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3일째 날이였었죠!!! 귀엽귀 사슴들을 만나러 나라 출발//
헐.. 내가본게 뭐다냐?! GB가 저토록 크다닝?!
평일날인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ㅋ
나라에 요우코소~~ 어서왔습니다//
나라역 바로 앞에는 시원한 분수도~~
조금 올라가다보면.. 오오~ 사슴이 보인당께요!?
포켓몬스터를 느낄수 있죠 ㅋ
문다?! 때린다?! 들이 받는다?! 돌진!!
참~ 사슴종류도 많군요~~ 다 똑같은거 같은데 말이죠;;
사슴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ㅋㅋ 귀엽귀
숨막히는 뒷태는 서비스~ 꼬리 잡아보고싶네요
머리를 쓰다듬~ 쓰다듬~
사슴들도 뭉쳐있으니.. 무섭군요;;;;
먹을거 없냐? 라면서... 쇠사슬을 씹는 포스가 넘쳤던 사슴도 있었지요 ;;
다들 ~ 사슴도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당꼐요
조그마한 애기 사슴 귀엽귀 요놈만 졸졸~ 쫏아다녔당꼐요
조그마한 호수?에 둥실 떠있는 배 ~
나라에 유명한~ 도다이지 한번 들어가볼까요~~
이곳은 학생님들 수학여행코스로 유명한곳이죠 오늘은 학생님들이 많이 왔다능~
입구 들어가기전~ 사진한방~~
다들~ 이 불상을 찍고 있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이렇게 소중한 문화를 감상했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입장료 500엔-
승리의 v 싸인을?!
초전자 ~~ 스핀~~ 온몸을 비틀면서 나오는 분도 계셨다능 ㅋㅋ
이 곳의 한 기둥의 뚫여있는곳을 나오면 행운이 가득하다는 전설이 있죠 ㅋ
뒤에서 선생님으로 보이는분이 열심히? 밀어주고 계셨다능~ ㅋㅋ
전체샷~ 두둥 ㅋㅋ 잼있는 구경이였습니다. 일본학생들 귀엽귀 하네요
이때 선생님꼐서 도전할 여자있어요?? 라고 하니
.................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쉽귀.. 여학생이 해야 잼있을거같은데 말이죠
간단하게 한바퀴를 돌고~ 이어지는 선물코너 구입은 안했습니다요
이렇게 간단하게 도다이지 한바퀴를 ~ 휘리릭!!
왠지 좋은 분위기라 한장 찍었더니 휙~ 돌아보는 사슴한마리~?!
사슴이 부럽다ㅠ.ㅠ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구나 OTL
완전 귀엽귀 했던 사슴 2마리~
이렇게 사슴들과 놀고 이제 다음 코스로 이동~~
사슴과 다르게 또 귀엽귀 유치원학생님들도 왓네요//
다음 열차를 타고~ 이동~ 이동~ 이동~
도착//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인기가 많은 신사중 한곳이죠 .
하악하악 기모노의 미인들을 따라가보겠습니다!?
분위기 느껴지는 사진 한방 크윽~
앗?~! 신사에 가는도중 또 만난 그 두분~~
신사까지 대충~ 어디보자 10분 정도 걸었던것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장어구이.. 끝내주네요 한마리 꿀꺽 먹어보고싶귀.. 가격이 강했습니다.
저 장어가 들어간 구이 + 우동 한그릇에 대충 1000엔
커다란 도리이 를 지나면 슬슬 도착?!@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의 상징인 여우.. 신의 대리인 이라고 해서
이곳 신사의 마스코트라고 하네요
먹자골목? 을 지나서 조금만더 직진~~
신사에 들어가기전 손을 씻고 마음을 깨끗히 하는건 기본이래요~
저는 안씻었습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의 정문~ 오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후원을 했다고 하는데... 음 멋지긴하네요
많은 분들이 오오~ 하셔서 하늘을 보니 까마귀들이 까악~까악~
신사에 도착~ 많은분들이 돈을 넣고~ 종을 울리고 박수를 짝짝~ 하고 기도
사진 찍는 분들도 계시고~ 많은 분들이 각각 다르게 즐기고 계셨어요~
소원을 적으면 이루워진다~ 으음~ 저는 패스//
이곳 신사의 신의 심부름뿐 여우 인데.. 이상하게 토귀전2에 나오는 그놈이랑 닮은거같은데...
