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실패하고 그냥 블루로 샀는데
나중에 하이마트 가서 내추럴을 봤더니 생각보다 밋밋해서 블루 사길 잘 했다 싶네요.
(여우와 신포도 아님)
일단 제일 크게 느껴지는 장점은
새 티타늄 배경 이미지가 엄청 이쁘다는 겁니다.
???: 아니 그럼 그 배경화면만 다운받지 왜
앗챠
사진은 다음주에 시간을 내서 출사를 가봐야겠네요.
플레어 고스트는 야간에 보니 아직도 찍는 게 의미 없을 정도라..ㅡ.ㅡ)
간편한 여행용 사진기로써의 가치를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블루도 평이 나쁘지 않더군요. 오늘 블랙 받았는데 블랙도 유분 엄청 묻습니다.
어차피 케이스 덮으면 ㅎㅎ 무게 엄청 가볍더군요;; 14프로인데 솔직히 무게가 젤 부럽 ㄷㄷ
저도 블루랑 블랙이랑 한참 고민하다 블랙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