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1
일본 애니메이션 신화의 시작 <아키라>!
31년만 국내 블루레이 출시!
시대를 앞선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전설의 애니메이션이라 불리는 <아키라>는 1988년 개봉 당시 일본은 물론 미국과 유럽에 소개되며 전 세계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오토모가츠히로 감독의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세밀한 연출력과 함께 시대를 앞선 상상력은 당대 만화가들은 물론 할리우드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SF 애니메이션의 교과서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붕괴된 도쿄 위에 새롭게 세워진 네오도쿄라는 새로운 세계와 최첨단의 문명사회의 모습은 <아키라>만의 독보적인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개인의 욕망과 단순 가상사회가 아닌 현재의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 구조를 상기시키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표현과 스케일로 사실적이고 감각적인 작화와 만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BOUT MOVIE 2
애니메이션계의 큰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 <아키라>!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사실적이고 감각적인 작화와 연출로
할리우드 감독의 교과서로 불리는 SF 애니메이션의 걸작!
전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에 전무후무한 영향을 미친 명작 <아키라>가 보여주고 있는 정교하면서도 세밀한 연출 기법은 당시 애니메이션이 표현할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피드를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사실적인 표현과 장대한 스케일은 지금도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사람들이 손꼽는 필견작이자 국내외 SF계의 거장 감독들에게 교과서로 불리는 등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아키라> 속 거리를 폭주하는 오토바이의 탁월한 속도감의 표현이나 독특한 묘사는 일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품의 패러다임 전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최고의 연출력과 상상력으로 거장 감독으로 꼽히는 <터미네이터>,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평소 <아키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자신의 연출작<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에 등장하는 핵폭발 장면이 <아키라>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음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워쇼스키 자매 감독 또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그린 <아키라>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결과 <매트릭스>를 연출하였음을 언급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의 뮤직비디오 연출에 오마주가 되고 있어 전 세계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냈음을 입증한다.
ABOUT MOVIE 3
세밀하고 치밀한 스토리, 시선을 압도하는 연출력!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 유럽까지 사로잡은
SF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오토모가츠히로 감독!
오토모가츠히로 감독은 세밀한 연출력과 함께 시대를 앞선 상상력으로 애니메이션계를 넘어 영화계 및 문화계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아키라>를 통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재패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끈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3년 단편 만화 [총성]으로 데뷔, 이후 [Fire-ball], [동몽] 등 꾸준히 자신만의 독특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오토모가츠히로 감독은 1982년부터 영 매거진으로 연재한 [아키라]를 통해 정점을 찍는다. 균일한 선으로 세밀하게 그려낸 인물의 묘사와 복잡한 원근법에 의한 화면 구성 등 일본의 만화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작풍이 더욱 돋보인 [아키라]는 일본 3대 만화상인 제8회 고단샤 만화사를 수상, 세계적인 만화가로서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에 힘입어 제3자의 간섭을 받지 않는 독특한 제작 시스템을 갖춘 일명 아키라 제작위원회에 의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제작 방식과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하며 전설적인 작품으로 남게 된다.
영화 <아키라>는 약 15만 장 이상의 셀화가 사용되어 초당 20프레임에 이르는 풀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이 표현할 수 없었던 다이내믹한 액션과 스피드로 파워풀한 영상이 특징이다. 오토모가츠히로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은 사이버펑크(사이버네틱스와 펑크의 합성어로 첨단 기술과 반체제적인 대중문화의 융합을 시도하는 장르)를 가장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이는 영화 <아키라>를 통해 더욱 생명력이 더해져 할리우드와 유럽에서까지 마니아층을 형성하기에 이른다. 이렇듯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표현과 스케일으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연 이정표로 평가받음과 동시에, 국내외 만화가와 SF대표 할리우드 감독들에게 오마주가 되고 있는 오토모가츠히로 감독의 대표작 <아키라>는 31년만에 국내에 블루레이로 출시되어 관객들에게 가장 강렬한 애니메이션으로 인식되며 SF 애니메이션의 신드롬을 다시 한번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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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념비적인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시대의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용. 특히 비쥬얼쇼크에 있어선..
극화는 엄청나지만 원작 만화의 스토리를 못살린 작품
엄청나게 멋지지만 엄청나게 재미없는 애니메이션..
저번글에 어떤분이 곧 4k도 발매한다고 했었는데
이건 만화책도 예술임...
다시 볼라카면 이젠 지겨워서 못볼꺼 같긴 하지만 나름 기념비적인 작품이니 소장용으로 구매를
후지사키시오리
나름 기념비적인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시대의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 아닐까용. 특히 비쥬얼쇼크에 있어선..
폭풍소년으로 무지개극장에서 개봉했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극장에서 내렸던걸로 기억하는데...저당시만 해도 애니메이션은 만화영화라고 애들보는거라고 어린이회관안에 있는 무지개극장개봉 했었는데 작화수준 속도감등은 지금봐도 괜찮을듯... 그런데 4k는 아니겠죠?
이십 몇 년 전 처음 봤을 때 그 충격과 놀라움 명작입니다.
저번글에 어떤분이 곧 4k도 발매한다고 했었는데
일본에는 4k로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한글 자막 넣어서 정발 될지가 애매한듯해요
극화는 엄청나지만 원작 만화의 스토리를 못살린 작품
사실 그 사이비 교주도 엄청난 인물인데 애니에선 말 그대로 몰락한 사이비 교주로 나와서 아쉬웠던...
진짜 막상 보면 재미 떨어지는데 걍 그림만 봐도 보고 싶은 느낌임. 그림으로 스토리 작살내는 애니임 ㅋㅋㅋ
어릴때 잘나오지 않던 티비로 우연히봤는데 그 짧은티비 광고인데 불과하고 그시대에 맞지 않는듯한 충격을 느낌 그당시 달려라하니 원더키디 뭐 그런거 보던 시절인데 홍콩에서 수입해서 홍콩인줄 알았는데 수년이 흐르고 고등학교 친구집에서 LD로 보고 그게 폭풍소년인줄암
이건 만화책도 예술임...
근데 원작 결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좀 이해가 안되서...;;
엄청나게 멋지지만 엄청나게 재미없는 애니메이션..
약간 공감 ㅋㅋ
패트레이버, 공각기동대, 아키라 이렇게 셀화시대의 최고작화라고 생각하는데 드디어 아키라가 나오는군요. 정보감사합니다.
4k 인가요?
저도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1080p네요.
죄다 스틸북인건가? 일반 케이스 애용자는 소외되네
오... 전설의 작품이 블루레이로 나오는 군요. 이거 실사화 한다고 했던거 같던데... 영화로도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비쥬얼이 그냥 하나의 예술이던데..
이거 처음볼때 입을 다물수가 없었지.
버블 시대의 산물이기도 하고... 음성을 먼저 더빙하고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라 입모양이랑 음성이 일치한 것도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