역시 행운이 전해진다고~ 하는~ 많은분들의 소망 이루워졌으면 좋겠네요
으음~ 단풍이 이뻐서 베스트샷!?
산 정상까지 이렇게 도이지가 쭈~~~욱 진열되어 있습니다.
역시 히데요시 형이 후원했다고 하네요 덜덜
오홍~ 알겠음 오른쪽으라고요~~~
마스트형이 돈을 달라고 할까봐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 ㅋㅋ
신사 도착~ 이상해.. 역시 저 여우 토귀전2 그놈 을 닮았어.. 아니 좀 다른가;;;;
에잉;;; 이제 스마트폰의 시대인가 OTL
꼭 소망이 이루워 지기를//
히데요시 형의 아낌없는 지원~~
이렇게~
후시미이나리타이샤의 견학은 끝났습니다// 혹시 교토에 오실분이 계시면 추천 해드리고싶네요/
지하철역으로 가는길.. 너무 배가고파서..
닭꼬치 하나 사먹었습니다. 주인분께서 저를 스윽 보시더니 일본인? 이라고 물어보신다능..
이상하게 저를 일본인으로 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뇨 한국인이요~ 라고 말씀드리고 쏘스 완전 잔뜩이요~ 말씀드렸죠
자~ 다음 코스로 이동//
다음은~ 저번에 시간이 없어서 구경읋 못한 니죠성 하악하악
관람권 ok 돌진 고고//
음성 코너도 있었습니다.
한국음성으로 한번 들어보았죠~
정문부터 으리으리~~ 번쩍 번쩍~~
가라몬을 지나~ 니노마루 고텐 입성~
니죠성은 전국바사라 ~ 게임을 해본분이라면 아마도 아실듯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형이 지은 성임니다.
신기하게~ 이곳 마루는 적들의 친입을 알고자 바로~ 걸으면 새울음 소리가 들려오는 장치가 있습니다.
신기~ 신기~ 걸을때마다` 새소리가 ~~ 쨱~짹~! 쨱~
ㅋㅋㅋ 포켓몬 go 여기서 하지 말래요
여기서만 잡히는 포켓몬이 있나?? 이정도로는 포켓몬 트레이너를 이길수 없음~!!
그리고 니죠성의 주변 정원을 쭈욱~ 감상..
크윽 이에야스 형이 뭘좀 알았군요. 이뻐요
날씨가 덥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일하는 형님들도 계셨습니다요~~
잉어들도 잔뜩 잔뜩~ .
이렇게~ 분위기 좋은 니죠성을 마음껏~ 보고왔습니다ㅠ
감동~
아ㅠ.ㅠ 현재 공사중인 이것은 옛날 니죠성 첫번째 문인데요
하두~ 적들이 때려부셔서 완전 망가졌다고 하네요.. 보고싶었는데ㅠ
다음 코스로 이동~ 분위기 물씬 ~풍기는 지하철 역..
