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유선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저도 가성비이어폰인
트리플제이 J-TUNE J10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제가 왜 이 전까지 유선을 사용했느냐 하면.. 에어팟이나 버즈들 많이 쓰는데
저로서는 너무 비싼편이기도 하고 구매 후 데일리로 쓰기에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꾹 참으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아서 바로 가지고 왔습니다.
트리플제이 J-TUNE J10
가성비이어폰이라고 많이들 알려져있어서,
아무래도 저 뿐만아니라 아시는 분들에게는 많이들 알려져있을 겁니다
이제서야 알아버린 내 자신에게 사과를.. 너무 늦게알아버렸어ㅠ
아무튼, 블랙과 화이트 색상 중에
당연히 저는 화이트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들 대부분 화이트로 깔맞춤을 해두어서 그런지
아예 이쪽으로 밖에 생각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모던&심플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굉장히 모던하고 심플합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심플 이즈 베스트 를 지향하고 있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독특한 디자인이나 개성있는 디자인은.. 저에게는 안 맞는게
다른 기기들을 보더라도 그쪽으로는 딱히 손이나 눈이 안 가더라고요
그렇기에 이번에도 가성비이어폰인 J10 또한 마찬가지이지 않았나 하네요
뚜껑 부분은 자성이 있는지 올리거나 닫을 때
특유의 탁 소리 나면서 꽉 닫히거나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픈하고 닫을 때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귀에 알맞은 모양으로 제작되어서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고,
제가 제목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다른 것보다 일단 가성비이어폰이란 게 최우선이죠!
이 정도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이 없다라는 거에 만족해야 합니다.
블루투스 버전5.0 / 우수한 통화품질 / 생활방수 / 하이파이 사운드 등등
여러가지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걸 가격대비해서 생각해보면 이만한 제품이 없을 듯.
우수한 음질
직접 가성비이어폰인 J10을 사용하면서 느끼는건데
생각보다 예상보다 훨씬 음질이 좋아서 놀랐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라는 단어 떄문에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가성비라는 단어로 보면 대비해서 굉장히 음질이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혹시 몰라 음원이나 영화 추가적으로 소리를 많이 지르는 게임 중계까지
사용해본 결과 전혀 끊기거나 그런 부분이 없어서 저에게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배터리
C타입의 유선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데.
3-4시간 사용 가능하고 충전포트로 충전시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배터리 용량은 250mAh입니다.
우리 보조배터리를 거의 필수템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혹시나 만약
충전을 못했다 싶으시면 보조배터리로 충전도 가능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사용 후 넣어두면 자동충전이 가능합니다.
자동 페어링
처음에 블루투스 연결 시 이런식으로 빠른 인식으로 인해 연결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연동을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1회 수동 페어링 후 덮개만 열어도 자동으로 연결이 가능하니까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터치로 조작이 가능했는데,
빅스비 or 시리 = 3초간 길게 터치
음악 재생 or 멈춤 = 짧게 1회 터치
다음 곡 or 이전 곡 = 2회 터치
통화 거절 = 1.5초간 길게 터치
리셋 = 8초간 길게 터치 후 3초간 터치
페어링 종료 = 5회 터치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하거나 운전 중에 통화 연결 시 사용하기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총평
가성비이어폰인 J10을 사용해봤는데,
저에게 있어서는 에어팟이나 버즈 보다 훨씬 더 실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았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잃어버리거나 해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아서
다시 새로 장만하기에도 좋고 해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나 설명을 원하시면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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