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PC에서 거실TV로의연결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거리가 꽤 길어서 그런지 제가 생각한 방법마다 제약이 있는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HDMI 직결
= 예전에 사용하다가 방치중인 IC칩내장 장거리 HDMI 활용
= 두께가 상당하여 설치하기 어려움
= 설치하여도 거실에서 컨트롤러의 통신이 안방PC 닿지않음 (장거리 USB허브가있다고 함)
= 가장 화질이 좋으나 번거로움
2. 홈스트리밍
= 현재사용중인 스마트tv, 쉴드tv를 이용한 스트리밍
= 1080p까지는 괜찮으나4k60p는 인풋렉 발생
= 내부 네트워크 대역폭이 문제라면2gbps 구성 가능
3. HDMI 리피터
= 홈스트리밍보다 심각한 환경(hdmi1.4, 인풋렉)
4. 거실로 PC 옮기기
= 작업은 가능하나 집사람에게 살아남을 수 없음
= 죽은 상태로는 게임을 즐길수가 없음
게임용이면 PC를 거실에 배치하는게 맞는듯. 어차피 TV를 무선으로 연결해도 키보드든 마우스든 반응속도가 빠를수가 없습니다. 내부 네트워크 10기가로 구성해도 쉴드TV 전송속도가 1기가 제한입니다. 4k 60Hz 데이터량이 기본적으로 15Gbps정도 되고 인코딩 디코딩 과정 거치면 느려지니 인풋렉 체감은 당연히 될껍니다. 일단 작업하고 용서를 구하심이 빠를듯 합니다.
게임용이면 PC를 거실에 배치하는게 맞는듯. 어차피 TV를 무선으로 연결해도 키보드든 마우스든 반응속도가 빠를수가 없습니다. 내부 네트워크 10기가로 구성해도 쉴드TV 전송속도가 1기가 제한입니다. 4k 60Hz 데이터량이 기본적으로 15Gbps정도 되고 인코딩 디코딩 과정 거치면 느려지니 인풋렉 체감은 당연히 될껍니다. 일단 작업하고 용서를 구하심이 빠를듯 합니다.
게임 주목적이면 피씨를 거실두세요.
쉴드 TV로 침실 프로젝터로 게임합니다. 발할라는 4K로 무난하게 했는데 사펑은 딜레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가성비는 쉴드같습니다
죽은 상태로는 게임을 즐길수가 없음 ㅠㅠㅠㅠㅠ
아니면 거실로 PC를 꺼내는게 아니라 반대로 TV를 안방에 넣는거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ㅇㅇ
pc를 하나 더 사세요
PC를 분해해서 거실의 TV 다이에 조립해버리면 어떨지
홈스트리밍이나 리피터가 현실적임 인풋렉 같은경우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특히 4K같은 경우는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저는 영상 재생이 목적이었거든요. NAS가 있어서 그냥 TV 안드로이드 셋탑박스에 미디어 플레이어 설치해서 나스로 접근하는걸로 해결 했습니다. 사실 영상 재생 아니면 pc 연결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영상이면 나스..게임이면 본체 옮기는 수밖에 없어요..벽을 뚫어서 hdmi를 연결하면 모를까..
저도 거실tv로 고사양 게임 즐기는게 최대 목표이자 로망인지라 수많은 방법을 강구해봤는데요, 아래 3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즐기실 게임 사양에 따라 가격이 100배정도 차이나게 되는 점 인지하시구요. 1. 패드를 지원하는 2d 게임~저사양 3d 게임 - 그냥 쉴드tv로 스트리밍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고사양은 턴베이스 게임이 한계입니다. - 전 스팀링크로 돌렸고 디비니티오리지널씬2 열심히 돌렸습니다. - 스팀링크 tv앱 버전은 비추입니다. 흔한 패드를 지원안합니다.(엑원패드나 플스패드 등. 아마 해당tv에서 한정한 제품만 가능) 가격은 쉴드tv 22만, 스팀링크 단말기 6만원으로 처리가능합니다. 2. 거실용 소형 pc 구매 기성품 3백만원에 가능하구요, (gpu 1660급) 좀 더 고사양으로 굴리려면 워크스테이션급 미니pc(200만원 선)에 곧 나올 eGPU(rtx3080)을 달아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엔 티비 등짝에 부착하셔서 셋탑박스인척 위장이 가능합니다. 몰래설치 성공률이 젤 높습니다만, 가격은 흠. 3. 게이밍 노트북 고사향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 뒤, 게임할때만 노트북과 tv를 hdmi로 연결해서 플레이하는 방법입니다. 생각외로 간편합니다만, 와이프 잔 뒤에만 할수있습니다. 바로 들켜요. 다만 미니pc 구축보다는 저렴하고, 구축 실패 위험이 적고, 별도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컴터방의 pc를 처분하시고, 게이밍 노트북으로 기변하는 쪽으로 와이프분과 딜 하시는것도 좋은 협상 방향입니다. 번외. hdmi 연결은 제가 시도해봤는데 뚱뚱한 선이 거실을 가로지르는 꼬라지를 참기가 힘들 뿐만아니라, 특정 길이를 넘어서면 전송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고, 전송이 되는 케이블을 구하면 tv가 해당 케이블을 지원을 안하는, 무한 케이블 연쇄재구매 현상이 발생해서 그냥 참는게 좋습니다. (케이블 값만 16만원 썼어요) 심지어 인풋렉도 발생하니... 그냥 제끼세오
결국 본체를 거실로 옮겼네요. 그리고 살아남았습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