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소개
1) 플레이어즈 핸드북 Players Handbook
D&D 플레이어즈 핸드북(이하 PHB)은 D&D를 즐기는 플레이어 여러분 모두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규칙 모음입니다. 이 책에는 1레벨에서 20레벨에 이르는 캐릭터 제작과 성장을 위한 규칙 및 다양한 기술과 수많은 마법 주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 하나만 있다면 모험에 필요한 모든 무장을 갖추고 탐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던전 마스터 가이드 Dungeon Master Guide
D&D 던전 마스터 가이드(이하 DMG)는 D&D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와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던전 마스터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 속에는 역대 D&D의 모든 DMG 중에서도 가장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백여가지가 넘는 D&D 세계 속 유명 마법 아이템에 대한 정보와, 게임을 더 정교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위한 추가 규칙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몬스터 매뉴얼 Monster Manual
D&D 몬스터 매뉴얼(이하 MM)은 D&D의 환상 세계 속에 등장하는 모든 괴물들을 총망라하고 있는 모음집입니다. 마을을 위협하는 고블린이나 코볼드에서 시작해 세상의 운명을 좌우할 거대한 드래곤이나 기괴한 세계에서 온 일리시드나 비홀더 등의 모든 괴물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5판의 MM은 괴물의 게임적 자료 외에도, 괴물이 지니는 다양한 특징과 생태, 습성들을 세세히 설명하며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4) 스타터 세트 Starter Set
D&D 스타터 세트(이하 SSet)은 D&D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세트입니다. 이 세트 속에는 4명에서 6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1레벨에서 5레벨까지 자신들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까지 쓸 수 있는 완벽한 규칙과 함께, 생전 처음 던전 마스터로의 첫 발을 내디뎠더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도입부로서의 모험 "판델버의 잃어버린 광산(Lost Mine of Phandelver)"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을 위한 캐릭터 시트와 게임에 필요한 주사위들 역시 함께 주어집니다.
5) 던전 마스터 스크린 Dungeon Master Screen
D&D 던전 마스터 스크린은 창공을 날아오는 거대한 레드 드래곤의 압도적인 위용을 그리고 있는 4장의 단단한 스크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뒤에는 던전 마스터가 가장 자주 쓰곤 하는 여러 규칙들이 요약되어 여러분의 D&D 경험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던전 마스터 스크린 한글판은 한정 제작됩니다.
6) 주문 카드 Spell Cards
D&D 주문 카드는 수백여종이 넘는 D&D의 다양한 주문과 능력을 보다 깔끔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드릴 것입니다. 주문 카드에는 알아보기 쉽게 요약된 주문의 내용과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러한 정보가 있다면 주문을 하나 쓸 때마다 일일히 규칙을 찾아볼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모든 주문 카드는 한정 제작됩니다.
Arcane Cards: 위저드, 소서러, 워락을 위한 주문 카드집
Cleric Cards: 클레릭을 위한 주문 카드집
Druid Cards: 드루이드를 위한 주문 카드집
Bard Cards: 바드를 위한 주문 카드집
Paladin Cards: 팔라딘을 위한 주문 카드집
Ranger Cards: 레인저를 위한 주문 카드집
Martial Races and Power Cards: 무예 및 종족 능력 카드집
Elemental Cards: “원소 악 플레이어 참고서”에 추가된 주문 카드집
실행 일정
D&D의 원제작사인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이하 WotC)와 현지화 담당인 게일 포스 나인(이하 GF9)은 세계의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영어판과 다름없는 가능한 최고 품질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자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번역이 완료된 코어 3권과 스타터셋은 WotC의 최종 확정만이 남아 있습니다. 인쇄는 WotC의 최종 확정 이후에 가능합니다. 먼저 현지화된 다른 국가를 예로 볼 때, WotC에서 최종 확정을 내리면 바로 인쇄에 들어가며 실제 배송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립니다. 현재는 최종 확정 대기중이며,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저희는 7월 27일까지 펀딩을 받습니다.
이후 후원자 여러분이 지정한 계좌 혹은 카드 및 결제 수단으로 후원 금액이 인출됩니다.
