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거래하다 또 진상을 하나 만났네요.
루리 장터 게시판에서 4k uhd 두장을 구매했습니다.
파손건인데 판매자가 교묘하게 발뺌을 할려고 하네요.
이 상태로 아이스 크림 봉지에다 뽁뽁이 한장 해서 보냈더군요.
여기서 뭔가 파손의 조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지지대 부러져서 왔습니다...
뭔가 식초 냄새도 강하게 나고....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니 다음 보시죠.
여기서 부터 문자 대화 시작입니다.
이후 중고딩 나라 가서 해당 판매자 글을 한번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자기는 보통 판매글에 파손면책에 대한 글을 글 말미에 추가 해놓으니 없는건 말이 안된다 (니가 캡쳐를 제대로 안했으니 빠진게 아니고 원래 있었다 니가 못봤을뿐)
를 주장 하시니 한번 구경 해봅니다.
전체 판매글이 이게 다네요. 삭제를 하신건지 뭔진 모르겠으나.
하나하나 열어 봅니다.
저 전체글중에 파손 면책이 언급 되어 있는 판매글은 저에게 판매한 물건글을 빼고 단 2건 있습니다.
루리 장터에도 같이 올리나 본데 루리장터에 모든 판매글에는 파손면책이란 말이 단 한건도 언급이 없네요?
그러면서 평소에 항상 언급해서 판매글 올린다고 어디서 개구라를..
첫번째
제 구매건과 기간 차이가 좀 있는데 글씨 자체는 마치 복붙 한것 처럼 완전 동일하네요? 마지막 물결까지..
그리고 가격도 뭔가 수정된것 같네요?(-만원이라..설마 만원은 아닐테고)
뭐 좋습니다. 평소 판매글엔 항상 저 글씨를 복사 했다가 붙여 넣어 쓴다고 가정 합시다.
두번째
여기까지 입니다.
사실 블루레이 같으면 그냥 엘리트 케이스 많으니 갈아끼고 판매자에게 따로 연락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4k-uhd 라 따로 판매도 되지 않고 있는 케이스라 뭔가 조치를 취할길이 없어 판매자에게 하소연이라도 해보자..하고 연락을 한것이 스트레스만 더 받았네요.
"죄송합니다..배송중 파손이 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이렇게만 얘기 했어도 기왕 구매한거고 파손된 부분 가격 산정도 어려우니 그냥 두세요. 하고 넘어갈라 했습니다.
파손비로 1~2천원 더 거슬려 받아봐야 모양세만 거추장스럽고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첫마디부터 대화 진행이
1. 난 문제 없는거 보냈으니 몰라요.
2. 파손면책글 올렸으니 몰라요.
3.어느글 보고 오신지 몰라도 난 중고나라에 파손면책글 올렸으니 몰라요.
4.당신이 본글에도 파손면책글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은 방금 내가 삭제해서 없지만 있었을거예요. 난 평소에 항상 그글을 말미에 쓰거든요.
5.캡쳐를 의도적으로 하단글을 빼고 한거 아니예요?
6. 모르겠으니까 신고를 하던지 맘대로 하세요.
이런식이니 참 더 뭐라고 해봐야 저만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 그만 뒀습니다.
파손면책이란게 개인간 중고거래에서 합당하려면 판매자가 택배거래를 원하지 않고 직거래만 원하는데 구매자가 그래도 좋다 우편거래로 하자..이래서
그러면 택배거래시 파손부분은 책임 안진다..이게 파손면책입니다.
보통 우체국 택배 거래하면 저말에 동의를 해야 발송이 되죠.
근데 무슨 개인거래에 그것도 자기가 택배로 하겠다고 글 올려놓고 파손면책이라뇨...
저러면 보통은 거래가 안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애초에 파손품인지 확인도 안되는데 포장을 어떻게 해서 보낼지도 모르는데
파손은 책임 안진다 라고 판매하면 어느 구매자가 구매를 할까요?
좋습니다..뭐 다 좋구요.
파손면책으로 팔수 있다고 쳐도 제가 본 구매글에는 절대 저 말이 언급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에 덧붙여 마치 구매자를 의도적인 캡쳐나 해서 판매자를 매도하는 파렴치한 으로 몰아붙이는 저 판매자를 신고하며
다른 구매자분들은 항상 파손면책이란 말도 안되는 판매조건글에는 절대 구매를 하지 마시기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절 캡쳐 조작범으로 몬 어이없는 판매자에게 증거사진 한장을 제출 합니다.
P.s 판매자 양반, 내가 이글을 보고 구매를 했는데 여기 어디에 파손면책이란 단어가 있습니까?
당신은 삭제 했을지 몰라도 내 PC에는 열려있더군요.
이거 없었으면 전 초기 캡쳐 대충 하는 바람에 캡쳐 조작해서 판매자 매도 하는 인간이 될뻔 했습니다.
