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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을 해야 글자가 보이는 휴대폰 스크린의 특성상 지속적인 빛 노출(LED, LCD화면 포함), LED의 플리커링 때문에 눈이 피로한 휴대폰에 비해서, 자체발광이 없이 주변광만으로 볼 수 있는 전자잉크의 메리트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자잉크는 발광하지 않아도 되니 배터리도 굉장히 오래 가구요. 다만 전자책은 대부분 스펙이 낮아 너무 느리고, 별도의 장치를 따로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페이퍼프로로 책 좀 보다가, 아이패드6 구매하고 iOS 리디북스로 책을 보니 페이지 넘김 속도, 책 로딩 속도가 완전 달라서 다시 페이퍼프로로 손이 안가더군요.
가격이랑 마이크로5핀이 좀 별루긴함
책 자주보면 나쁘진않음 성능도 어차피 고성능 요구는 아니니까 괜춘하긴한데... e잉크 특성상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가장 큰 단점임
만화책 같은건 느려터져서 속터지고 그다니 피로도의 차이도 못느끼겠어서 걍 난 아이패드로 봄
아이패드 리디북스로 책 보다가 얼마전에 친구 저 페이퍼 전거? 기종 있길래 잠깐 봤는데 와 책 넘기는거 로딩 속도 미치겠더만요. 이 속도로 책을 어케 읽지 수준이었습니다.
가격이랑 마이크로5핀이 좀 별루긴함
가성비는 누글삼에 밀리고 편의성이나 성능은 포크 프로에 밀리고.. 애매하긴함
요새 유튜버들 광고 겁나 하던데 안땡기는 제품ㅋ
솔까말 폰으로 봐도 되고 폰이 성능 훨 좋고 폰 밝기 깍으면 전자책이랑 큰 차이도 없는데 굳이 필요한가 싶은
Digital Forensic
발광을 해야 글자가 보이는 휴대폰 스크린의 특성상 지속적인 빛 노출(LED, LCD화면 포함), LED의 플리커링 때문에 눈이 피로한 휴대폰에 비해서, 자체발광이 없이 주변광만으로 볼 수 있는 전자잉크의 메리트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자잉크는 발광하지 않아도 되니 배터리도 굉장히 오래 가구요. 다만 전자책은 대부분 스펙이 낮아 너무 느리고, 별도의 장치를 따로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페이퍼프로로 책 좀 보다가, 아이패드6 구매하고 iOS 리디북스로 책을 보니 페이지 넘김 속도, 책 로딩 속도가 완전 달라서 다시 페이퍼프로로 손이 안가더군요.
긴 텍스트 읽을 때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눈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만화책은 아이패드로 보는데 긴 텍스트 중심의 책은 크레마로 보게 되네요
춤추는구미호
아이패드 리디북스로 책 보다가 얼마전에 친구 저 페이퍼 전거? 기종 있길래 잠깐 봤는데 와 책 넘기는거 로딩 속도 미치겠더만요. 이 속도로 책을 어케 읽지 수준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E잉크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휙휙 넘기는 만화책보다 한장한장의 호흡이 긴 소설이나 수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1세대 리디퍼이퍼 써보긴했는데, 만화위주로 보다보니 그냥 태블릿이나 폰이 훨씬 낫던...
그냥 아이패드가 훨씬 더 좋음
1세대 페이퍼 2대 구입해서 아패 때문에 얼마 쓰지도 않음 그냥 만화책은 아패로 책은 폰으로~~~
전자책 단말기 사고는 싶은데 하나 같이 가격 졸 비싸더라...아니, 전자책 단말기 보급시키려면 염가판으로 좀 만들어라.
