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28일 출간
정가 : 38,000원
192 페이지
〈위쳐〉 제작사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모든 것!
세계적인 개발사 CD PROJEKT RED의 대작 게임 〈사이버펑크 2077〉 속 설정을 총망라한 풀-컬러 하드커버 설정집이자 아트북이다.
위협과 모험으로 가득한 게임의 무대, 미래의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로 안내할 이 책은 게임에 관한 완벽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성 넘치는 도시 내 다양한 구역과 갱단, 신체 개조 테크놀러지, 총기, 차량, 기업, 인물, 가상 인터뷰 등이 화려한 독점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책 내용은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라는 게임 속 가상의 언론사가 작성했다는 콘셉트로 꾸며져, 딱딱한 내용의 단순 나열이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읽을 수 있다. 폭력과 억압이 롤러코스터처럼 펼쳐질 〈사이버펑크 2077〉과 함께 반드시 함께 즐겨야 할 단 한 권의 도서이다.
위협과 모험으로 가득한 게임의 무대, 미래의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로 안내할 이 책은 게임에 관한 완벽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성 넘치는 도시 내 다양한 구역과 갱단, 신체 개조 테크놀러지, 총기, 차량, 기업, 인물, 가상 인터뷰 등이 화려한 독점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책 내용은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라는 게임 속 가상의 언론사가 작성했다는 콘셉트로 꾸며져, 딱딱한 내용의 단순 나열이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읽을 수 있다. 폭력과 억압이 롤러코스터처럼 펼쳐질 〈사이버펑크 2077〉과 함께 반드시 함께 즐겨야 할 단 한 권의 도서이다.
목차
006 / 서문
008 / 오늘날의 세상
→ 대붕괴
→ 4차 기업 전쟁
→ 전후 정세
→ 재통일
→ 통일 전쟁 / 금속 전쟁
→ 오늘날의 위협
026 / 차세대 기술
→ 사이버웨어
→ 무기
→ 차량
→ 브레인댄스
→ 넷러닝
084 / 나이트 시티
→ 왓슨
→ 웨스트브룩
→ 도심
→ 헤이우드
→ 산토 도밍고
→ 퍼시피카
126 / 2077년 나이트 시티 단면도
→ 부유층과 권력층
→ 위기의 중산층
→ 무일푼 빈민층
150 / 법과 무질서
→ 공권력
→ 갱단: 사악한 자들과 추악한 자들
→ 노마드: 정처 없이 떠도는 난민
184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와 용병
→ 로그 인터뷰
008 / 오늘날의 세상
→ 대붕괴
→ 4차 기업 전쟁
→ 전후 정세
→ 재통일
→ 통일 전쟁 / 금속 전쟁
→ 오늘날의 위협
026 / 차세대 기술
→ 사이버웨어
→ 무기
→ 차량
→ 브레인댄스
→ 넷러닝
084 / 나이트 시티
→ 왓슨
→ 웨스트브룩
→ 도심
→ 헤이우드
→ 산토 도밍고
→ 퍼시피카
126 / 2077년 나이트 시티 단면도
→ 부유층과 권력층
→ 위기의 중산층
→ 무일푼 빈민층
150 / 법과 무질서
→ 공권력
→ 갱단: 사악한 자들과 추악한 자들
→ 노마드: 정처 없이 떠도는 난민
184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와 용병
→ 로그 인터뷰
책 속으로
오늘날 우리는 디스토피아나 다름없는 세상을 살고 있다. 힘을 앞세워 잇속 채우기에 급급한 대기업과 악랄하고 무자비한 정부가 군림하는 가운데 범죄, 부패, 빈곤율만 치솟는 현실이다.
전지구적 위기가 해마다 닥치고, 작년에 닥쳤던 위기의 여파를 날마다 체감하며 살아간다. 기업의 나팔수인 N54 또는 WNS 같은 대중 매체에서는 뻔하고 영양가 없는 뉴스에 세뇌 방송이나 광고를 내보내며 “머리는 비우고 장바구니는 채우고” 같은 풍조를 조장하기 바쁘다. 그러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식하고 세상 물정에 빠삭한 이들보다는 무식하고 세상 물정에 어두운 순한 양들이 다루기 쉬우니까.
지금 독자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이유는 그런 고분고분한 양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 정곡을 찔리지는 않으셨는지?