애초에 파손에 약하디 약한 패키지를 아이스크림 사온 포장지에 대충 말아 보낸거 부터가 글렀음. 파손 면책이고 뭐고 간에, 저런 인간은 중고거래 자체를 하면 안됨. 가끔 물건 판매해야 할때 저는 뽁뽁이 미친듯이 감고, 박스 포장하고 흔들릴까 신문지까지 돌돌말아 사이사이에 끼워서 보내는데도 불안한데 저건 진짜 맞아야 됨.
개XX네요
쓰레기 만나셨네요 위추드립니다;
그냥 서로좋게 해결해도 될걸 같다가 잡아때기는 ㅉㅉㅉ 단돈 몇천원에 양심팔고 넷상에 쪽팔고 인성도 팔고 다 팔아서 기분 좋겠네요
거래도 많이 했는데 배송포장을 성의없게 했네요 저는 보통 배송 보낼 때 파손에 의해서 구매자와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엄청 꼼꼼히 보내는데 저딴식으로 보내다니 정신나갔네요 그리고 블루레이 구매층이 매니아층이 많아서 예민한 사람 더 많을텐데 저딴식으로 보내다니 기가 막히네요
개XX네요
고생하시네요
즐거운 주말에 왠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서로좋게 해결해도 될걸 같다가 잡아때기는 ㅉㅉㅉ 단돈 몇천원에 양심팔고 넷상에 쪽팔고 인성도 팔고 다 팔아서 기분 좋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반품 하겠다도 아니고 차액을 내놓아라 한것도 아닌데 왠 거짓말을 저렇게 하는지 참..
거래도 많이 했는데 배송포장을 성의없게 했네요 저는 보통 배송 보낼 때 파손에 의해서 구매자와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엄청 꼼꼼히 보내는데 저딴식으로 보내다니 정신나갔네요 그리고 블루레이 구매층이 매니아층이 많아서 예민한 사람 더 많을텐데 저딴식으로 보내다니 기가 막히네요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했어도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위안을 삼으려 했는데.. 저렇게 모르쇠로 일관 하다가 할말 없으니 구매자를 매도하네요..
쓰레기 만나셨네요 위추드립니다;
위추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잘 안보여요
진짜 저런 새x들 널렸죠 씨디를 그냥 뽁뽁이에만 넣어서 송장달랑붙이고 보낸인간들도 엄청많아요 진짜 판매글올렸다가 지우는것들은 먼가 찜찜하거나 되팔이새x들 둘중 하나인듯
맞습니다. 구매관련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도중에 글삭은 뭔가 구린게 있단 얘기죠.. 왜 지웠냐니깐 24시간 글2개 제한으로 다른 글 올릴려고 지웠다는데 그 이후로 다른글 올라오지도 않았더군요..
택배 박스에 에어캡 마구 싸서 보내도 택배사에서 막 던져서 불안한 마당에 저렇게 보내다니 ㅋㅋㅋㅋㅋ 파손될 수 밖에 없는 포장이구만요..
아니 ㅋㅋㅋㅋ 상자랑 뽁뽁이가 그렇게 아까웠나? 아니 저렇게 거래수가 많은데, 나참...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이해불가인 사람도 포함이고... 진짜 저 아이스크림 봉지에 넣어서 보낼 생각은 ㅋㅋㅋㅋㅋㅋ 배송이 저 모양이니 파손될 수 밖에-_ 와... 예전에 어떤 초등학생이 비닐로 대충 감아서 보내서 파손되었다는 글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스크린샷보니 회원번호도 낮은편은 걸보니 나이도 좀 있는 사람 같은데, 제가 봤던 그 글의 초등학생이라 한 행동이라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편의점 택배 파손 면책이라는게 '배송 중 포장부실로 인한 상품의 고장/파손에 대하여 택배사의 배상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고객의 확인입니다."라고 적혀있던데_- 포장부실로 인한~ 에 대해서 배상책임을 지지 않겠다는거지, 파손되지 않게 고객이 포장을 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손되면 보상해주는건데 ㅋㅋㅋㅋ 도대체 저 판매자는 파손면책이 무슨 절대적인 걸로 생각하는지... 에고.. ㅜ 위추 드리고 갑니다. 저는 중고거래하면 발송 시 포장상태 보여주는데..(속된 말로 미친듯이 뽁뽁이 감아버리는데...)
그렇쵸. 잘아시는군요. 파손면책이 무슨 절대 면죄부인줄 알고 얘기 하질 않나.. 제가 더 화가 나는건 되지도 않는 거짓말에 추측성 자기 주장으로 니가 확인 할라면 증거 자료 다 가지고 와봐라 라고 구매자를 매도하는 일관된 태도 입니다. 저 캡쳐를 지우기 전에 제가 안했으면 전 졸지에 파손면책 동의 하고도 뽀개졌다고 진상 피는 구매자가 될뻔 했습니다...