떠나볼까요~ 대나무숲으로~
도로위를 달리는 철도 두둥~~
많은분들이 대나무숲을 구경하러 가시는군요 ㅋ
도착~ 오랜만에 와보네요~ 웰컴~ 아라시야마//
200엔으로 타월을 구입후~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족욕을 즐길수도 있다능~~
아라시야마역 도착~
이곳은 크게 2가지로 구경할수 있는데요
예전에 천왕이 이곳을 건너면서 물빛에 반사된 달을 보고 뿅~ 가버려서 이름을 도게츠쿄? 라고 불리웠다고 하네요
사진에 전부 담을 수가 없네요~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교토의 향기.. 열심히 열혈을 거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요~
정말 시원하고 멍~ 때리는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도게츠쿄~ 여름에는 가마우지를 이용해서 낚시를 하는 어부님들도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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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선물 가계들도~ 바글바글~ 있습니다요;;; 커플로 보이는 한국분들 이였습니다//
다음은~ 아라시야마에서 즐길수 있는 2번째 코스~
시원시원~ 수풀림을 즐길수 있는 대나무숲~~ 공기가 완전 다르죠~ 시원 그 자체///
왠지 모르게.. 한 가운데 일본도를 들고 열심히 수행중인 분이 계실듯한 분위기!? ㅋㅋ
조금만~ 쭈욱 걸으면 한 신사가 나타남니다.
일본의 너무 유명한 장편소설 겐지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신사
이곳의 신사는 사랑을 이어준다는 유명한 신사죠
(겐지모노 가타리에서 주인공 겐지가 이곳을 방문해서 기도를 해서. 결국 어흑흑)
그래서 커플분들이 많이 오시는곳.. 아음.. 나랑은 연관이 없는곳ㅠ.ㅠ
이렇게~ 교토 여행을 대부분 끝맞쳤습니다ㅠ
너무 아쉬웠지만..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서. 마무리 쇼핑을 해야했으니 ㅋ
아마~ 이때도 무브 모션 컴트롤러를 찾고있었을꺼에요~ 어..없군요 OTL
오오~ 플로로 데드라이징이 있었군요;; 덜덜 이제 인기 게임들은 대부분 플포로 리메이크!?
이곳은~ 요도바시 카메라 매장이였습니다//
오홍~ 마리오형의 신작 게임도 나왔네요//
일본에서는 드디어~ 바하 작품들이 따로따로 블루레이로 등장~~ 크윽!!
이놈만 보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7000엔.. 7000엔... 7000엔!!!!!!!!!!!!
보물을 찾아라~ 코너~ 아마도 이때.. 온몸에 탈력이 걸려서.. 구경을 할수가 없었다능;;;
중고 vr있당께요~
이때 슬슬 중고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었습니다//
너무 귀엽귀한 gba타이틀 헌터x헌터 하악하악 역시 gba소프트가 가장 매력적이라능~
마지막으로 폭풍 구매~~ 아마 이곳에서 2만엔 정도..
곤약젤리. + 이것저것 선물들~ 많이 구매했습니다.
내것보다 선물 값이 더 나오는 요번 여행이였습니다 흑흑
이렇게.. 짧은 일본여행도 끝났습니다
다음에는 아마도 12월 후반때 여행기획이 잡혔지만.. 글쎄요.. 확실하지가 않아서ㅠ.ㅠ
아~ 현재 이 여행일지를 쓰고있는곳은 한국집임니다;;
어제 한국에와서 잡게형님들과 쐬주한잔 하느라;; 여제 글을 못올렸다능~~;;;
오늘 국전 다녀올까 했는데.. 쉬는날이군요 OTL
ㅇㅇ 사슴 엉덩이 한번 실하군요!! 궁디 팡팡 해주고 싶다능...
서울숲도 어느 울타리 내에서는 산책길로 들어가 사슴들과 같이 만나도록 하면 좋을듯합니다만... 성수동 살아서 서울숲 초기때부터 매일 다녔습니다만... 어림없겠더라구요 초기에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서울숲풀 인근에 토끼도 풀어두고 했던 것 같은데... 저 나라공원은 참 컨셉이 좋네요.. 잘 봤습니다.
이럴수가 변태님이 게임투어가 아닌 여행을 가신글은 처음보는거 같군요 !!!! 사슴정말 귀엽네유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