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새 MP3 플레이어 T70 시즌2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2015년 출시된 T70의 리뉴얼 제품으로, 내장공간이 16GB 또는 32GB로 대폭 커졌습니다. 마그네틱으로 결합되는 뚜껑이 달린 USB 스틱형 제품으로 바로 PC에 연결하여 음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1인치 PMOLED가 달린 이 제품은 MP3/WMA/OGG/FLAC/APE 등의 포맷을 지원하며, 음악재생 외에도 FM라디오 및 보이스레코딩 기능을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6GB 7만 9천원, 32GB 9만 9천원입니다.
? 옛날기사 아님? ??
FLAC 지원한다면서 용량이 32기가?
저게 팔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추억돋네 옛날에 MP3하면 아이리버랑 코원이 와따였었는데 아이리버는 그 목걸이형 N10 위 MP3가 진짜 예뻤었는데ㅎ
네이버 리뷰를 보니 생각보다 잘 팔리는 거 같네요. 단순 mp3플레이어가 아니라 요즘엔 라디오도 되고, 음성 녹음도 되는 등 이것저것이 들어가 있으니 라디오를 사려고 할 때 휴대하기 쉽다고 사는 것 같습니다
18년전 42만원에 구매한 아이리버 최초 컬러액정에 고용량 1GB 모델인 iFP-999T를 저는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아직도 쌩썡하게 잘 돌아가는 현역모델입니다. 어떻게된게 고장이 안 납니다. 베터리도 멀쩡하고.. 저는 아빠(아이리버 빠돌이)라서 아이리버 새로운 모델이 나왔다니 관심이 가네요 하나 사고 싶습니다.
mp3 플레이어가 팔리긴 하나;
? 옛날기사 아님? ??
출시일자가 20년 6월달이네요 ㅋㅋㅋ
요새 거의 음원은 스트리밍으로 쓰는 분위기라 윗분말대로 팔릴런지;
세가도 그렇고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있음
음 요즘 의미가 있나...
5년 동안 용량이 두배 커진 걸 대폭이라고 하나 보통...
FLAC 지원한다면서 용량이 32기가?
네이버 리뷰를 보니 생각보다 잘 팔리는 거 같네요. 단순 mp3플레이어가 아니라 요즘엔 라디오도 되고, 음성 녹음도 되는 등 이것저것이 들어가 있으니 라디오를 사려고 할 때 휴대하기 쉽다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역시 수요가 있으니 파는거겠죠 ㅎㅎ;
요새는 라디오도 어플로 듣는데 음질이 더 좋더군요.
근데 라디오, 음성 녹음 기능은 2003년도에도 가능했는데
요즘 다들 스트리밍으로 듣는데... 장사 힘들듯
음악은 많이 듣고 싶은데 폰 조루 배터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괜찮은 선택지일지도...
옛날감성 좋네~~~ 하지만 잘 팔릴려나~
윗분들 말처럼 스트리밍이 대세인데다 저런거 사는 사람들은 고음질 음원 들으려고 사는 사람들일텐데 저렇게 나오면 누가 사나?
하단에 mic라고 써져 있는거 보니 저가 보이스 레코더로 쓰면 활용성은 있겠네요. 근데, 스맛 폰이랑 연동하거나, 블루투스 기능이 없다면... 활용성이 아주 떨어질 것 같기는 하네요.
양아친가 가격진짜
저게 팔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추억돋네 옛날에 MP3하면 아이리버랑 코원이 와따였었는데 아이리버는 그 목걸이형 N10 위 MP3가 진짜 예뻤었는데ㅎ
아 이거 저도 쓰던건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n11 빨간색 지금도있는데 이제는 이어폰이 빳빳해져서 usb로 활용중
저도 천엠피 이걸로해서 클릭스까지 썼네요 클릭스 죽어가는거 계속 as해서 더이상 부품없다고 사망판정 받은게 5,6년된듯 ㅠㅠ
아무리 갬성이라도 저건 좀..
디자인은 괜춘한데, 솔직히 2020년에 저 용량 저 가격은 좀...
