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구글이 Fossil의 스마트워치 특허를 4천만 달러에 인수한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신제품에 대한 기술이라고만 알려졌는데, 거기에 대한 힌트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제품은 Fossil의 Collider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입니다. 이 제품은 물리적인 시계바늘을 갖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이면서, 다이얼의 일부가 디스플레이로 되어있습니다. 마치 ZeTime이나 LG Watch W7을 연상케 하지만,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E-Ink라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유출된 이미지에서는 심박수, 날씨, 걸음수 등의 정보와 문자메시지를 받는 모습, 운동을 추적하는 모습 등이 보입니다. 또한 측면의 버튼 역시 3개로, 9to5Google은 이 제품이 구글 Wear OS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이며, 올해 초 있었던 구글과 Fossil의 거래가 이 기술에 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은 $225 전후의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며, 50m 방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 E-Ink 디스플레이에 힘입어 약 2주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직 이 제품의 출시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배터리를 떠나서 주간에 야외에서 굉장히 잘보이겠네요 갤워42쓰는데 배터리는 요즘엔 갤10부터는 폰에 갖다대면 충전도 해주다보니 별상관없다고 보고 제일불만인게 Aod밝기로는 주간 야외에서 잘안보인다는건데 e잉크패널은 그점은 불만없겠군요
페블 돌려줘 ㅠㅠ
배터리를 떠나서 주간에 야외에서 굉장히 잘보이겠네요 갤워42쓰는데 배터리는 요즘엔 갤10부터는 폰에 갖다대면 충전도 해주다보니 별상관없다고 보고 제일불만인게 Aod밝기로는 주간 야외에서 잘안보인다는건데 e잉크패널은 그점은 불만없겠군요
이쁘네요.
E잉크면 배터리타임 되게 오래가겠네요 적어도2일 이상은 가야 좀 편해질거같은데...
기능이나 컨셉은 맘에 드는데 시계 자체 디자인인 좀 별로네요
페블 내놔 ㅠㅠ
시계바늘의 존재유무는 호불호가 갈리고 배터리 타임은 이미 어메이즈 핏빕 gtr이 있는데...W7만큼 계륵이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