애초에 파손에 약하디 약한 패키지를 아이스크림 사온 포장지에 대충 말아 보낸거 부터가 글렀음. 파손 면책이고 뭐고 간에, 저런 인간은 중고거래 자체를 하면 안됨. 가끔 물건 판매해야 할때 저는 뽁뽁이 미친듯이 감고, 박스 포장하고 흔들릴까 신문지까지 돌돌말아 사이사이에 끼워서 보내는데도 불안한데 저건 진짜 맞아야 됨.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디지게 패고 싶은데 그럴순 없으니...ㅋㅋ
게다가 우체국에서는 뽁뽁이 무료로 주죠. ㅡ.ㅡ;
저런 경우 대비해서 저는 택배 중고거래할때 무조건 판매글이랑 거래 톡 캡쳐는 물론이고 통화 녹음까지 해서 물건 도착해서 확인 될때까지 보관 합니다.
저런 판매자 걸리기도 힘든데 스트레스 만땅받으실듯;;;
무료나눔을 해도 저따위로 안보내는데 진짜 ㅁㅣ친놈 많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DP 에서 구매하세요. 거기서 거래하는 놈이면 아이디 공개 하시고 DP 중고장터에서 매장 시키면 됩니다. 블루레이 지금도 모으는 사람으로서 거의 쓰레기급 대응이내요. 위추
저도 대놓고 저렇게 거짓말해대고 사람 매도하는 판매자는 처음 입니다. 어이가 너무 없어 웃고 말았죠 ㅎㅎ 위추 감사합니다.
아 인간말종한테 걸리셨네요. 위추 드립니다. 답도없는 인간이네요...쩝
다른 분들은 피해 안입으시길 바랍니다. 위추 감사합니다.
포장이 황당하네요 -_-
아... 지난번에 택배 구매했는데 시장용 검은 봉지에 담아서 택배 보낸 사람 생각난다... ㅠ ㅠ 그래도 안에 뽁뽁이는 좀 해줘서 멀쩡하긴 했지만...; 택배기사가 검은봉지 뭉치 전달해줬을 때의 신선함이란...;;
세상은 넓고 무개념은 많네요..
와..... 진짜 저런 인간도 취미생활 즐기겠다고 숨쉬며 살아가는구나. 한국이란 나라는 참 좋은 나라임 ㅋㅋㅋㅋㅋ 우동사리만 차있어도 손발만 달려 있어도 밥먹고 살 수 있으니
저는 중고나라 직거래로 그런경우 당해봤어요...그냥 집 근처라 비닐에 싼거 겉만 보고 돈주고 바로 집와서 글픽카드 달아볼라고 봤더니만 팬은 반으로 부러져있는거 스티커로 교묘하게 붙어있고 나사로 조여있지도 않고 팬카바는 지지대 한쪽이 부러져 고정도 안되고 나중에 그런 얘기하고 문자 보냈더니 첨에는 바꿔줄것처럼 얘기하더니 점점 갈수록 자기 어제 겜 할적엔 이상없었다 비닐에 쌓을때도 이상없었다 하면서 짜증나게 하더라고요 어쩔수없이 그냥 쓰고 있긴 한데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열불나요..이제 부터 개인거래 직거래는 정말 하나 하나 다 따져보고 이상없는지 보고 사야 되겠어요..
날. 추울땐. 케이스지지대가. 부서져서 오는 경우가 있긴한데 판매자도. 포장 허술하게 하긴했네여ㅠㅠ
저런 포장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적어도 일하는곳에서 뾱뾱이 쓰는곳 많아서 그거 조금 가져와서 사용해도 되는데 그거도 사용 안하고 저렇게 한다?? 중고나라 판매자들이 루리웹 장터외 타 장터들에서 진상짓을 하는거네요 역시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릅니다
와...비닐한장이면 케이스만 파손되서 오히려 다행인 수준.
완전 미1친놈 정신병자네요. 합리화에 행복회로 풀가동하는게 딱 정신병자들이 헛소리 둘러대면서 스스로 그걸 사실로 믿어버리는 완전 개싸이코로군요.
아이디랑 연락처 더치트에 공개하세요
일반적으로 "파손면책"이란 발송자와 택배사간의 면책이며 구매자는 관계가 없습니다.. 물건이 파손되어 도착했다면 책임은 판매자나 택배사 둘 중 하나가 지는것이고 그 면책을 그 둘이서 알아서 법적으로 처리해야하는겁니다 구매자는 책임이 없으며 무조건 변상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를 하는게 아니라 민사 소송을 해야 하고 고소비용으로 몇만원이 들어갑니다. 피고가 소송 비용을 부담한다는 주문을 넣어서 판사가 허용하면 고소비용까지 변상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