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맥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색상결정을 못하는 결정장애(?)가 왔다가 결국 선택한 블루 입니다.
다른분들 오픈기에서 보았지만 이번 아이맥 패키지는 정말 애플에서 신경 많이 쓴거 같아요.
손잡이 부분이나 케이블,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도 모두 해당 색상으로 구분하고 통일해준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오픈하고 첫인상은 거대한 아이패드 같다는것 이였습니다.
기존 아이맥보다 줄어든 두께와 크기때문에 아이맥이 아니라 그냥 모니터 하나 처럼 느껴질만큼 가볍고 얇아요.
받침대 부분도 많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좋았고요.
제생각에는 애플은 이번에 내놓은 아이맥24인치를 그냥 집안이나 회사 아무대나 가볍게 위치를 옴기면서 사용하라는 컨셉인거 같아요.
저는 특별히 높은 사양이 필요치 않아서 기본형으로 구매 했습니다.
좋은 사양 원하시는분은 한단계 위제품이 랜포트나 터치아이디가 있어서 좋을꺼에요.
M1 프로세서 덕분에 아이맥이 진정한 올인원 PC가 됐네요 ㅋ
ㄱ본형은 팬이 하나만 있죠?
네. 기본형은 팬이 하나만 있어요. 그래서 높은 작업을 돌리시면 한단계 위 사양이 좋아요. 저처럼 그냥 간단한 사진편집 정도만 하면 기본형도 되고요.
디자인 장난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