모든 결제는 8월 3일에 종료되오며, 혹시 발생할 지연 입금이나 기타 사항에 대비하기 위하여 텀블벅에서 후원금이 입금되는 8월 13일까지는 펀딩후 관리기간을 가지겠습니다. 펀딩 기간과 관리기간 동안 제작과 포장 등이 이루어져서 배송은 8월 20~21일 사이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저희는 텀블벅 업데이트, 트위터,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제작 상황과 D&D관련 소식 등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배송 및 전달 방법
택배를 통하여 지정한 주소로 발송하겠습니다.
현장 수령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배송받으실 주소를 기재하시거나 수정하실 때 주소지가 틀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TRPG Club 이메일 주소 : egnisys@trpgclub.com
DKSA 이메일 주소 : master@dndkr.com
환불 신청이나 배송 오류, 파손 등으로 인한 문의는 관련 이슈를 확인 가능한 스크린샷이나 사진 등과 같이 TRPG Club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또한 번역과 편집 관련 문의사항이나 한국 내 D&D 5판에 관한 제안 등은 DKSA 이메일을 통해 문의주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D&D 팬덤의 의견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본 플랫폼으로 문의주실 경우, 첨부 파일 등을 확인할 수 없기에 이메일로 재문의 해주시기를 부탁드릴 것입니다.
선물 안내
29,500원 밀어주기
스타터 셋Starter Set
58,500원 밀어주기(1번)
1. 플레이어즈 핸드북(PHB)
58,500원 밀어주기(2번)
2. 던전 마스터 가이드(DMG)
58,500원 밀어주기(3번)
3. 몬스터 메뉴얼(MM)
(58,500을 후원하시는 분께서는 1~3번의 세 룰북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세트 밀어주기
현재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DM 스크린과 카드 역시 정가로 판매중인 제품들입니다. 해외 액새서리 가격에 대해서는 DKSA 홈페이지에 공개될 세계 각국에서의 D&D 현황을 참조하십시오.
A.레드박스와 C.DKSA 이어 원 프리미엄은 펀딩 이후 별도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190,000원 후원자 - A.레드 박스:
코어 3종 + DM 스크린
플레이어에서 마스터까지, 하나로 합쳐진 박스 세트면 충분합니다.
220,000원 후원자 - B. 스타트업 세트:
코어 3종 + DM 스크린 + 스타터 세트
A.레드박스에 스타트 셋을 포함시킨 구성품으로, 간편한 입문에서 정규 플레이, 마스터링까지 완벽합니다!
330,000원 후원자 - C. DKSA 이어 원 프리미엄:
코어 3종 + 스타터 세트 + DM스크린 + 주문 카드 일체
코어 3종과 스타트 세트, 스크린에 더해 한정 생산되는 모든 주문 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D&D 5판의 모든 것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어 원 프리미엄 세트는 유럽의 경우 약 340유로, 일본어판으로는 약 42000엔에 해당하는 품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화로는 44~45만원에 달하지만, 이번 펀딩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여 선물합니다.
(상기 이미지와 실물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실화임?
TRPG는 칭목질에 익숙지 않으면 안 건드리는 게 좋음 미드나 시트콤에서도 (너드? 취급당하는) 실친끼리나 하지, 같이 할 친구 없는 아싸들은 주사위 굴릴 일도 별로 없음. ORPG도 있고, 오프모임 잡을 수 있는 카페 같은 것도 있는데, 이쪽도 네임드들이 지들만의 폴리시를 강요한다던가, 여왕벌 년이 완장차고 4가지 말아처먹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구역질 나는 수준.
D&D가 좀 비쌈.그래서, 저거 찍어내는 회사를 다들 돈법사라고 부릅니다 ㅠㅠ
근데 그 가격에는 사실 웹사이트를 통한 추가 룰 종족 직업이나 에라타 같은 AS 가 포함된 건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한다는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서플리먼트들도 중요한데 한국어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고
미국에서도 50$에 파는 물건들입니다. 원래 비싼 물건들이에요. 영문판으로 3권 다있는데 솔직히 읽기 힘들어서 대충만 읽었었는데 한글판도 사야겠네요.
