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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내 최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사랑받았던 ‘싸이월드’가 지속된 경영난으로 폐쇄 기로에 놓였다. 이용자들은 10년 넘는 기간 동안 싸이월드에 보관했던 추억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경영진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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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없앤다고 백업기간 주지않았나 나도 옛날에 백업했었는데
그건 방명록 없앤다고 했을때임
싸이월드의 행보를 볼 때 급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연초에 스크립트 만들어서 백업해서 다행. 근데 이렇게 공지하나 없이 잠수 탈 줄은;;
근데 빅데이터란건 꾸준하게 데이터가 쌓이고 그걸 연결시켜서 가치를 창출하는건데 거의 10년 가까이 공백이 있는 sns에서 무슨 가치를 만들지... 그래서 다른 회사들도 관심이 없는듯
오십억으로 뭐햇엉?
예전에 없앤다고 백업기간 주지않았나 나도 옛날에 백업했었는데
그건 방명록 없앤다고 했을때임
싸이월드의 행보를 볼 때 급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연초에 스크립트 만들어서 백업해서 다행. 근데 이렇게 공지하나 없이 잠수 탈 줄은;;
근데 빅데이터란건 꾸준하게 데이터가 쌓이고 그걸 연결시켜서 가치를 창출하는건데 거의 10년 가까이 공백이 있는 sns에서 무슨 가치를 만들지... 그래서 다른 회사들도 관심이 없는듯
난 싸이북이라고 pdf 백업 떠놧는데 만원인가 돈주고...
오십억으로 뭐햇엉?
방명록 포함 다이어리 사진첩 다 백업할 수 있는 기간있었음 하랄때 안하고 기회도 안주고 없어진것처럼 기사를 써놨군
다이어리 비롯 텍스트 중심의 몇가지 카테고리마 ㄴ백업 제공해줬고 사진은 유료 백업 제공하긴 했는데 나머진 그냥 셀프였던걸로 기억
사진첩 백업 기간도 있었어요? 방명록만 백업하라고 안내왔길래 걔만 했는데.. 이런..
유료사진첩인가 있었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좀 셌는지 사진 많이 올리신 분들은 그냥 포기했다는 글도 보였는데...
추억도 많지만 흑역사도 많았을 것 같다 ㅎㅎ
뉴스보니까 사무실 집기 다 빼고 날랐던데 가망없을듯
다시 한번 어쩌고 이럼서 심폐소생술 광고 엄청 내드만 결국 망해부럿나보네
당시는 지금의 카카오톡 포지션이였으니 대단하긴했지 영원할것같던것들도 앞으로 10년이면 금새 변하고 마는듯
내 싸이에는 야밤에 술먹고 쓴 흑역사가 너무많아서 백업안하고 저세상에 묻어버림
내 첫사랑의 추억이 그나마 남았던게 싸이월드였지만 다시 가보니 계정삭제를 했었더라고요. 기억도 안나지만 ㅋㅋㅋ
케이다시
그럼 본인이 하는 게임에 시간이며, 돈이며 투자 했는데 게임 섭종해도 꼭 그냥 넘어가세요. 업체에 따지지말고
끝났구나...
몇년전부터 호흡기 꼽고 있던 곳인데... 저런곳에 중요자료 올리기 꽤나 겁날텐데 계속 쓰는 사람들이 있긴 있었구나... 얼마전에 그녀들의 집 하드(6TB) 하나 날라간 이후로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했었음.... (무리해서 RAID1 로 안 묶어놨었더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함....)
예전부터 백업하라고 하라고 몇번이나 본것같은데.. 손수 백업 못하게 막아논것도 아니었고. 이걸 싸이월드 탓하기에는 좀.. 서버비용이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싸이 홈2로 바꼈을때 이미 사진 다 날라갔던 거로 기억하는데. 옛날사진좀 보려고 개편이후 들어갔었는데 카테고리 사라지고 이미 싹 날라가있었던....
미리미리 다 하드에 저장해 놨죠. 안전하게 내 컴에 추억은 저장해 놔야지 이제와서 들어가지도 않던 사이월드 사진 돌려달라 해봤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