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모금행사 성격으로 유튜브에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을 무료로 푸네요.
한국시간 4월 18일 오전 03시부터 48시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4월 20일 03:00)
5월달에 오페라의 유령 예약해놨는데 한번 감상하고 가야겠어요.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라 런던 갈때마다 봤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cf)
장소: Royal Albert Hall
Phantom역 : Ramin Karimloo
Christine역 : Sierra Bogg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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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no=112259
옆동네 핫딜에 올라온글인데
이걸 어느 게시판에 공유하나 고민하다가
같은 핫딜게시판에 적어 봅니다.
자막과 자동번역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별루네요...
블루레이 소장중입니다 같은 버전이라면 공연 후 사라 브라이트만과 레전드 팬텀들 추가 공연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 내한했을때 부산과 서울 공연 둘다 가서 봤는데, 역시 라민 카림루와 시에라 보게스가 최고입니다~ 뭐 그래대도 좋긴했습니다. 서울 공연은 코로나땜시 못 볼뻔 했지만 날짜 당겨서 본게 신의 한수였어요. 다만, 역시 블루스퀘어는 진짜 별로인 공연장 같습니다.
뮤지컬 좋아라해서 서울권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블루스퀘어가 역대급으로 최악의 공연장 맞습니다 망할 음향은 진짜 답이 없어요
자막과 자동번역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캄사합니다!!!!!!!!
라민카리노가 부른 뮤직오브더나이트는 꼭들어보세요!
지금 보고 있는데 가수들 노래도 좋고, 로얄 알버트홀 무대도 멋지고 좋네요.
15년 전에 유럽여행 중에 런던에서 첨 보았는데 정말 좋았음. 한국 와서 OST 엄청 들었었는데 다시 봐도 좋네요 ^^
CGV에서 기간한정 상영했을 때 봤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봤었던 기억이 남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너무 좋네요 ㅎㅎㅎ
블루레이 소장중입니다 같은 버전이라면 공연 후 사라 브라이트만과 레전드 팬텀들 추가 공연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 있네요 역대 팬텀들 나와서 같이 노래 부르는 장면도 나옵니다
레전드 팬텀들 각각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ㅠ
제가 어제 대강 찾아보다 정리글 발견했어요. 맨 처음 나오는 팬텀은 Colm Wilkinson, 89년 캐나다에서 하신 분. 그다음은 Anthony Warlow, 90년도 호주에서 하신 분. 세번째는 Peter Jöback , 스웨덴 출신 가수로 2012년 런던에서. 마지막은 역대 최고 팬텀이라고 손꼽히는 John Owen-Jones, 2001~2005년까지 1000번이 넘는 공연에 팬텀으로서 선 최장기 팬텀이기도 하다네요.
ㅠ 자막판은 없군요 자동번역 퀄리티 좋나요
인터컨티넨탈
별루네요...
와........
영문 자막만 있고 유튜브 번역이 별루인데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링크 걸어서 플레이 후 블루레이 자막으로 싱크만 맞춰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노래 멋지네요
25주년영상 진짜 좋아요. 라민카림루가 팬텀으히히
와~! 이거 진짜 살면서 20번은 넘게 본거 같아요. 진짜 이거만큼 뛰어난 오페라 유령 공연이 없음
이번에 국내 내한했을때 부산과 서울 공연 둘다 가서 봤는데, 역시 라민 카림루와 시에라 보게스가 최고입니다~ 뭐 그래대도 좋긴했습니다. 서울 공연은 코로나땜시 못 볼뻔 했지만 날짜 당겨서 본게 신의 한수였어요. 다만, 역시 블루스퀘어는 진짜 별로인 공연장 같습니다.
재갸
뮤지컬 좋아라해서 서울권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블루스퀘어가 역대급으로 최악의 공연장 맞습니다 망할 음향은 진짜 답이 없어요
블루스퀘어에서 지킬앤하이드 봤다가 진짜 개노답 공연장....
이번에 내한공연봤는데 배우두명이 코로나라고 문자왔던데 레전드
이거 25주년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팬텀 4명 합동공연이 진짜 소름
처음 보는데 좋았습니다.
갠적으론 영화편인 애미로섬이 크리스틴에 가장 잘어울리긴했음 얼굴도 그렇고 목소리도 뭔가 아름답지만 여린 소녀같아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연실황을 감상할수 있었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마무리 뒤풀이 느낌으로 역대 팬텀 네 분 나오셔서 같이 부르시는 것까지 완벽하네요. 고딩 때 음악시간에 20주년인가 영상을 보여줬는데 그때와 캐스팅 같아서 더욱 좋더군요. 역시 라민 카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