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검색을 생활화 했다면은...
올해 3월12일에 사고 싶은 직구TV
보다 반값이라 직구리퍼TV를 구입했습니다.
직접 판매자한테 가서 티비화면 확인까지 했는데..
공중파 방송나오는거 보고 아무이상이 없어보여 집으로 가져와서 플스5랑 연결 했는데...
헐....사진은 심한 아래와 하단만 올렸지만 4면이 끝에가 모두 물결현상이 있었습니다.
이걸 판매자는 정상이라고 하니..다른제품으로도 다 그렇다?,,,
영상찍고 회사 근처 삼성서비스센터가서 기사한테 보여주니 이런경우는 처음이다.
서비스센터는 인치가 작은 인치가 작은 모니터만 수리를 해봐서 40인치 이상티비는 잘
전문적이 기사를 불러서 확인해봐야 된다고 하더군요 바로 전화해서 기사예약하고
3월16일 기사분이 오셔서 보시고 처음 보시는거로 사진찍고 어디로 보내시고 통화하시더군요.
대충통화내용이 조금씩 들려서 들어보니 이게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왜그런지는 모름.
이제 판매자와 싸움을 시작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삼성기사분이 리퍼직구도 시리얼넘버인가 조회해서 무상 3개월 6개월 된다고 하더군요.
오늘에서야 검색해서 예전글 보니 리퍼직구도 1년 된다고 써있는데 3월 그당시는 1년은X 였습니다.
다행히 무상3개월이 된다고 해서 판매자와 힘들게 싸우지마시고 무상되니 교체 해주신다고 하더군요.ㅜㅜ
3월에 해외공장에 발주넣고 5월24일날 패널이 도착해 교체한고 저물결현상이 왜 그런지 물어봤지만 원인은 못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상없이 7개월을 잘 쓰고 있었는데......
7개월만에 게임하는데 화면이 자꾸 어두워졌다 밟아졌다 하길래 게임 버그겠지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갔는데...
1시간 이상을 하다보니 화면가운데가 어둡길래 게임 종료후 화면을 보니...
그래서 바로 노트북 연결해서 테스트화면을 돌려봣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현상일 까요...
아침에 티비를 켠 화면입니다. 양옆이 좀 짤렸는데
아래하단은 고대로고 가운데는 없고 오른쪽는 살짝 있습니다.
여기서 티비를 틀고 게임을 1시간 이상을 하게되면 또 저렇게 위와 같은 현상이 나옵니다.
오늘도 삼성에 전화를 했더니 상담원이.무상수리든 돈주고 교체 하든 직구TV는 패널보증이 3개월?
훅하고 구입한 제잘못이죠ㅎㅎ
근데 정말 무슨현상인지 궁금은 하네요..
리퍼는 사는게 아닙니다
리퍼는 사는게 아닙니다
그러게요 구입전 검색만 했더라도... 5월에 새패널로 교체해서 와~ 즐기자 햇는데 설마 1년도 안데서 이럴줄 몰랐습니다 ㅎㅎ
가운데 라인 백라이트가 나갔나보네요. 보통 직구리퍼라고하는거들은 직구 배송중에 파손된걸 싸제 액정으로 바꿔끼워서 파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판매자는 삼성정품이라고는 했는데 확인을 할수가 없으니 믿는수밖에 없죠 ㅎㅎ
역시TV는 엘지...
이번에는 게임용으로 엘지 함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절절히 느끼셨겠지만, 직구건 아니건 상관없이, 분야가 어느 쪽이건 간에 리퍼는 가급적 사지 마세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삼성기사분이 잘 해줘서 무상으로 패널교체는 했는데 설마 7개월만에 또 그럴줄 몰랐습니다. ㅜㅡ
와 저도 리퍼 삼성 86인치 구입하고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리퍼는 삼성이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판매자가 직구의 리퍼를 관리하다보니 개판이더군요. 국내재고보유 1주일내 수령이란 말믿고 주문했다가 40일만에 수령- 사용후 즉시 뚝뚝 소음발생 - as요청 했으나 세달째 미처리 - 같은 제품이 또 직구리퍼가 있어야 교환을 해주는데 세달동안 뚝뚝 소음듣고 있습니다. 가성비충이긴한데 직구리퍼는 정말 답없네요. ㅎㄷㄷㄷ
저도 판매자as 못믿어워서 출장비 들더라도 삼성정식서비스를 부른건데 리퍼라도 무상이 된다고해서 다행이라 생각해하고 바로 패널 교체 요청햇는데 북미에서 오느라 한달반걸린건 함정이죠 ㅎㅎ
전 절대 어느제품이건 리퍼는 구입하지 않습니다. 리퍼제품1년 이상 버틴게 없어요
삼성 75인치 대리점샀고 거실 제방은 빔스크린인데 큰차이없더군요
근데 지금은 교체패널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교체패널은 새패널 넣어줄텐데 리퍼도 사는게 아니지만 구매분이 운이 없으신듯.. 상담원보단 당시에 패널교체해준 기사분하고 통화하셔서 호소해 보심이 교체패널이 6개월 남짓만에 고장났다고.. 잘하면 무상으로 해주실수도
기사분하고 통화도했는데 자기네도 어짤수 없다네요... 유상이라로 교체 해더라도 국내와 직구적용이 다르다고만하니 기사분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저의 뽑기~ 실패죠ㅎㅎ
내수용이 아무리 비싸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지나치게 복잡한 한국의 유통과정은 문제가 있지만, 직구제품과 비교하여 2년 패널 보증에 5년이내면 패널수리비 할인등 그나마 수리시 해택이 있는데, 직구는 이게 아예 없더군요. 패널비가 150만원이면 150만원 다 받고요. 특히 직구 리퍼제품은 아예 정식제품 취급도 안하고 수리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내수용->직구->직구리퍼 순으로 구입하는게 좋을듯 해요. 전시품(내수용)은 제품만 전시했을뿐이지, 수리시에 직구와 비교하여 어떠한 불이익이나 차별도 없었습니다. 전시품으로 구입하고 패널불량으로 바로 패널 교체할때 전시품이라고 차별하는건 아예 없었네요.
소중한 경험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직구리퍼에 혹 해서, 하나 살까 생각중이었는데 이 글 보고 깨끗하게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