있어도 게임 이해를 못할거 같음 ㅋㅋ
D&D가 좀 비쌈.그래서, 저거 찍어내는 회사를 다들 돈법사라고 부릅니다 ㅠㅠ
혹시나 착각하시는 분 생기실까봐 적어둡니다 저거 찍어내는 회사 이름이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입니다 그래서 2중적 의미로 돈법사라고 부릅니다
D&D보드게임 미드에서나 하는거 좀 봤지 한국에서는 매우 생소할텐데 ㅋㅋ
미국에서도 50$에 파는 물건들입니다. 원래 비싼 물건들이에요. 영문판으로 3권 다있는데 솔직히 읽기 힘들어서 대충만 읽었었는데 한글판도 사야겠네요.
foo@bar
근데 그 가격에는 사실 웹사이트를 통한 추가 룰 종족 직업이나 에라타 같은 AS 가 포함된 건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한다는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온 서플리먼트들도 중요한데 한국어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고
이거 내가 중학교 때 20년전 던전드래곤 책 비싸다는 가격의 느낌이 지금 아재가 되고나서 얻는 비싸다는 느낌하고 똑같이 오네 와 ..... 장사 할줄 아네
소수로 만드는거라 그런가 많이 비싸네요. 책 몇권일 뿐인데.
말씀대로에요 ㅎ 취미 서적, 심지어 비주류 취미니까 박리다매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여 ㅎㅎ;
원래 저 시리즈가 싸지는 않고 판타지 설정의 교과서 같은거라서 하나쯤 소장해볼만은 해요.
첫 정식발매라고 들어서 사고싶은데 33만원까지 있네요 입문이면 뭘 사야합니까
완전 맛보기로 하실거면 스타터셋 사서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만 보셔도 될거고, 그 정도는 안다면 플레이어 핸드북이 시작이죠.
맛 봣는데 다음꺼는 못사는거 아닌가요? 59500짜리는 이후에도 상시 판매되는 건가요? 그런데 어차파 29500원짜리 살바에야 59500 사는게 나을테고 19만원 이후부터는 저때말고는 구입 불가 같은데 사실상 시작만 하다 끝나는 느낌 아닐지?
Zeldalink
스타터킷 책 하나 그리고 세가지의 룰북 플레이어즈 핸드북 던전 마스터 가이드 몬스터 메뉴얼 맞나요? 58500원짜리는 세가지중 하나 고르라는거 같은데 저렇게 4가지만 상시 서점에 판매 하는 건가요?
걍 룰북에 다이스만 사면 됩니다
TRPG는 칭목질에 익숙지 않으면 안 건드리는 게 좋음 미드나 시트콤에서도 (너드? 취급당하는) 실친끼리나 하지, 같이 할 친구 없는 아싸들은 주사위 굴릴 일도 별로 없음. ORPG도 있고, 오프모임 잡을 수 있는 카페 같은 것도 있는데, 이쪽도 네임드들이 지들만의 폴리시를 강요한다던가, 여왕벌 년이 완장차고 4가지 말아처먹은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아서 구역질 나는 수준.
같이 할 친구만 있으면, 이것만큼 재미난 것도 없음. 할때마다 폭소의 도가니탕...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후딱 지나감.
한번도 해 본적이 없으니 저게 뭐가뭔지 모르겠다 사도 게임 제대로 못할거 같은 느낌 ㅎㅎ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닉네임을뭘로할까
있어도 게임 이해를 못할거 같음 ㅋㅋ
친구들끼리 하는거면 너무 세세한 룰에 구애될 필요없음. 대충 기본적으로 피해굴림, 마법 외우는거, 행동하기전에 선언하고 주사위 굴리는거... 하여간 크게 필요한거만 좀 알고 시작하면 됨. 어차피 어울려서 '즐기는' 놀이라는게 중요함. 무슨 시험보는게 아니라... 시작 전에 GM이랑 팀원들과 얘기해서 어느정도 유들이 있게 진행하자고 하면 됨. 덤으로 조언하자면, 캐릭터 작성은 대충하길... 어차피 시간 겁나 들여서 좋게 만들려고 해봐야, 곧 개판으로 변할꺼야.