뭐지 지우개 에디션인가
예전처럼 돈을 쓸어담지는 못하겠지만, 저건 충분히 경쟁성있다고 봄 최근에 mp3를 이것저것 샀는데, 저가형들은 전부 마감을 비롯한 인터페이스, 반응속도등이 구려도 너무구렸음 거짓말 안치고 지금도 작동이 되는 iFP-395의 마감과 반응속도등이 최근에 나오는 저가형mp3보다 훨씬 좋음 ㅅㅂ 요즘 mp3기기라고 하면 아텔이나 소니에서 나오는 초고가형 아니면 중국산 초저가형밖에 없는데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음악기기'로서 하나 사는거면 괜찮은 수준임
이쁘긴 한데 5~6만원 이었으면 몰라도 8~10만은 좀 그러네요.
별필요는 없는데 하나 가지고싶네
솔직하게 말해서 뭐하나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 안보임. 디자인이라도 이뻣다면 모를까 디자인도 너무 촌스럽고 뚜껑은 잃어 버리기 참 좋게 본체와 연결도 안되어 있고 가격 대비 용량은 너무 작으니..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네요
18년전 42만원에 구매한 아이리버 최초 컬러액정에 고용량 1GB 모델인 iFP-999T를 저는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아직도 쌩썡하게 잘 돌아가는 현역모델입니다. 어떻게된게 고장이 안 납니다. 베터리도 멀쩡하고.. 저는 아빠(아이리버 빠돌이)라서 아이리버 새로운 모델이 나왔다니 관심이 가네요 하나 사고 싶습니다.
오테.,.. CM7TI??
네 맞아요 저거도 iFP-999T살때 같이 산건데 오래도 쓰고 있네요.
이게 02년꺼잉가요?당시에 1기가짜리가 잇엇나 ㄷㄷ
역시 찾아보니 04년이네요 02년이랑 용량차이 제법나는데
아이리버 회사명 바뀌었다지요
드림어스컴퍼니라고 사명 변경하고 아이리버를 대중적인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남겨뒀죠 FLO나 아스텔앤컨,음원,반유통(제와피,SM,빅히트등)B2B유통하고 있습니다 SK는 멜론 내주더니 아이리버를 통해 로엔이 하던거 하려나봄.
이글 보고 집에 있는 u10켜보니 잘 작동되네 얼리 어댑터가 될려면 아이리버 써야했던 시기가 있긴 했었는데
차량용으로 하나 살까
괜찮은것 같은데
운동할때 사용해도 좋을듯
소니 향수병디자인 목걸이mp3 블루투스 넣어서 다시 팔면 당장살덴데
JuiceRed
디자인도 깔끔하고 테두리가 버튼이 되어 딸깍이는 신박함!
클릭스 까지 딱좋았다.. 정말 감성으로 썼었는데
디자인이라도 예쁘면 덜컥 살텐데... 디자인이 너무 심심하네
운동용이라고 하기도 좀.. 운동하는데 누가 거추장스럽게 mp3 플레이어를 들고가나요. 스마트워치나 무선 이어폰에 곡 넣을 수 있는거 나오는 마당에..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음악들어서 mp3파일 넣는거 자체가 귀찮음;;
10만원짜리 MP3에 256GB까진 아니더라도 128GB은 달아줬어야지;;
iFP-395, 999, Clix, D5, D7, D26, D30 다 참 잘 썼는데...
디자인이 딱 라떼는....
와...디자인 학생시절이 그리워지는 디자인이네요
요즘은 블투도 되어야 될텐데
첫 mp3가 학생때 알바 열심히 해서 산 ifp 1050인가.. 카메라 가능한 삼각형 모델이었는데. 당시 40인가 50주고 사서 애지중지 들었던 기억이..ㅎㅎ
아이리버는 예전 소문자 로고가 깔끔하고 예뻣는데 왜 촌시러운 대문자로 바꿨는지...
뚜껑 잃어버리기 좋게 생겼네
예전에는 첨단을 달리는 제품이었는데, 지금 보니 레트로 느낌나는게 신기하네...
크래프트로 입문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아이리버는 그대로 mp3플레이어 만들고 있네요 고맙기까지 합니다
음질에 관심있는 분은 아스텔 앤 컨 이라고 아이리버의 초고가 브랜드 있습니다 Dap 이라고 고음질 휴대플레이어 만드는데 만듬새도 좋고 이 분야에선 아이리버가 거의 선두격이긴한데 가격도 ㅎㄷㄷ합니다
flac 유저를 노리는거면 못해도 100기가대는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32기가면 몇곡 못넣을텐데
G6 중고 쓰는게 나은것 같은데 음악 플레이어로 쓸거면 스트리밍도 되고
이것저것 기능 붙은 USB스틱이라 생각하면 괜찮을지도요.