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감독,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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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그아줌마 전라도 사투리 ㄹㅇ루 무서웠음
좋은 영화
좋은 영화(2)
김향기 연기가 진짜....
재밌게 봤음
크게 기대안하고 봤었는데 좋았습니다 특히 정우성님은 이 전 영화들보면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가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좋더라구요
정우성, 김향기 두 배우가 정말 빛나던 영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그아줌마 전라도 사투리 ㄹㅇ루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