오늘날은 줏대 있는 언론이 절실하다. 의외로 지금도 인디 뉴스 방송국이나 정보 사이트가 많은데, 그런 언론을 찾아보는 것이 곧 주체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본지인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 역시 그러한 사이트 가운데 하나다. 중심가의 광고판에 따로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넷에서 열심히 웹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p.006_ 서문 중에서
전지구적 위기가 해마다 닥치고, 작년에 닥쳤던 위기의 여파를 날마다 체감하며 살아간다. 기업의 나팔수인 N54 또는 WNS 같은 대중 매체에서는 뻔하고 영양가 없는 뉴스에 세뇌 방송이나 광고를 내보내며 “머리는 비우고 장바구니는 채우고” 같은 풍조를 조장하기 바쁘다. 그러는 이유는 간단하다. 유식하고 세상 물정에 빠삭한 이들보다는 무식하고 세상 물정에 어두운 순한 양들이 다루기 쉬우니까.
지금 독자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이유는 그런 고분고분한 양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 정곡을 찔리지는 않으셨는지?
오늘날은 줏대 있는 언론이 절실하다. 의외로 지금도 인디 뉴스 방송국이나 정보 사이트가 많은데, 그런 언론을 찾아보는 것이 곧 주체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본지인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 역시 그러한 사이트 가운데 하나다. 중심가의 광고판에 따로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넷에서 열심히 웹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p.006_ 서문 중에서
교보문고 https:ㅁㅁ/yZ9N8i
인터파크 http://inpk.kr/r8C0
나참.. 게임은 안나오고 요상한 아이템들만 계속 나오네... ㅠ 1년전 예구일이 발매일이였다니..
게임만 빼고 다나오내
지마켓에서 신용카드 15% 할인 먹여서 구매 가능하네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839946157
음... 이런거 안사는데 사펑이라 궁금하긴하고.. 저게 공략집은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소개해주는책인건가
모든것이 홍보의 일환이자 유저들과의 소통방식인데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보시는것같네요
아 이런거 안읽는데 요새 할게없으니 살까 고민중
음... 이런거 안사는데 사펑이라 궁금하긴하고.. 저게 공략집은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소개해주는책인건가
네 게임안의 한 언론사가 설명해주는것처럼 집필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설정집이라니까 스토리적인 퀘스트 부분은 빼고 기본 시스템, 무기, 장비, 탈것, 개조 등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안내, 공략집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들처럼 저도 이런거 안사는 사람으로써.. 처음 구매해보네요. 싸펑 너무 기대작이기도 하고, 왠지 책 자체도 재밌게 구성되어있을거 같아 구매했습니다 ㅎㅎ
나참.. 게임은 안나오고 요상한 아이템들만 계속 나오네... ㅠ 1년전 예구일이 발매일이였다니..
예구는 했는데 설마 책도 연기하진않겠지?
사이버펑크 레드 점프스타터킷은 한글화 출시 힘들려나.. 2077 이전 시간대를 다루고 2077 이해할수 있는 열쇠라고 하던데
책인가요?
trpg(보드게임)요
이런 관련책들 정발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궨트랑 위쳐 때도 샀으니 싸펑도 구입!
게임만 빼고 다나오내
일단 구매 완료!
작년부터 홍보만 너무 많고 이런 것까지 나오니 벌써 좀 질리네.. 연예인, 시연회, 책자, 광고, 트레일러.. 프롬같이 좀 조용히 나오면 안되나..
방배얼짱
모든것이 홍보의 일환이자 유저들과의 소통방식인데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보시는것같네요
CDPR을 믿고 구매
게임은 안나오고ㅠㅜㅠ
님들 지옥마켓가면 신카 15%할인먹이고 3만원 아래로 구매 가능합니다.
배너만 있고 이벤트 안하는 것 같아요. 결제 해보니깐 즉시할인 안돼요.
전 먹였으니까 다시한번 잘 보세요.
게임 나오고 이거 나왔으면 모를까 게임은 연기하고 이건 연기없이 나온거 보니 괘씸하네
지마켓에서 신용카드 15% 할인 먹여서 구매 가능하네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839946157
쿠폰써야하나요?? 신한으로 그냥결제했는데 할인적용 안된금액으로 찍히네요 그래서 바로취소
결제페이지에 잘 보시면 카드할인 체크하는 부분이 있습ㄴ디ㅏ
감사합니다. 덕분에 교보에서 34000원에 예약한거 취소하고 다시 구매했네요.
카드사 즉시할인 부분 바꿔주시면 됩니다.
저도 알라딘에서 적립포인트+문화상품권으로 구입했었는데, 이게 더 저렴해서 취소했습니다.
오 정보감사합니다 덕분에 2만9천원으로 구매
게임을 더 즐겁게 즐기고 싶어서 샀네요 감사요
키아누 리브스 피규어 나오면 대박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