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쪽에서는 Q2까지만 할인하고 Q3는 할인이 없었는데, 11번가는 20% 할인해주네요.(모바일로 접속해야 할인 있습니다)
싸지만 비쌉니다.. 할인되었음에도 가성비가 랑케레이시에는 못비비지만 국내정발이라 AS가 되고, PAS 전용이라 당당히 자전거도로 다닐 수 있습니다.
일반Q3 : 14ah 배터리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2289901528
Q3 스포츠 : 프론트샥(쇼바) 추가되었지만 10.5ah 배터리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2483229148
추가 : 같은 판매자한테서 이런저런 자전거용품 꽤 많이 세일하네요. 평소 보기 힘든 세일이 많아 보이니 자전거 취미 가지신분들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친구 취직하고 첫월급 받자마자 바로 이거샀는데 가성비고 성능은 모르겠고 세상 재밋게 잘타고다니더라.......
지난 3월달에 구입해서 자출용으로만 그럭저럭 사용중입니다. 사무실이 걸어도 십오분이면 갈수있는 거리이긴 하지만 여름에 아침부터 땀흘리기 싫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선선해진 이후로는 잘 안타고 집에 보관중입니다. 일단 자전거가 크고 무겁고 접기도 안편하다는 생각인데 다른걸 안타봐서 비교군이 없습니다. 처음 구입하고 배송 받았을때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커서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성인 여성이 접었다 폈다 들었다 놨다 하기엔 부담스러운 무게입니다. 슬로틀은 안달았고 파스방식으로만 사용중인데 왠만한 오르막은 5단으로 패달 밟으면 전혀 힘 안들이고 설렁설렁 올라갑니다. 모터 5단 시마노 기어 7단으로 되어있습니다. 5단으로 대략 20키로는 쉽게 나오고 그 이상은 기어 바꿔서 다리를 써야합니다.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있으면 몇몇 신기하게 쳐다도 보고 가끔 어르신들이 말씀도 건내십니다. 자전거 구조때문인것 같은데, 회전 반경이 길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위의 사진처럼 배터리가 들어있는 안장을 아래 부분이 안보일 정도로 위로 세팅하려면 키가 185 이상은 되어야 편할것 같습니다. 처음 사서 첫 라운딩으로 강변 자전거도로를 3~40키로 정도 달렸는데 안장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춘3월이었는데 당시 비바람에 눈까지 내렸었지만 자전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 자전거 요즘 매일 타고 돌아뎅기는데.. 오르막경사오를때.. 전기자전거엿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전동킥보드나 전동휠같은거 요즘에 사고많이 나던데 자전거면 평범하게 타는정도 속도로 오르막같은거 타면 괜찮을거 같음
쓰로틀은 자전거 도로 진입 금지입니다
보조 배터리는 전기 뱀장어
친구 취직하고 첫월급 받자마자 바로 이거샀는데 가성비고 성능은 모르겠고 세상 재밋게 잘타고다니더라.......
치사이클에서 넘어오면 업그레이드일까요? 옆그레이드일까요? 아버지 한대 사드리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업이긴 한데 무게도 업입니다.
요즘 전동 스쿠터,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바야흐로 탈것의 시대네요
Pikapool
핸드폰은 무조건 필요한 세상이 됐지만 아무래도 전동기는 필요한 사람만 사서 그런가봅니다.
헐... 이럴줄 알았으면 이거 살걸...어제 바이로 샀는데..ㅜㅜ 참고로 그냥 Q3보단 Q3 스포츠를 추천합니다.
이런건 풀충전하면 얼마나 달리나요?
q3 모델은 좀 오래가서 경험상 pas(페달보조) 1단으로 달리면 90km까지 달립니다 pas 3~5단 부터는 배터리 떨어지는게 체감될 정도
Q2 타고있는데 미니벨로 + 전기자전거 = 개지림
헐... 전기자전거 가격이 쉽지 않네요...;; 왠만한 전동스쿠터 가격인데...?
대신에 스쿠터는 등록에 보험도 들어야 하니
당연하죠 모터도 비싸고 배터리도 비싼데요
저것보다 훨씬 싼 제품들도 널려 있긴있어요.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530765634&NaPm=ct=k2n9fhq8|ci=365b7d84c1685f3370549a66ee4b135a510c9c38|tr=slsl|sn=17703|hk=feb616aadd62e67dd97b7a332756c2856a4c2b69&utm_term=&utm_campaign=%B3%D7%C0%CC%B9%F6%B8%F0%B9%D9%C0%CF%3E%B0%A1%B0%DD%BA%F1%B1%B3%3E%C7%D6%B5%F4&utm_source=%B3%D7%C0%CC%B9%F6_M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 요런건 29만원짜리도 있고.. 물론 가격만큼 구릴거같긴하지만 ㅋ
일반 자전거 요즘 매일 타고 돌아뎅기는데.. 오르막경사오를때.. 전기자전거엿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힘든만큼 심장과 다리가 튼튼해지니 더 이익이에요 ㅎ
리뷰 없음?
