받은 그는 혈육과 명예 사이에서 심적 갈등을 느끼지만 결국, 조직 내로 침투하여 경찰 스파이로 일하게 된다.
{"무간에는 세가지가 있다. 시무간(時無間), 공무간(空無間), 인무간(人無間). 누구라도 세상의 법도를 어기면, 이 무간에 떨어져 다시는 벗어 날 수 없다."}
무간도 3 - 종극무간
새로운 신화, <무간도> 시리즈의 종결편
2001년. 서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가 있었다!
경찰 내부에 침투한 조직 스파이 유건명(유덕화 扮), 그리고 범죄조직 삼합회의 소탕을 위해 침투한 경찰 스파이 진영인(양조위 扮). 서로 엇갈린 운명을 살아가는 이들은 날이 갈수록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삼합회에 점점 깊숙이 개입될수록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진영인은 정신과 상담의 닥터 리(진혜림 扮)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를 조금씩 덜어나간다. 삼합회에 위장 잠입한지 10년… 삼합회의 보스 한침(증지위 扮)의 확실한 신임을 얻기 위해 진영인은 심등(진도명 扮)을 제거하기 위한 미끼가 되기로 결심 하는데…
2002년 12월. 운명은 점차 비극을 향해 내닫는다.
한편, 경찰에 잠입한 10년동안 유건명은 가장 뛰어난 강력반 요원으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점점 완전한 경찰이 되어가면서 조직에서 완전히 손을 빼고 싶어한다. 삼합회 보스의 범죄를 캐내는 대대적인 작전 중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게 된 유건명과 진영인. 숨막히는 추격끝에 둘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지만, 진영인은 결국 또다른 조직스파이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2004년.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운명의 결말.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진영인의 죽음이후 한직으로 ?i겨나 경찰 내부 조사의 대상이 된 유건명.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유건명은 경찰 내부 최고의 엘리트인 보안부 반장 양금영(여명 扮)을 보며 자신의 지난 전성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어느 순간 유건명은 양금영에게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비밀리에 자체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양금영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건명은, 삼합회에 맞서는 또다른 범죄조직의 보스 심등과 양금영이 얽혀 있는 놀라운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숨막히는 추적, 충격적인 반전,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단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라!
<무간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시나리오와 그를 충실히 따르는 완벽한 연출에 있다. <무간도> 1편이 보여줬던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전개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했다. 모든 갈등 구조의 해결과 사건의 완벽한 마무리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관객들은 1편에서의 캐릭터들을 보다 상세히 이해할 수 있는 <무간도 Ⅱ - 혼돈의 시대>를 접하게 된다.
<무간도 Ⅱ - 혼돈의 시대>는 상업적으로 흥행해 비슷한 컨셉의 영화를 만들어 내놓는 일반적인 속편영화와는 달리, 1편의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배경을 다룬 캐릭터와 상황에 관한 백과사전 격의 작품. 1편에서 보여줬던 치밀한 구성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는 이미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계획되었다는 것이 2편을 통해 증명된 셈이다.
그리고 <무간도 Ⅲ - 종극무간>에 이르러서, 관객들은 감탄과 탄성을 참으려는 노력을 포기해야만 한다. 3편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던 1편의 사건과 인물들. 보다 풍부하고 복잡해진 구조와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무간도> 시리즈가 어째서 신화가 될 수 밖에 없는지 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단, 주의해야 할 것 하나. 조각조각을 이어 하나의 커다란 그림이 완성되기 까지, 영화속에 존재해 있는 수많은 복선과 사소한 단서 하나까지도 놓쳐서는 안된다.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을 것! 그것만이 <무간도> 시리즈를 100%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무간도
- Audio Commentary
- Making Documentary
- Confidential File
- Trailer
- 한글자막지원
무간도 2 - 혼돈의 시대
- Audio Commentary
- Making Documentary
- Confidential File
- Deleted Scenes
-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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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3 - 종극무간
-Making Documentary
-Music Video
-Trailer
- 한글자막지원
트릴로지 다 재밌음 진짜로
1하고 2는 꿀잼인데 3은 좀 애매했지만 정말 재밌게 봣죠 비디오방에서 자주 빌려봤던 시리즈중 하나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지금봐도 너무 재미있죠
홍콩느와르 하면 빠질수 없는 시리즈..
이거 사면 진짜 호구입니다. -_- 이게 88000원 이라니 말도 안돼요. 사골중에 사골입니다.
않이 이건 사야해;;
홍콩느와르 하면 빠질수 없는 시리즈..
누가 이런 사골을 8마넌 넘게 주고 사
트릴로지 다 재밌음 진짜로
1하고 2는 꿀잼인데 3은 좀 애매했지만 정말 재밌게 봣죠 비디오방에서 자주 빌려봤던 시리즈중 하나
저도 1하고 2는 정말 재미있는데 3는 조금 애매하더라구요
껍데기만 바꿔서 다시나오는건가?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지금봐도 너무 재미있죠
개인적으로 2편을 제일 좋아하는데 (1편보다 아주 약간 더, 1편도 핵명작) 전 시리즈 다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2편과 3편, 특히 3편을 보고나면 1편의 이야기가 조금 무너져버리는 느낌이 생기긴 해서 '좋은 3부작' 이냐고 묻는다면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진 못하겠네요. 그러니 1,2,3편을 설정을 어느정도 공유하는 개개의 영화들로 생각해버리면 더 좋긴 하더라고요 ㅋㅋ
3편인데 8.8은 좀...
1편 마지막 울뻔한게 아직도 기억나네
2편 여문락 멋지던데
오...필구다
500장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건가요?
1.2편은 개꿀잼이고 3편은 약간 애매하지만 그래도 괜춘
3은 약간 사족인 느낌이 있죠
?? 내가 가지고 있는건 뭐지?
3편은 솔직히 보너스적인 요소가 강했죠. 개인적으로 2편->1편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합니다. 3편은 끼워맞추기 너무심합니다ㅎㅎ
채금의 OST가 너무 가슴을 후벼판 기억이.... 진짜 1,2 편은 느와르의 완성형임 3편은 애매....
트릴로지 할인으로 산거 있는데.. 한정판 개념으로 또 나오나보네요.
무간도.디파티드.신세계 다재밌음
1편에서 끝냈으면 더 좋았을 영화
스틸북도 아닌것 같은데 이런 사골을 3편에 8.8?
블루레이세드 예전에 샀는데 ㅜ
이거 사면 진짜 호구입니다. -_- 이게 88000원 이라니 말도 안돼요. 사골중에 사골입니다.
솔직히 가격 무엇?
가격 보고선 스틸북 3개에 저 가격이면 괜찮겠네- 했는데 그냥 킵 케이스냐...
6년 전에 트릴로지 5만 5천원 주고 샀는데 오히려 가격이 올랐어?
무간도만한 홍콩영화가 몇편 더 나오면 좋을텐데...
10년전에 나온거 아닌가? 뭐가 다르지? 그때도 블루레이로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