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놀이카메라(아소비카메라)' iNSPiC REC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크라우드펀딩으로 처음 등장했던 제품으로, 이번에 일반 판매용으로 공식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카메라같지 않은 외형을 갖고 있으며, 측면의 캐러비너로 가방이나 목걸이 등에 걸고다니며 사용하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110.5 x 45.2 x 18.5mm, 무게는 90g이며 IP68 방수를 지원합니다.
1/3인치 1300만화소 센서와 환산 25.4mm 단렌즈가 장착되었으며,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없이 후면에 심플하게 모드 다이얼만 달려있습니다. 캐러비너쪽을 뷰파인더처럼 써서 촬영한다고 합니다. 1080/60p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사진 전송이나 위치정보 기록, 각종 설정 제어가 가능합니다. 1회 충전으로 약 1000장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5,180엔(약 16만 6천원) 입니다.
스마트폰이 더 잘나올거같은 느낌이
님 pornhub!
이쁘긴 한디... 스마트폰 있는디.. 기존 카메라시장이 스마트폰때문에 쪼그라 들어서..어떻게든 시장 다시 살려볼려고 만들긴 했지만.. 늦은거 아닌지.. 찍어서 바로 확인도 불가능하고... 뭔가 또 매일 충전해야 하는게 생긴다는게 부담스럽고,... 생각보다 그리 작은 크기도 아니고... 애매하네
전혀 필요성이안느껴지는 ..
스마트폰 있는데 무쓸모...
전혀 필요성이안느껴지는 ..
이쁘긴 한디... 스마트폰 있는디.. 기존 카메라시장이 스마트폰때문에 쪼그라 들어서..어떻게든 시장 다시 살려볼려고 만들긴 했지만.. 늦은거 아닌지.. 찍어서 바로 확인도 불가능하고... 뭔가 또 매일 충전해야 하는게 생긴다는게 부담스럽고,... 생각보다 그리 작은 크기도 아니고... 애매하네
컨셉은 마음에드는데 저게 팔리기는 할까. 자체적인 결과물이 개성있거나 하지않으면 별로일듯하네요. 영상은 몇분이나 찍힐라나.
스마트폰이 더 잘나올거같은 느낌이
예전에 산업스파이나 첩보원들이 영화에서 쓰던 소형 카메라가 생각 나는 디자인이네요 ㅡ,.ㅡ
스마트폰 있는데 무쓸모...
심지어 공식 사이트에 가면 스펙에 사진 해상도도, 촬영 된 스틸 이미지도 없네요ㅋㅋㅋㅋ 갬성으로 파는 물건인가
의도는 좋았지만..
1/3인치면 말 그대로 장난감..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일이 없는데 ... 굳이 저걸 사서 하나 더 들고다니는게 ... 놀이용 카메라는 핸드폰에 스노우 같은 어플이 넘사벽인데 .. 뭐하러;;;
그렇다면 핸드폰을 놓아보면 어떨까요
무슨 생각으로 만들걸까 스마트폰을 집에 놔두고 저걸 들고 나가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건지? 사진을 찍고 바로 결과물 확인도 안되는데 귀찮아서라도 저걸 쓸거라 생각하는건지?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이티리§
님 pornhub!
터져서 추천함
역시!!! 댓글은 이런맛에 보는거지~!!!ㅋㅋㅋ
잘 찍는게 컨셉이 아니고 일부러 결과물을 안보는데서 오는 컨셉샷?같은게 목적인거 같네요. 토이카메라 종류... 장난감 같은 거니까 카메라 목적만 생각해서는 용도 이해 안되시는게 당연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싼듯... 2/3 정도면 적정 가격 아닐까 싶은데
액션캠이 있자녀
저러다 망하겠다
렌즈크기가 스맛폰보다 큰것도아니고 증멜루 무쓸모;;
등산할때 사진찍기는 귀찮고 안찍기는 아쉬울때 고리에 걸어놨다가 빼서 막 찍는 용도로는 쓸만하겠는데 가격이 절반은 되야지..(-_-)
아니 1인치급 이상 센서라도 넣으면 화질 중시하는 카메라 매니아들한테 어필이라도 하지 뭐야. 이걸 누가 사냐. 스맛폰 카메라에 비해 장점이 하나도 없는데 누가 거추장스럽게 저걸
일단 크라우드펀딩으로 리워드 천개 완판났던거라...
정말 하향길이구나 카메라시장은
몰카용인가
토이카메라처럼 쓰는건가? 성능이 더 좋은건가? 그게 아니면 가격도 좀 비싸보이고..
차라리 스마트폰 용 렌즈를 팔면 어떨까 아님 가격이라도 싸게 팔든가..
요즘 폰이 화질 더 좋음... 귀찮아서 저런거 들고 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