전동킥보드나 전동휠같은거 요즘에 사고많이 나던데 자전거면 평범하게 타는정도 속도로 오르막같은거 타면 괜찮을거 같음
전기자전거 하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샤방라이딩이 상시인게 개꿀
나도 엊그제 30만원짜리 전기자전거 한 대 뽑았느데 마실 다닐 때 신세계이긴 함. 단, pas 쓰로틀 겸용을 추천.
마자용
쓰로틀은 자전거 도로 진입 금지입니다
걍 오도바이 삽시다
지난 3월달에 구입해서 자출용으로만 그럭저럭 사용중입니다. 사무실이 걸어도 십오분이면 갈수있는 거리이긴 하지만 여름에 아침부터 땀흘리기 싫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선선해진 이후로는 잘 안타고 집에 보관중입니다. 일단 자전거가 크고 무겁고 접기도 안편하다는 생각인데 다른걸 안타봐서 비교군이 없습니다. 처음 구입하고 배송 받았을때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커서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성인 여성이 접었다 폈다 들었다 놨다 하기엔 부담스러운 무게입니다. 슬로틀은 안달았고 파스방식으로만 사용중인데 왠만한 오르막은 5단으로 패달 밟으면 전혀 힘 안들이고 설렁설렁 올라갑니다. 모터 5단 시마노 기어 7단으로 되어있습니다. 5단으로 대략 20키로는 쉽게 나오고 그 이상은 기어 바꿔서 다리를 써야합니다.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있으면 몇몇 신기하게 쳐다도 보고 가끔 어르신들이 말씀도 건내십니다. 자전거 구조때문인것 같은데, 회전 반경이 길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위의 사진처럼 배터리가 들어있는 안장을 아래 부분이 안보일 정도로 위로 세팅하려면 키가 185 이상은 되어야 편할것 같습니다. 처음 사서 첫 라운딩으로 강변 자전거도로를 3~40키로 정도 달렸는데 안장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춘3월이었는데 당시 비바람에 눈까지 내렸었지만 자전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어제 주문하고 안장높이때문에 고민이었는데 185정도까지 안장 높일수있나봐요
싯포스트 전체가 배터리고 아래부분에 코일형태의 전선이 모터에 연결됩니다. 제 키가 175cm인데 싯포스트 배터리가 아래쪽으로 10여센치 내려와야 다리 길이에 맞네요. 이 싯포스 하단부가 접었을때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보호용으로 저는 뭘 붙여놨죠. 받아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꺼에요. 참고로 안장을 최대로 위로 올리면 저는 양 다리가 땅에 안닫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중국산 전기자전거는 비추에요. 배터리나 모터 나가면 수리가 불가능함.
자출용으로는 지금으로서는 대안이 퀄리정도 밖에 없어요
매장서 정가주고 와이프 사줬는데, 좋아요 다만 순정 브레이크는 소리가 많이 거슬려서 유압식으로 많이 들 바꾸신다고 하네요 폴딩상태로 배터리 충전을 위해 싯포스트를 빼면 체인가드?쪽이 땅에 직접적으로 닿는 구조라 그게 좀 불편해요, 접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자전거 접어서 보관하시는 분들은 계속 불편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생각하면 국산이름있는 브랜드쪽은 비빌애들이 없어요,,,
이놈이 문제는 배터리가 안장쪽이 문제죠 싯포스트도 못달고
리콘A9 타고 회사 출퇴근 했지만 회사가까우면 전기자전거 만큼 편한게 없음..
Q3면 그래도 전기자전거중에서 괜찮은편임. 아는형이 올 6월에 오프매장에서 깎고또깎아서 90만원좀넘게 주고 샀는데 이정도면 괜찮네요. 라이딩 같이할때 빌려타봤는데 정말 편하긴 편합니다 ㅋㅋㅋ
이 제품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혹시 20KM 속도제한 걸린거면 랑키시스로 사세요. 30KM입니다. 20과 30은 속도차이가 하늘과 땅만큼 나요. 그리고 전기자전거의 최고 장점은 나이들고 힘든운동 싫어라하는 사람이 앉아서 페달을 살짝 돌려만! 주면 모터의 힘으로 맞바람을 뚫고! 언덕을 괴력의 힘으로 쳐올라가는걸 느끼는 재미로 타는겁니다. 자전거가 힘든 스포츠가 아닌 즐겁고 재미난 놀이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