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11번가] 영화 '더 로드' 블루레이 BD+DVD 콤보팩 11,840원/당일배송

[Fragile Express]

YES24 블레 특가를 확인 하다가
고등학교 때 선배의 추천으로 봤던 영화,

세기말의 아버지와 아들의 생존영화 영화 

<더 로드>가 특가로 올라왔습니다. 

현재 YES24 에선 택배비포함 1만5천원인데 11번가에 쿠폰먹이면 11,840원에 택배비도 무료이고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당일배송인건 똑같구요. (주문시간 서울 오후 3시까지, 외 지역 1시까지) 

저는 나름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제가 재미없게 본 영화는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건 몇년이 지나도 내용이 드문드문 기억이 나네요. 

*현재 왓챠플레이에 올라와있는 작품이니
한 번 감상해보시고 구매 고려하는것도 괜찮은것같습니다.

출처 :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2260352081

[루리웹-6977900824]

애새끼가 발암이었던 영화였나

[아기장수 우투리]

이 영화를 보면 라스트 오브 어스 가 생각남..

[Fragile Express]

저는 지금생각해보면 갓옵워도 떠오르긴하더라구요 물론 배경이나 인물상 안맞지만 ㅎㅎ

[Fragile Express]

와 방금 소름돋았네요;;;

[시진핑=애미뒤진븅신]

라오어 제작자가 이 영화 참고많이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뭐

[제이어]

갓오브워가 라스트오브어스의 ai를 가져다 썼다죠.
라스트오브어스가 원작 로드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고 부자의 여정이란 점에서 갓오브워가 떠오를만하긴하죠

[Live is]

나름 원작의 영화화가 괜찮은 작품이었음.

[전뇌전기]

the last of us가 물자난에 꼬질꼬질할 수밖에 없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최소한의 도덕마저 실종된 인간군상들을 피해 애 보호하면서 떠나는 여정이었다는 점에서 흡사 이 영화랑 닮은 구석이 많음

[master key]

책 읽기 싫어하는 나도 굉장히 쉽고 빠르게 읽힐정도로 원작도 재미있습니다.
영화도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처절하고도 잔혹하면서도 끝끝내 희망을 품을수 있는 영화 입니다.
강추합니다.

[Fragile Express]

원작이 있다는걸 댓글보고 알았네요 ㄷㄷ 기회되면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초코송이맛있다]

원작이 책으로 있음. 코맥 매카시라는 미국 작가임.

미국 현대문학 4대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함.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원작 쓴 작가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도 씀 ㅋㅋㅋ

그리고 영화 [카운셀러] 각본도 씀

[루리웹-925476155]

저는 피빛 자오선으로 덕통을 당했어요 ㅋㅋㅋ
쟂빛 요정 코맥 메카시님 오래 사세요

[초코송이맛있다]

장난 아니죠 ㅎㅎ

[noheroooo]

무슨 쿠폰이에요? 링크 따라가니 없던뎅

[Fragile Express]

모바일로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에도 몇몇분들이 pc 로 들어가셨는데 없다고 하셔서.. 모바일이면 적용가능 쿠폰받기 뜰거에요

[뉴타입중년]

책나왔을때 출판사에서 성서 어쩌구드립으로 웃겼는데 책은 정말잘썼음 영화도
조용조용하게 흘러가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잘 살렸고

[뉴타입중년]

그리고 반지의제왕 비고 모텐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시길 ㅊㅊ
연기정말좋아요

이스턴 프라미스
폭력의 역사
그린북 도 ㅊㅊ

[moonbangoo]

저도 기억 남 원작소설 광고가..
감히 성서와 비교되는 소설..뭐 이랬던걸로..

[자왕]

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감히 성서와 비교되는 소설!! 정확히 그 문구 ㅋㅋㅋ

[시진핑=애미뒤진븅신]

영화보고 잘 안우는데 솔직히 이건 보면서 눈물찔끔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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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꼬마애가 맹인이였던가...

[Fragile Express]

앞 잘 보고다니는걸로 나오는...

[영어사전]

뭣모르고 극장에서 보다가 나중에 한번 더 봤던 영화

[Solunar]

새기말 치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막 액셤 있고 그러진 않아요
전 비슷한 영화인 스테이크랜드보다 나있어요

[Kain00]

한번 보고나서 아버지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기도 하거니와...
아무리 아포칼립스라 할지라도 아들의 삶도 투쟁의 연속일게 보여서 두번은 못보겠더군요.

지금껏 봐온 아포칼립스 영화중에서 가장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지]

이거 언제 읽어보냐ㅜㅜ
영화보고 충격이어서;;;

[클로버]

영화보고 좋아서 책도 샀어요.
작가가 60대에 득남한후 쓰고 아들에게 바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