많이 안 팔리니까 코스트 다운이 어려운 거 그리고 전자잉크 패널은 이잉크사 독점이라 비쌈 전자책 가격의 거의 70%가 패널 가격임
염가라고 만들기에는 e잉크패널은 뭐 어찌 할수 없는거고 스펙을 낮춰야 하는데. 현재 기기 스펙은 이미 최하일정도로 낮은거라(지금나오는 이북리더기와 수년전에 나온 크레마 카르타랑 스펙이 별차이 없음) 이미 국내 판매하는 단말기들이 염가판인거나 마찬가지.
활자 위주고 장기간 보는거면 이북이 훨씬 낫습니다. 만화책이나 삽화 봐야하는건 아이패드 추천해요.
책 자주보면 나쁘진않음 성능도 어차피 고성능 요구는 아니니까 괜춘하긴한데... e잉크 특성상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가장 큰 단점임
이걸로 PDF 파일 못 봐요?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PDF가 주 목적이라면 아이패드 등 태블릿이 더 적합합니다.
못할 거야 없는 데 불편하죠
지원은합니다. 설정쪽 외부파일 불러오기로 PDF파일 갖고올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별로 추천은 안합니다. 화면크기도 크기고 전자책단말기가 회사불문하고 사양이 굉장히 낮은편이라 용량 큰 PDF보려면 속터집니다.
요즘 이링크에다가 필기 되는 제품도 나오고 있으니 이건 더 메리트가 없겠네요.
전자잉크 기반+ 최신 안드로이드에 빠릿한 기기 나오면 좋을텐데 기기들 스펙이 너무 구립니다..
오아시스 수준으로 하나만 내주지 좀 20만원 짜리가 뭐 이리 없어보이는지..
만화책 같은건 느려터져서 속터지고 그다니 피로도의 차이도 못느끼겠어서 걍 난 아이패드로 봄
ABC_22110
공식적으로는 못 봄. 리디북스에서 구매한 이북 만 볼 수 있음
디스플레이가 매우 좋아졌다는 평이 있어서 기대되더군요. 응답속도나 페이지 전환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하고요. 아직은 가격대가 조금 높은 것 같고, 시간이 지나 전체 구매가격이 2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매력적일 듯.
리프레가 7-8만, 하다못해 그전께 10만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뭐 20만? 그냥 폰으로 보죠 ...
play that
전자잉크 패널이 설탕액정이라 얇게 만들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깨먹는분들 엄청 많아요
사양 올라가도 휙휙 넘어가는 맛은 없더이다 여전히 딜레이 있음
주변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yes24오프라인 서점가면 이북리더 제품 있으니까 만져보는걸 추천 전 만져보고 구매 포기했습니다 리디페이퍼는 어떤진 모르겠지만....
크레마 사운드 사 놓고 안 쓴지 한 일 년 다 되가는 거 같음...
옛날 아이리버 이북 잘 사용했죠 확실히 눈에 부담이 안가서 오래봐도 피곤하지가 않았지만 역시 답답한 속도가 문제
페이퍼 라이트도 잘만 쓰고 있는데... 책 읽는데 속도 별로 안 중요합니다 위에 어떤 분은 과장해서 쓰셨는데 페이퍼라이트도 넘기는 속도 손가락으로 종이책 페이지 넘기는 속도보다 빠릅니다 못 믿으시는 분은 유투브 리뷰라도 찾아보세요 책을 처음 열거나 글자크기 같은 거 바꿔서 페이지 수 재로딩할 때 좀 답답하고 형광펜 긋기가 답답하긴 한데 책을 읽는 데는 아주 좋아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보다 집중도 잘 되고요 물론 제 라이트는 해상도가 낮아서 만화나 컬러 이미지 위주의 이북은 저도 아이패드로 보고 있습니다 페이퍼는 글자 위주의 자기개발서나 소설 전용 해상도가 높은 모델로는 만화책 보기에도 좋아요
이번 페이퍼는 가격은 별로긴 해요 15.9 정도에 나와서 보상판매 해줬으면 넘어갔을텐데... 열린서재를 공식 지원하지 않는 것도 페이퍼의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