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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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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직접 사러가는 거 아니면 국내구매도 어차피 택배 터미널에서 구르고 구릅니다
용산에서 직접 구매한 물건도 용산 매장까지 가는동안 화물터미널에서 사장없이 구를듯요 ㅎㅎㅎㅎ
낮은 확률로 좀 더 번거로운 대신 18만원을 아낄 수 있으면 저는 조금 더 귀찮음을 감수하려구요
용산 가서 직접 사는 물건도 해외 공장에서 나온 이후로 국내 수입되서 오는 물류에서 엄청 구를겁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의외로 작동중에 충격 주는거 아니면 충격에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
AS가 문제지 어차피 택배로 여기저기 구르다가 언제 어디서 망가질지 모르는 이상 복불복인듯..
요새 시게 하드 폼 좋나요?
시게이트는 pc용 HDD인 바라쿠다가 문제입니다 아이언울프는 기업용으로 많이 사용할정도로 안정적입니다
예전 특정모델만 문제였지 그 전후로는 문제 없습니다.
바라쿠다가 왜케 싸나 싶었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보군요? 저장용으로 8테라 하나샀었는데...
그 엄청난 홍수 직후에 나왔던 제품들이 유난히 불량율이 높았지만 이후 수습하고 나온건 그냥 다른 회사랑 다를게 없음 그냥 싸게 파니 많이 사다보니 불량율이 높아 보임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매우 약합니다. 이 점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하드는 직구로 사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 안합니다.
요새는 아무리 스스디가격 싸져도 뭐 죄다 나스용 이잖아요. 고정된 채로 컴퓨터와는 떨어져서 어딘가 짱박혀 있는 외톨이
익스피어시온
용산에 직접 사러가는 거 아니면 국내구매도 어차피 택배 터미널에서 구르고 구릅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구르는 거랑 한국에서 짧은 거리 구르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전 뭐 할말이 없네요.
문제는 충격 받아서 초기불량 걸리면 직구는 교환받는 절차가 귀찮은 부분이 있습니다
익스피어시온
AS가 문제지 어차피 택배로 여기저기 구르다가 언제 어디서 망가질지 모르는 이상 복불복인듯..
제성합미다
용산에서 직접 구매한 물건도 용산 매장까지 가는동안 화물터미널에서 사장없이 구를듯요 ㅎㅎㅎㅎ
카르온
낮은 확률로 좀 더 번거로운 대신 18만원을 아낄 수 있으면 저는 조금 더 귀찮음을 감수하려구요
익스피어시온
용산 가서 직접 사는 물건도 해외 공장에서 나온 이후로 국내 수입되서 오는 물류에서 엄청 구를겁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의외로 작동중에 충격 주는거 아니면 충격에 그리 약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니 배 안에서 막 구르나요..? 기껏해야 허브 몇번 더 거치는 수준일텐데 그렇게까지 뭐 열배로 구를 일 없지 않나요?
pc부품중에 직구 제일 많이 하는제품중에 하나가 hdd인데 뭔 ㅋㅋ
슬슬 그녀들 새 아파트로 공간이 부족해서... 그간 wd 14tb만 썼었는데 통 핫딜이 안 나와서 이거라도 살까 고민되네요...
정말 그녀들의 아파트가 필요한게 레알입니까? 아님 그냗 그런척 하시는 겁니까?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른 그녀들 생각나지 않아요? 방뺴세요ㅋㅋㅋㅋ
그러다 방뺀 그녀들이 불현듯 생각나 찾아보면 다시 찾을 수 없게 됨. 영구보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16테라좀 ㅠㅠ
nas에 WD랑 같이 꽂으면 시빌워 일어나나요?
레이드는 왠만하면 같은 제조사, 같은 용량끼리 묶는게 좋습니다 타 제조사도 일단 가능하긴 한데 언제 호환성 문제로 하드디스크가 죽을지 모르거든요. 레이드만 안묶으면 괜찮습니다
거꾸로 같은 주차 제품을 넣을경우 같이 죽는 경우도 생깁니다.
프로???
2번인가 3번인가 연속 뻑나서 택배보낸 이후로 하드는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샀는데 이제는 걍 그러려니 하네요 4테라도 다 안 쓰고 있고
이게 WD 외장 사서 적출하는 것보다 더 좋은건가요? 지난달에 WD 마이북 12테라 좀 더 저렴하게 사긴 했는데 원래부터 NAS용으로 나오는게 더 좋은건지 궁금하네요.
용량마다 다를수도 있는데 요새 wd 12나 14tb 외장 까면 hc530나오는걸로암 시게이트는 exos 나오고 둘다 위 제품보다 더 높은등급 제품임 사용시간 250만시간 보증 제품 본문 제품은 100만시간임
일반적인 스토리지사용이라면 크게 직구다 정발이다... 혹은 WD다 시게이트 이다 구분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나스용으로 사용하신다면... 그냥 경험담이며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경험담 올립니다 기존에 국내정발 저렴할때 몇번 올렸습니다 체감가 38만정도 정발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NAS특성상 기본 몇만시간입니다 AS가 문제인건 기본이지만 자료가 증요합니다 저난 4인가족에 약 12년간 모인 가족사진들이 모두 나스에 백업되고 이백업된 자료들은 다시 구글드라이브로 백업되게 해두었습니다 아이들 스마트폰 학습용태블릿등의 장난기 있는 사진 동영상등 저희가족의 12년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경험상 시놀로지나스에서 이런저런 소프트웨어적 하드웨어적 호환성을 강조하는 시게이트 울프 프로 시리즈로 도배해본적도 있는데, 우연이겠지만 12TB 4개중 2개가 1년이내 2번의 배드섹트등 문제발생으로 교환처리 했었습니다 WD라고 안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약 20년가까운 시간중 레드프로 시리즈는 진짜 딱 5년차에 8개중 2개가 맛간경우가 있고 심지어 10년넘게 사용하는 놈도 있네요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아주소중한 자료라면 !!! NAS용이라만 !!!! 정발쪽으로! 그리고, 이건 제기준 확률이지만 WD... 현재 저는 울트라스타로만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구글드라이버등의 이중백업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걍 뒤질때 가까워오면 소리로 대부분 알아챌수있음 그때쯤 hdd 검사한번 해서 재할당 생기면 교체해주면 자료 대부분 살릴수있고 이방법으로 현재 20년 넘는 자료도 날린적 없이 보유중
그래서 저는 4베이 나스에 사용할때 중요한건 울트라스타 HDD를 사용하며, 기타 동영상자료 등등은 일반 하드를 사용합니다.
역대가는 이전에 가격오류급 대란이 있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