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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호텔사업도 하나 했더니만 그냥 사택인가 보네요
애플급 규모의 실리콘밸리 회사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현지에서 바라본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쿠퍼티노 포화 및 산타클라라카운티 집값 상승으로 엔트리 레벨 엔지니어가 연봉 20만불로 살기에도 퍽퍽함. 주변 사람들이 다 잘사는 부자들이라, 중산층보다 좀 높은 삶을 영위하고 싶으면 부부합산 연봉 40만불은 되어야 가능. (외벌이는 힘들음) 캘리포니아는 소득세를 워싱턴주(시애틀,벨뷰등) 텍사스주(오스틴,달라스)에 비해 10%를 더 냄. 예를들어 내 연봉이 30만불이면, 그냥 삼천만원 덜받는것. 지금까지 여기 사는 사람들은 좋은 자연환경과 세계 탑급의 기후로 합리화 하며 비싼 물가 견디며 살고 있었음. 지구 온난화로 캘리포니아 아닌 지역이 캘리포니아 만큼 날씨가 좋아지고 있음. (캘리포니아 폭염 증가, 산불 증가중) 애플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실리콘 밸리에 구직자로서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음.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인력 유치를 하려면 다른데 열어야 함. 또 다른 이유로는. 이미 오스틴이나 xxx 와 같이 새 부지들이 있는 곳은 그곳에 이미 성장해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를 애플이 이미 인수한 경우. 어차피 그쪽에 팀이랑 상당히 콜라보 하고 있었기에 (독립된 회사를 사서 전사 차원으로 다른 제품과 융합중) 거길 기점으로 키우는거도 나쁘지 않음. 그렇다고 그 전체 팀을 쿠퍼티노로 데려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워크프롬홈을 하면서 de-centralize 는 코어 비즈니스 니드에 따라 flexible 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위에 너무 캘리포니아 안좋다고 쓰긴 했는데, 이미 집사서 잘 정착한 사람들은 그래도 다른 주 안가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집 못사서 힘들다 힘들다 이런 사람들은 하소연 하듯이, 내가 딴데로 떠나야지.. 이런 소리 많이 합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공교육은 타주에 비해 슈레기 입니다. (선생님 연봉으로 집하나 렌트 온전히 못하고 방한칸 빌려서 살아야 하니 좋은 샘들은 사립학교 비싼돈 받고 가든 타주로 가요)
iHotel
애플이 호텔사업도 하나 했더니만 그냥 사택인가 보네요
iHotel
해외 지사라면야 해당 국가랑 인접국 인재를 데려오기 좋으니 큰 규모로 세울 이유가 있지만 굳이 국내에 다른 지사를 크게 지을 이유가 있나...?? 뭐 세금이나 주정부 지원금 같은거 때문이려나
자국 기업을 다시 국내로 불러들여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만드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죄수번호-264
애플급 규모의 실리콘밸리 회사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현지에서 바라본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면 쿠퍼티노 포화 및 산타클라라카운티 집값 상승으로 엔트리 레벨 엔지니어가 연봉 20만불로 살기에도 퍽퍽함. 주변 사람들이 다 잘사는 부자들이라, 중산층보다 좀 높은 삶을 영위하고 싶으면 부부합산 연봉 40만불은 되어야 가능. (외벌이는 힘들음) 캘리포니아는 소득세를 워싱턴주(시애틀,벨뷰등) 텍사스주(오스틴,달라스)에 비해 10%를 더 냄. 예를들어 내 연봉이 30만불이면, 그냥 삼천만원 덜받는것. 지금까지 여기 사는 사람들은 좋은 자연환경과 세계 탑급의 기후로 합리화 하며 비싼 물가 견디며 살고 있었음. 지구 온난화로 캘리포니아 아닌 지역이 캘리포니아 만큼 날씨가 좋아지고 있음. (캘리포니아 폭염 증가, 산불 증가중) 애플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실리콘 밸리에 구직자로서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음.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인력 유치를 하려면 다른데 열어야 함. 또 다른 이유로는. 이미 오스틴이나 xxx 와 같이 새 부지들이 있는 곳은 그곳에 이미 성장해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를 애플이 이미 인수한 경우. 어차피 그쪽에 팀이랑 상당히 콜라보 하고 있었기에 (독립된 회사를 사서 전사 차원으로 다른 제품과 융합중) 거길 기점으로 키우는거도 나쁘지 않음. 그렇다고 그 전체 팀을 쿠퍼티노로 데려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워크프롬홈을 하면서 de-centralize 는 코어 비즈니스 니드에 따라 flexible 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위에 너무 캘리포니아 안좋다고 쓰긴 했는데, 이미 집사서 잘 정착한 사람들은 그래도 다른 주 안가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집 못사서 힘들다 힘들다 이런 사람들은 하소연 하듯이, 내가 딴데로 떠나야지.. 이런 소리 많이 합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공교육은 타주에 비해 슈레기 입니다. (선생님 연봉으로 집하나 렌트 온전히 못하고 방한칸 빌려서 살아야 하니 좋은 샘들은 사립학교 비싼돈 받고 가든 타주로 가요)
현역 엔지니어한테 들으니 현실성있네
원래 오스틴에 애플 캠퍼스 있는데 확장하는듯.
확실히 주위에서도 아직 집못산 뉴욕뉴저지캘리에서 사는사람들은 텍사스로 많이들 이주하는거 같더라구요 집값이 제일 큰 문제인듯. 그리고 캘리 공교육은 뭐 ㄹㅇ노답..ㅋ
호텔이아니라 아쉽
저게 사원복지겸 다음세대의 기술을 테스트하는 장이 될수도 있겠네요.
땅이 워낙 넓으니 고층으로 올릴 필요가 없네
퀄컴이나 브로드컴 등하고 cp 개발할 땐 항상 오스틴으로 출장 가는데 애플이 여기서 모뎀 개발하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