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G마켓]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현대카드가 10,200원

[오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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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다 했는데 언제쯤 나오는지... 암튼 없으니까 기다려 집니다

[그래비티캐논]

영화 이미 나왔습니다.

소소한 재미로 봤어요.

[Hello]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3791

무슨말씀이실까요? 2017년 개봉한 영화 말씀하시는건가요?

[우마군신]

암튼 없습니다...

[그래비티캐논]

17년에 일본개봉
18년에 국내개봉 했습니다

[그래비티캐논]

아아...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했습니다.
그마음 이해합니다.
저스티스 리그도 사실 아직 개봉을 안했죠

[Hello]

그런 의미로 없는거라면 없죠. 제가 착각했나봐요...

[우마군신]

맞습니다. 참 설마 누가 중간에 춤추는걸 넣겠어요? 아하하하 ㅠㅠㅠ

[인간신]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을 사!!

[사이버펑크2020]

중국것도 잇는데. ㅎㅎㅎ

[미미큐]

드립이잖아요 ㅎ

[어마하마]

라라~라라라라라~음음~(기타를 치며)

[5ROCK]

그러게요 저도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나온다고 했는데 결국은 취소 된건지 아직까지 안나오고 있네요

[銭函]

그래도 주제가가 워낙 명곡이었어서 주제가 만으로도 할 일 다 했다는 느낌이었네요 저는.

[ ]

댓글 훈훈하네요ㅋㅋㅋ

[루니카™]

저거 매번 한정판, 표지바꾸기 자주하던 것 같은데

[베지공]

읽어봤는데 왜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안 되는 작품이었어요.
작품내 감동을 주는 포인트들이 대중에게 어필한 걸까요?

[삐약삐얅]

저는 쉽게 읽히고 플롯이 단순해서 좋았는데 그게 히가시노 게이고 특징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 안맞으시는듯? 복잡한 플롯 좋아하시면 안맞을 수 있죠

[로예90]

히가시노게이고는 악의, 백야행 2개 컷 아닌가요? 용의자X의헌신까지 껴주기도 하던데..

[33857634]

이렇게 흘러가겠구나했더니 그대로 흘러가서 심심하게 본 작품

[커피포리조아]

이거 재미있게읽었는데 영화도재미남?

[kn]

윗분들 이 악물고 그런거 없어 하는거 보면...

[삽질나라머슴]

껍데기가 바뀔때 마다 가격이 계속 오르는 신기한 소설..

[피츠하버트]

사골잡화점ㅋㅋㅋ 커버 좀 그만 바꿔라

[상냥하여라🐻]

커버 장사질은, 진짜 신박하다 못해 천박했다.

[루리웹-3530842369]

진중문고로 읽었던기억이

[루리웹-8611555695]

가장 과대평가 받는 작가 0순위 히가시노 게이고

[illlililiil]

인정합니다 쉽게 읽히기는 하는데 재미는 없더군요

[베지공]

작품 여섯개정도 읽어봤는데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SSAMDASU]

읽을땐 잼나게 읽었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ChoPIl]

올만에 책 읽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답글 달아 보겠습니다.

[눈올라다맘]

근데 책이 저리 두껍나요?? 두께의 비하면 엄청 싸보이는데...ㅋ;; 책사놓고 안읽은게 넘많아서... 요시모토 바나나 작품들...어디 쳐박혀있는지도 모르겠네;

[루리웹-8567640752]

일본책 롯데카드로 잘 샀습니다. 추천~

[오컬트마니아]

이게 왜 추천도서인지 이해가 안 갔던 작품 중 하나

[대책안서는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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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센세]

나미야 백화점의 기적과 녹나무의 파수꾼은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스타일로 느껴졌습니다. 작가의 예전 소설들이 아주 많은데, 공허의 십자가, 교통경찰의 밤, 매스커레이드 호텔 순으로 저는 괜찮았습니다. 근 20년 동안 연 3-4권의 장편을 내는 사람이라서 그 자체로 대단한 면이 있습니다. 플롯이 단순하지만 인물들의 대사나 직업적인 특성 같은 것이 가볍게 읽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번 읽거나 소장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네요. 나미야 백화점은 추리물보다는 동화적인 느낌이 큰 것 같습니다.

[라이트트윈스]

어.. 내가 읽은 책하고 다른가?
사진은 왜캐 두꺼워 보이는거죠?

[나를지켜줘]

난 왜 나미야라고 읽고 에미야라고 생각한걸까;;
순간적으로 페이트 스핀오프인가 생각함 ㅋ

[오늘도다새거다]

이 작품의 실사영화를 계기로 히가시노 게이고를 알게 되었고 정말 쩐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마가미 성애자]

아무생각없이 도서관에서 집어 읽었다가 재밌게읽은 기억이...

[CardCaptor SAKURA]

책 사고 영화부터 봤더니 손이 안가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