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운드바 선택으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서브우퍼가 있는 제품이 좋은 것은 알고있으나 주거 환경상 우퍼를 놓을 수 없어 우퍼가 있어도 내장인 제품을 보고있습니다.
yas 108과 ms651로 좁혀졌는데 가격차이는 있지만 혹시 두 제품 비교청음 해보신분이 있으시면 어떤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현재는 캔스톤 r50을 블루투스 동글로 연결하여 사용중인데 이게 약간 딜레이도 있고 티비를 켤때마다 출력 스피커 설정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운드바로 가려고 합니다. 볼륨을 크게 듣지 않아 큰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둘중에 하나를 택한다면 어떤 선택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혹은 hdmi arc를 지원하는 30만원 내외의 사운드바중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같은모델로 비교하진 못했지만 야마하 브랜드가 확실히 기술력은 좋은게 맞는듯합니다. 사운드바 시초인만큼 그 기술력들이 좋아 유명오디오 매거진에서 수상경력이 많아 검증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