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패드 프로4 = 토사구패드3

[루리웹-8503567299]

토사구패드1 : 오리지널 아이패드3

토사구패드2 : 아이패드 미니3 에 이어 드디어 아이패드프로4란 이름으로

토사구패드3 재림했네요.

성능차가 이전 3세대하고 비슷하고 외형에서도 6s때 처럼 항공기 재질의 경도로 개선시킨것도 아니어서

살놈은 사라는 식으로 출시했네요.

2-3세대 보유하는 분들은 바꿀이유가 1도 안생기겠어요.

게다가 올해 하반기에 아이폰12시리즈 공개와 같이 처음 선보이는 5나노 신공정인 A14X칩 탑재한 프로5 출시가능성도 높아서

괴물급 성능 예상하고 프로4하고 벤치마크 성능격차가 제법 날듯합니다.

없는분들 중에 꼭 사야된다는 분들만 사든지 아니면 이번 프로는 거르는게 맞겠어요.

[악어농장]

애당초 이전부터 다음에 나올 프로는 리프레쉬 모델이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이 많이되서 그러려니했죠
(대신 작년에 나올줄 알았는데 2년만에 나와서 파격이 더 큰듯)

일단 2세대 사용자는 충분히 바꿀만함
올해 말에 나온다는 미니led 탑재 프로 5세대를 살게 아닌 이상
(물론 그만큼 가격은 지금보다 더 크게 오를 예정)

[장기체납]

프로보다 상위라인일지 그냥 다음세대일지 기대됩니다

[클스]

2세대 사용자로서 아쉬운 건 2세대 펜슬과 USB-C 미지원 정도인데 이건 3세대에서도 되던 거라 이제 와서 꼭 4세대로 넘어갈 필요는 못 느낍니다

다만 5세대? 프로 모델이 나와도 가격대나 목표구매층이 다를 것 같아서 4세대도 충분히 입지를 지키지 않을까 싶어요
LiDAR가 필요없으면 3세대 써도 되는 것처럼 MLED나 5G까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