닉네임을뭘로할까
자기들끼리 이야기 풀어가는거면 평소 드립력 좋거나 상상력 풍부하고 센스 있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좋을거 같은데 맛이나 음악감상 같은거 했을때 이런게 어떤지를 잘 표현 못하고 그냥 "좋네", 비싼거 들어도 "더 좋은거 같은데 뭐가 좋은지 말은 못하겠네" 이런 사람이라흥미 없을수도 있겟네요. 게임은 전혀 다르지만 하스스톤을 예로 들면 지금은 아니어도 초창기때문 나와 있는패 상대방이 손에 쥐고 있는패 남은갯수 고려해서 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예측과, 내는 조합 같은거 딱딱 생각해서 하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그런 사고가 잘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 했을때 후자에 해당하면 이 게임도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닉네임을뭘로할까
스타터셋 정도만 사서 지인 몇 명이랑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여.
흑..전 사려면 33만짜리 한방에 가자 입니다. 가난하여도 ㅎㅎ
패...패기가!
뭐 저리 비쌈?
소량 제작인데다 비쌀만한 구성인데요.
저 구성이면 싼편아닌가? 던앤던인데.
바로 33만 질렀다 개굳
Q. 이곳에 소개된 상품을 다른 곳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A. TRPG Club은 코어 룰북들 및 스타터 세트의 경우, 이번 펀딩의 결과와 무관하게 곧 일반 판매를 개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DM 스크린과 주문 카드의 경우, 일반 판매에서 만나시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번 펀딩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박스 세트 등은 펀딩 기간이 끝나면 구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크.. 고등학교때 친구들 다섯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즐겜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운 추억
친구는 얼마부터 가능한가요?
PC방비요
빻리디트로이트 세상이 와야
으 TRPG클럽이래서 좀 쎄하긴한데(WOD 펀딩했을 때 일부 품목을 4년 넘어서 받아봄..) 그래도 5th 한글판이라니 지를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보내주긴 보내줬네요. ㄷㄷ
디앤디 이름값과 티알클 이름값의 치열한 싸움 ㅋㅋㅋㅋ
보드게임은 정말 사람 모으기가 .. 특히나 요새 같이 IT 월드 안에서 위아더월드 하다보니 파티원을 더욱 구하기가 힘든 취미 중에 하나죠.. 국내에서 붐이 났던 03년도에나 괜찮았지 고정으로 1,2명도 찾기가 힘들어요. 15년이 지난 지금 저 정도의 게임을 찾는다는 건 승부욕이 강하고 게임에서의 판단력이 정말 빨라서 정말 의욕만 가지고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통의 모임에서는 자존심을 건 혈투와 뒤끝으로 인한 감정싸움등으로 그나마 있는 파티원도 파탈하고 가시는 경우도 종종봐요. 룰북을 읽어보고싶어 할 정도로 테마에 열정적인 주위 사람이 있는지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결혼을 안하면 그래도 모이긴 하더군요. 나이들어서 술먹는것보다 이런게 좋을지도 ㅎㅎ
그러게요. 친구들끼리라면 집에 초대해서 참 건전하고 함께 만나서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 날리기 딱 좋은데.. 나중에 아이들도 크고 나면 같이 만나서 팀플레이나 인원이 많이 필요한 게임도 할 수 있고.. 사실 결혼이전에 30대 초반이 지나면서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0대 후반에서 30대는 좀 힘들고 40대 중후반 이후에 다시 모일만 해지긴 합니다 케바케긴 하지만요. ㅎㅎ 힘내서 살아봅시다!!
은퇴하고 매일해야죠. 그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오프라인으로 안모이고 주로 시간애서 집에서 음성채팅으로 orpg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네요
왕의축제 마스터 스크린 작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정발을 하는군요...
정말 사고 싶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라 같이 놀 친구가 없네요 ㅠ.ㅜ
이거 하려면 최소 두명 잼께하려면 최소 세명의 친구가 필요함
어렸을때 신기해서 사봤던 기억이 있는데 (20년 전쯤인가 한글판 있었던 듯) 당시 친구들이 죄다 인싸들이라 억지로 몇번 시켜보다 결국 포기했던 아픈 기억이
33만원... 이거 진짜 주변에 trpg 자체를 아는 사람도 없어서 소장용으로 살수밖에 없는데.... 고민할 순간도 없어지게 만들게 비싸네요
이런걸 선분양 후공급 이라고 하죠...
TRPG의 부활을 꿈꿀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