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가 텍스트 인식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기존의 구글 포토는 사진을 분석하여 상황(일몰, 도시 등)이나 사물(동물, 사람, 음식 등)에 따라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새로운 검색방법이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사진속의 텍스트를 이용한 검색입니다. 가령 coffee를 검색하면, coffee라는 텍스트가 포함된 사진을 찾아 보여주는 식입니다. 이 기능은 심지어 비영어 문자(아라빅 등)에도 작동했습니다.
사진을 찾고 나면 구글 렌즈를 통해 사진의 전체 문장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복사하거나, 혹은 번역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가령 복잡한 Wifi 비밀번호를 복사하는데에 유용할 것입니다.
...? 구글 포토에 올리는 순간 구글 서버에 업로드 한다는 건데, 이게 싫으시면 구글 갤러리 고 쓰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버전으로
아 이건 쫌.... =_= ㅋㅋㅋㅋ 구글이 내사진 대놓고 보는거잖슴. -_- 원래 봤지만서도.
백에이커의숲
...? 구글 포토에 올리는 순간 구글 서버에 업로드 한다는 건데, 이게 싫으시면 구글 갤러리 고 쓰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버전으로
영상백업용이면 개인 nas에 백업하는걸 추천합니다. 대신 ai분류해주는건 확실히 약하더라구요. 결국 nas랑 구글포토 두개 모두 사용 중 ㅡㅡ
넹 저도 구글에 개인적인건 따로 보관하고 있어요. 회사에선 어쩔수없이 쥐수잇 쓰긴하는데 솔직히 회사정보 다들여다 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다른 사람이 올리는 것도 보는 건가요? 어케 봐요
시놀로지 최고
공유하기하는거 아니면 못봐요 이 댓글들은 사진을 분석하니까 구글이 다보고있는거 아니냐는 거죠 일반인은 다른사람꺼 못봅니다
아... 제가 착가한거군요...;;
무제한용량 백업이라 저는 잘쓰고있어요ㅎ 핸펀사진지워도 구글에서 옛날꺼까지 다담겨있으니 좋죠 현재는 블루 라고검색하면 파란색사진들 찾아줬는데 이제 사진안의 글자검색까지되면 대박이긴하네요ㅎ
ㅅㅂ 게스트 하우스
알파고인지 인공지능인지 사진 업로드하면 얼굴인식에 이름도 멋대로 정확히 붙이던게 몇년전인데 사생활 얘기는 이제 와서 너무 늦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