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톡스토어에서 신작인 <신들의 정원>을 특가 판매하고 있네요.
정가 49,000원에서 40% 할인으로 29,4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딜럭스 에디션은 프로모 타일이랑 듀얼 레이어 게임판 포함이라고 합니다.
어제 코보게 유튜브에서 홍보하는 걸 봤는데 공모전 1위 수상작을 2년간 자체 개발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예쁘게 생긴 셋 콜렉션 게임인데 게임이 무겁지 않아 보여서 재밌으면 가족들이랑 친구들한테도 영업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ㅋㅋ
45% 할인하는 2개 세트도 있긴 한데.. 필요에 따라 판단해서 둘 중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문자들은 좀 보류해라, 좀 더 공인된 재미의 게임으로 접근하라는 말씀이고 동의하시는거 같은데 밑에 사설이 너무 앞과 안맞는군요 쓰신 댓글처럼 시장의 평가가 제대로 되어있지않은 작품을 먼저 뛰어들어 선구하라는건가요?
이미 차분하게 읽고 단 글입니다. 보드카페의 보급화로 저뿐만 아니라 같이 즐기던 지인 입문자들도 보드게임 하나쯤은 소장하고픈 상황을 많이 보아왔는데 단지 보드게임업체의 선구자이자 노력해온 코보게라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이 입문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냐는 거죠. 말씀하신 시장의 평가가 없다면 당연히 상황 자체를 바라볼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데 말이죠. 이미 많은 평가와 인기로 재미를 인정받는 작품으로 하나둘씩 구비해서 보드게임에 대한 재미와 관심도를 충분히 늘리고, 이런저런 다영한 게임을 해보며 게임뿐만 아니라 제작사나 보드게임업체에 대한 지식 및 정보도 얻고 그러면서 형성된 자기 주관으로 게임을 선택하는게 정답같은거니까요. 당연히 작성하신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는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댓글 자체에 네거티브한 느낌이 달리면 중립적인 사람들까지도 그냥 네거티브에 쏠릴 수는 있죠. 뭐 이런 의미 없는 댓글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ok?라는 이 단어 제가 제 댓글 끝에 붙이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참 궁금하긴 한데 쓰진 않겠습니다.
홍보를 엄청하던데 국산 보드게임은 못 믿어서 후기 나올때까진 보류 글룸이랑 테포마 버밍엄 오딘을 위하여마 돌려야지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세듀+판테온이나 멍컴ㅎㅎ러는 순삭이던데 이건 아직 여유가 있네요. 카드 그림도 이쁘고 탑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본판+딜럭스 라길래 뭐가 다른가 했는데 게임 부품(?)울 좀더 넉넉히 주시는거 같네요.
입문용으로 저도 어제 질렀습니다. 어제 유튭에서 직원분들이 하는거 보고 결정했는데, 가격이 정가로 올라가면 그땐 구매할지 확신이 안서고 지금사면 점수판 같은 것 더 껴준다길래 냉큼 ㅎㅎㅎ
파이파이
그게 현명할 순 있겠죠. 긱순위 높고 이미 잘팔리고 명성있는 게임들만 사란 말씀이요. 하지만 국내 보드게임업체의 선구자로 오랜 세월 국산 보드게임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코보게에서 야심차게 만든 작품이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만 바라보고 굳이 찬물을 끼얻을 필요는 없겠죠. 게다가 아직 제대로된 시장의 평가도 객관적인 평가자료도 거의 없는 상황이지요. 국산이라서 무조건 찬양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국산 보드게임 흥행의 싹을 초반에 밟아버릴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매직다이스
입문자들은 좀 보류해라, 좀 더 공인된 재미의 게임으로 접근하라는 말씀이고 동의하시는거 같은데 밑에 사설이 너무 앞과 안맞는군요 쓰신 댓글처럼 시장의 평가가 제대로 되어있지않은 작품을 먼저 뛰어들어 선구하라는건가요?
차분하게 잘 읽어보세요. 사라는 말이 아니고 초장부터 재뿌릴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ok?
매직다이스
이미 차분하게 읽고 단 글입니다. 보드카페의 보급화로 저뿐만 아니라 같이 즐기던 지인 입문자들도 보드게임 하나쯤은 소장하고픈 상황을 많이 보아왔는데 단지 보드게임업체의 선구자이자 노력해온 코보게라서(?) 긍정적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이 입문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냐는 거죠. 말씀하신 시장의 평가가 없다면 당연히 상황 자체를 바라볼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데 말이죠. 이미 많은 평가와 인기로 재미를 인정받는 작품으로 하나둘씩 구비해서 보드게임에 대한 재미와 관심도를 충분히 늘리고, 이런저런 다영한 게임을 해보며 게임뿐만 아니라 제작사나 보드게임업체에 대한 지식 및 정보도 얻고 그러면서 형성된 자기 주관으로 게임을 선택하는게 정답같은거니까요. 당연히 작성하신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는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댓글 자체에 네거티브한 느낌이 달리면 중립적인 사람들까지도 그냥 네거티브에 쏠릴 수는 있죠. 뭐 이런 의미 없는 댓글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ok?라는 이 단어 제가 제 댓글 끝에 붙이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참 궁금하긴 한데 쓰진 않겠습니다.
홍보를 엄청하던데 국산 보드게임은 못 믿어서 후기 나올때까진 보류 글룸이랑 테포마 버밍엄 오딘을 위하여마 돌려야지
작가는 외국인 아닌가요? 제작사만 코보게고.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세듀+판테온이나 멍컴ㅎㅎ러는 순삭이던데 이건 아직 여유가 있네요. 카드 그림도 이쁘고 탑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본판+딜럭스 라길래 뭐가 다른가 했는데 게임 부품(?)울 좀더 넉넉히 주시는거 같네요.
핸드폰이라 그런지 오타가 심하네요
입문용으로 저도 어제 질렀습니다. 어제 유튭에서 직원분들이 하는거 보고 결정했는데, 가격이 정가로 올라가면 그땐 구매할지 확신이 안서고 지금사면 점수판 같은 것 더 껴준다길래 냉큼 ㅎㅎㅎ
솔직히 시연도 못해본 게임이고 플레이 영상이나 룰 설명만 봐선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산다면 지금 가격이 제일 싼 가격일거 같아서 일단 싼맛에 질러봤습니다. 추가구성품까지 껴주니 뭐...
입문자면 리뷰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사는게 개이득 입문자면 할게 차고넘침
지를꺼면 지금 지르는게 맞는거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