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블레 특가를 확인 하다가
고등학교 때 선배의 추천으로 봤던 영화,
세기말의 아버지와 아들의 생존영화 영화
<더 로드>가 특가로 올라왔습니다.
현재 YES24 에선 택배비포함 1만5천원인데 11번가에 쿠폰먹이면 11,840원에 택배비도 무료이고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당일배송인건 똑같구요. (주문시간 서울 오후 3시까지, 외 지역 1시까지)
저는 나름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제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건 몇년이 지나도 내용이 드문드문 기억이 나네요.
*현재 왓챠플레이에 올라와있는 작품이니
한 번 감상해보시고 구매 고려하는것도 괜찮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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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책으로 있음. 코맥 매카시라는 미국 작가임. 미국 현대문학 4대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함.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원작 쓴 작가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도 씀 ㅋㅋㅋ 그리고 영화 [카운셀러] 각본도 씀
앞 잘 보고다니는걸로 나오는...
라오어 제작자가 이 영화 참고많이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뭐
이 영화를 보면 라스트 오브 어스 가 생각남..
책나왔을때 출판사에서 성서 어쩌구드립으로 웃겼는데 책은 정말잘썼음 영화도 조용조용하게 흘러가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잘 살렸고
애새끼가 발암이었던 영화였나
이 영화를 보면 라스트 오브 어스 가 생각남..
저는 지금생각해보면 갓옵워도 떠오르긴하더라구요 물론 배경이나 인물상 안맞지만 ㅎㅎ
루리웹-2108283383
와 방금 소름돋았네요;;;
아기장수 우투리
라오어 제작자가 이 영화 참고많이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뭐
갓오브워가 라스트오브어스의 ai를 가져다 썼다죠. 라스트오브어스가 원작 로드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고 부자의 여정이란 점에서 갓오브워가 떠오를만하긴하죠
나름 원작의 영화화가 괜찮은 작품이었음.
the last of us가 물자난에 꼬질꼬질할 수밖에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최소한의 도덕마저 실종된 인간군상들을 피해 애 보호하면서 떠나는 여정이었다는 점에서 흡사 이 영화랑 닮은 구석이 많음
책 읽기 싫어하는 나도 굉장히 쉽고 빠르게 읽힐정도로 원작도 재미있습니다. 영화도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처절하고도 잔혹하면서도 끝끝내 희망을 품을수 있는 영화 입니다. 강추합니다.
원작이 있다는걸 댓글보고 알았네요 ㄷㄷ 기회되면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원작이 책으로 있음. 코맥 매카시라는 미국 작가임. 미국 현대문학 4대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함.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원작 쓴 작가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도 씀 ㅋㅋㅋ 그리고 영화 [카운셀러] 각본도 씀
저는 피빛 자오선으로 덕통을 당했어요 ㅋㅋㅋ 쟂빛 요정 코맥 메카시님 오래 사세요
장난 아니죠 ㅎㅎ
무슨 쿠폰이에요? 링크 따라가니 없던뎅
모바일로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에도 몇몇분들이 pc 로 들어가셨는데 없다고 하셔서.. 모바일이면 적용가능 쿠폰받기 뜰거에요
책나왔을때 출판사에서 성서 어쩌구드립으로 웃겼는데 책은 정말잘썼음 영화도 조용조용하게 흘러가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잘 살렸고
그리고 반지의제왕 비고 모텐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시길 ㅊㅊ 연기정말좋아요 이스턴 프라미스 폭력의 역사 그린북 도 ㅊㅊ
저도 기억 남 원작소설 광고가.. 감히 성서와 비교되는 소설..뭐 이랬던걸로..
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감히 성서와 비교되는 소설!! 정확히 그 문구 ㅋㅋㅋ
영화보고 잘 안우는데 솔직히 이건 보면서 눈물찔끔나오더라
저 꼬마애가 맹인이였던가...
앞 잘 보고다니는걸로 나오는...
뭣모르고 극장에서 보다가 나중에 한번 더 봤던 영화
새기말 치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막 액셤 있고 그러진 않아요 전 비슷한 영화인 스테이크랜드보다 나있어요
한번 보고나서 아버지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기도 하거니와... 아무리 아포칼립스라 할지라도 아들의 삶도 투쟁의 연속일게 보여서 두번은 못보겠더군요. 지금껏 봐온 아포칼립스 영화중에서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거 언제 읽어보냐ㅜㅜ 영화보고 충격이어서;;;
영화보고 좋아서 책도 샀어요. 작가가 60대에 득남한후 쓰고 아들에게 바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