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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했지만 재미는 썩...
두번은 보기 싫은 영화
감독판도 무료 -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568635 저도 재미는 그냥저냥;;
참고로 저중에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도 엄청 재밌고 잘만들었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보시길 추천드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모든 상상이였다고 봅니다. 처음 마을에 도착해서 약을 한 순간부터요. 주인공은 굉장히 배려깊거나, 남을 의식하는 성격입니다. 정작 끔찍한 일을 겪은건 본인인데, 그 일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하는건 남친이고 그친구들이죠. 그리고 그들을 배려하고요. 그래서 속마음은 그사람들에대한 분노와 실망감이있지만 그것을 혼자 감내하죠.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그것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거부하다가 마지막에 모두 인정하고 웃어버리죠. 마지막 엔딩곡을 보면 굉장히 유쾌한 해피엔딩스러운 노래가 나오는데, 그것을 의미하는바가 아닌가 봅니다. 감독이 자신의 연애실패담을 담은 멜로영화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그게 가장 들어맞는 설정이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신선했지만 재미는 썩...
감독판도 무료 -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568635 저도 재미는 그냥저냥;;
개인적으로 현대인의 소통문제를 제대로 표현한 수작이라 생각
난 완전 꿀잼이였는데...
메시지를 던지는 방식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호불호가 심한 작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갠적으로는 매우 개꿀잼이었네요 이 감독 전작인 유전보다는 못했지만 전 정말 재밌게봤어요 충격적이고..ㅋㅋ
두번은 보기 싫은 영화
배경 너무 예쁘고 음악도 너무 신비로운데 내용은 실제있을법하니 레알 공포...
노인 2명 그 장면도 스웨덴에 실제 있었던 풍습이라고
이동진의 라이브톡에 따르면 노인이 절벽에 떨어져서 자살하는 것과 죽지 않으면 망치로 내려치는 것은 실제로 북유럽 고문서에 종종 묘사되던 풍습(Attestupa, 실존했던 풍습은 아니라고 밝혀졌다.)이라고 하니 인류학과 전공자인 조쉬가 이를 예상하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
와.. 감사합니다. 영화관에서 못 보고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유전이랑 더불어 명작. 영상미라던가 감독이 의도한 메타포 풀이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에겐 충적격인데 유전보다는 개인적으로 조금못했네요 보고싶어서 새벽 12시넘어서 바로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모든 상상이였다고 봅니다. 처음 마을에 도착해서 약을 한 순간부터요. 주인공은 굉장히 배려깊거나, 남을 의식하는 성격입니다. 정작 끔찍한 일을 겪은건 본인인데, 그 일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하는건 남친이고 그친구들이죠. 그리고 그들을 배려하고요. 그래서 속마음은 그사람들에대한 분노와 실망감이있지만 그것을 혼자 감내하죠.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그것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거부하다가 마지막에 모두 인정하고 웃어버리죠. 마지막 엔딩곡을 보면 굉장히 유쾌한 해피엔딩스러운 노래가 나오는데, 그것을 의미하는바가 아닌가 봅니다. 감독이 자신의 연애실패담을 담은 멜로영화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그게 가장 들어맞는 설정이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맨 똑같은 클리셰 뻔한 연출만보는거보다 이런거 찾아서 보는게 더 재밌음 유전때 충격받아서 이 감독 팬됐는데 미드소마도 꽤 괜찮았음
참고로 저중에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도 엄청 재밌고 잘만들었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보시길 추천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